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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잘 모른다고?! 꼬치구이의 기본지식과 맛있게 먹는 방법

일본인도 잘 모른다고?! 꼬치구이의 기본지식과 맛있게 먹는 방법

Translated by Lee Jee Hyun

Written by Shinnosuke Saito

도쿄도 2015.10.10 즐겨찾기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굴지의 인기를 자랑하는 일본요리는 바로 「꼬치구이」죠!

꼬치구이는 술과도 잘 어울리고, 분위기 좋은 꼬치구이 가게는 친구나 소중한 사람과 천천히 이야기하기에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일본에 가면 꼬치구이를 먹고 싶다!」 그런 생각을 하는 여행객을 위해서 이번에는 「꼬치구이가 만들어지기까지」와 「맛있는 꼬치구이를 먹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인에게도 도움이 될 정보가 가득하므로 외국인 관광객 이외에도 분명히 만족하실 거예요.

꼬치구이가 만들어지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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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구이를 굽는 방법은 가게마다 다른데요. 대부분의 경우 「가스」 혹은 「숯」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고집있는 가게에서는 「비장탄(備長炭)」이라고 하는 고급 숯을 사용합니다. 비장탄은 우마메가시(馬目樫)라고 하는 딱갈나무로 만든 숯을 말합니다.

가스보다 화력이 강한 숯은 표면을 노릇하게 바싹 구워 감칠맛과 육즙을 가두고 숯의 향이 감도는 맛있는 꼬치구이를 완성시킵니다. 비장탄은 그 특징이 더 두드러집니다.

일본에서 꼬치구이집을 고를 때 힌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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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제 구울 꼬치를 늘어놓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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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기 직전에 장인이 정성스럽게 소금을 뿌립니다.

꼬치구이의 양념은 크게 「소금」과 간장을 베이스로 한 달콤짭조름한 「소스」로 나뉩니다.

양념을 처음부터 하는 가게도 있지만, 그중에는 주문할 때 손님이 직접 양념을 고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맛이 강한 내장계열의 고기는 소스로 먹는 것이 좋고, 고기의 맛이나 풍미를 즐기고 싶으면 소금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화이트 와인 등의 술과 어울리는 것은 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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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 위에 꼬치가 올라갔습니다. 이 가게에서는 석쇠 등은 쓰지 않았습니다. 지잉~ 하는 숯 타는 소리가 식욕을 자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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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기 정도를 보면서 장인dl 재빨리 꼬치를 뒤집습니다. 하나하나 진지하게 굽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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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 구워졌습니다!

여담이지만, 장인이 손님에게 꼭 드셨으면 하는 것이 바로 닭고기와 각종 재료를 다져서 모양을 잡아 구운「츠쿠네(つくね)」라고 합니다. 만드는 데에 가장 시간을 들이며, 가게에 따라서는 섞는 재료 등의 방침이 다르기 때문에 그 가게만의 색이 확실히 보이는 메뉴입니다.

꼬치구이집에 가면 꼭 주문해보세요.

꼬치구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 1.「맛이 강하지 않은 것부터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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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꼬치는 장인이 카운터 위에 올려줍니다. 그것을 우선 본인 앞에 있는 접시로 가져다 놓습니다.

맛있게 먹으려면 맛이 강하지 않는 것부터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닭가슴살구이인 사사미 등 담백한 것부터 드시고, 심장인 하츠, 머리와 목 쪽의 오타후쿠 등 조금씩 진해지는 맛으로 옮겨가시면 됩니다.

당연히 본인이 좋아하는 것부터 드셔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꼬치구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 2.「꼬치째 들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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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꼬치구이는 꼬치째 들고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장인이 정성을 들여 꼬치에 고기 하나하나 끼우며, 매일 시간과 수고를 들여 손질과 꼬치 준비를 합니다. 이렇게 정성의 맛이 제대로 느끼려면 꼬치째 먹는 것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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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매일 장인이 손질과 꼬치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진지한 눈빛으로 빠르게 작업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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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은 꼬치구이의 꼬치는 테이블 위에 있는 꼬치통 안에 넣습니다. 꼬치통이 어떤 것인지 모를 때는 점원에게 확인하세요.

꼬치구이를 먹을 때의 매너

초밥집에 비해 꼬치구이집이 더 부담없는 분위기이지만, 그래도 더 맛있고 예쁘게 먹기 위한 매너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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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능한 지켜주셨으면 하는 점은 막 구워진 꼬치를 바로 시치미(七味唐辛子. 7가지 향신료 가루)나 산초 등의 조미료를 뿌리지 말 것.

장인은 아무래도 막 구워진 그대로의 맛을 우선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한입 크게 베어먹어 보고 그래도 양념이 필요한 경우는 조미료를 뿌리셔도 됩니다. 하지만 우선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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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서 설명한 것처럼 꼬치구이는 처음부터 양념이 되어 있습니다.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의 경우 그것을 모르고 간장을 대량으로 뿌려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꼬치 자체의 맛을 잃기도 하고 보기에도 별로 좋은 행동은 아니죠.

이것도 좋지 않은 매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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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전형적인 예로, 꼬치에 끼워진 고기를 젓가락으로 빼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일본인도 자주 하는 행위입니다.

꼬치구이는 꼬치에 끼운 음식 그 자체입니다. 앞서 서술한 것처럼 꼬치구이를 먹을 때는 꼬치째 덥석 베어 무는 것이 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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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이 테이블에 모여 앉아 회식하는 경우에는 꼬치를 빼고 먹는 것이 나은 경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꼬치째 먹는 것이 장인 여러분도 좋아하실 거예요.

꼬치구이는 먹는 방법에 따라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 일본에 오시면 꼭 이 글을 참고로 꼬치구이를 드셔보세요!

취재 협력 점포

노기자키 토리코(乃木坂 鳥幸)/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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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東京都港区赤坂9-6-30 乃木坂プレース1F
영업시간 :런치 / 11:30~14:00(마지막 주문 13:30)
디너 / 17:00~23:30(마지막 주문 22:30)
정기휴일 :일요일
Wi-Fi환경:미확인
신용카드 유무와 종류:각종 신용카드
언어 대응 레벨:영어 메뉴 있음
근처 역  :지하철 치요다(千代田)선 노기자카(乃木坂)역
오시는 길 :노기자카(乃木坂)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가격대  :1,000엔〜6,000엔
종교정보 :-
전화번호 :050-2018-0449
공식 홈페이지:노기카자 토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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