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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당지공방「가미소에(かみ添)」에서 찾는, 쓰는이의 마음이 전해지는 종이

교토 당지공방「가미소에(かみ添)」에서 찾는, 쓰는이의 마음이 전해지는 종이

Translated by SojungChoi

Written by SakamotoAyako

교토부 2015.11.05 즐겨찾기

최근 여러분은 편지를 쓰시나요?

SNS가 보급횐 오늘날이야말로 사람들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편지가 사랑받을 수 있는 시대죠.

소중한 누군가에게 편지를 쓸 때에 쓰고싶은 메시지카드를 다루고 있는 가게가 교토에 있답니다.

장인의 거리・니시진(西陣)에 있는「당시공방 가미소에(唐紙工房かみ添)」를 방문하다

かみ添

가게의 이름은 唐紙工房(가라가미코우보우/からかみこうぼう)「かみ添(가미소에/かみぞえ)」.

장인 거리로서 알려져 있는 교토 西陣(니시진/にしじん)에서 영업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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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에는 이발소였다는 가게겸 공방의 문을 열어 보면, 다양한 종류의 편지지와 메시지카드, 포치봉투(ポチ袋)(※1)등이 놓여져 있었어요.

이것들은「唐紙(가라가미/からかみ)」라 불리우는 전통 공예지를 이용해 만든 상품들이에요.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1……포치봉투(ポチ袋):축제 때 등에 돈을 넣어 상대에게 전달하는 데 사용하는 작은 봉투

장년층 인본인으로부터 사랑받아온 전통공예・가라가미(唐紙)

가라가미란 물감이나 운모를 문지르는 것으로 장식 된 종이(와시/わし:일본 전통 제법으로 만들어진 종이)를 말해요. 옛날 일본에서는 和歌(와카/わか:일본 고유 형식의 고전시)를 했기 때문에 당지를 사용했지만, 나중에 병풍/屏風(※2)이나 창호지/襖障子(※3)등에도 사용되었다고 해요.

※2……屏風(병풍/びょうぶ):옛날 일본 가정집에 사용했던 바람을 막아주기 위한 물건. 그 장식의 아름다움으로 최근에는 방의 칸막이나 장식으로도 이용되고 있음.

※3……襖障子(창호지/ふすましょうじ):와실의 칸막이로 이용했던 건축 도구 중 하나로서 나무등으로 만들어진 뼈대에 종이나 천을 붙인 것.

紙を擦る時に使う粉末状の絵の具と糊

당지를 만들 때에 사용하는 분말 물감과 접착제

당지는 분말상태의 물감과 해초로 부터 얻은 접착제 물을 혼합 한 것을 종이에 올려 놓고 모양을 만들어 가요.

와지의 상태나 모양, 또는 계절에 따라 물감의 농도를 조금씩 조절하지 않으면 안되요. 종이에 화장을 한듯한 작품은 정말로 장인의 기술인 것이죠.

귀중한 당지로 만든 편지봉투나 메시지카드는 소중한 분에게 편지를 쓸 때 제격이죠.

당지공방 가미소에(唐紙工房かみ添)로 사고싶은 추천 상품

공방에 있는 상품을 중 제가 특별히 추천하고 픈 상품 두가지.

먼저 그 첫번째가 편지봉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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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편지봉투를 보는 순간, 새겨진 고급스러운 문양에 설렛답니다.

멋진 제품을 이용해 편지를 쓰고 자신의 마음을 담는 것도 즐거울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색이나 모양의 종류가 다양한 메시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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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보내고 싶지만 긴 문장을 쓰는 것이 서투르다.」라는 분들도 한 마디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메시지 카드라면 마음의 부담이 덜하죠.

가미소에(かみ添)의 아름다운 메시지 카드를 사용하면 더욱 글쓴이의 온기를 상대에게 전할 수 있죠.

니시진은 다른 교토의 관광지와는 달리 관광객들로 붐비지 않고,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러한 니시진이기에 어떤 종이에 자신의 마음을 담을지 고민하는 시간조차 소중한 시간으로 변화할 거에요.

 

상품에 담겨있는 주인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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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주인・嘉戸浩(카도코로/かどこう)씨는 미국으로 유학을 하고 전통공예인 당지를 교토의 어느 낡은 점포에서 배웠다고 해요.

당지와  11년의 연인 카도코로씨는 「당지공방을 운영하고는 있지만, 종이 그 자체가 주역이 되는 것은 거의 없죠.」라 말씀하셨어요.

「예를 들어, 깨끗하게 문지른(※4)당지가 있어도 그 종이를 붙이는 창호지가 있어야만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죠. 물감이 잘 베인 편지봉투가 완성되었어도 쓰는 이의 마음이 전해져야만 비로소 편지지가 성립되죠. 종이에는 마음이 담기므로서 그 의미가 성립되요. 그래서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려 할때 선택받을 수 있는 종이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작업에 임하고 있기에 옅은 물감의「번짐」이나「붓의 먹물의 끊김」이 생긴 상품은 절대 가게에 놓여지지않는다고해요.

세부 사항까지 전하는 주인의 고집이 쓰는 이의 기분을 전해주는 마법의 종이로 당지를 변화시킨다고 느꼈어요.

가미소에의 상품은 저렴하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가미소이(かみ添)」당지에는 그 가격 이상의 진심과 온기가 한 가득 담겨 있어요.

누군가에게 자신의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다고 생각될 때에, 가미소에에 방문해 보는 건 어떠세요?

※4……와지를 만드는 작업을 일본에서는「擦る(문지르다/する)」라 말합니다.

Information

唐紙工房かみ添

주소  :京都府京都市北区紫野東藤ノ森町11-1
영업시간:11:00~18:00
정기휴일 :월요일
Wi-Fi:−
신용카드 사용 유무와 종류:없음
언어 대응 레벨:일본어, 영어
타언어 메뉴의 유무:없음
가까운 역:지하철「기타오지역(北大路駅)」
오시는 길:지하철 기타오지역(地下鉄北大路駅)에서 시버스(市バス) 206계통 승차「다이토쿠데라마에(大徳寺前)」에 하차 도보 10분
가격대:1,000円〜2,000円
전화번호:075-432-8555
공식HP :かみ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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