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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거리에 조용히 자리한 클래식한 카페, 「프랑수아 찻집」

교토의 거리에 조용히 자리한 클래식한 카페, 「프랑수아 찻집」

Translated by HaeIn Lee

Written by Anna Namikawa

교토부 2016.02.12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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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이상 변함없는 클래식한 매력으로, 동네 분들께 사랑받고 있는 찻집이 쿄토에 있습니다.

높은 빌딩이 즐비한 시죠 카와라마치(四条河原町)의 커다란 교차로의 뒤편, 타카세가와(高瀬川) 강을 따라서 있는 프랑수아 찻집(フランソア喫茶室)이랍니다. 가게 이름은 화가 프랑수와 밀레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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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이는 서구적인 가로등이 가게의 표시입니다.

프랑수아 찻집은 현재 사장의 아버지이신 타테노 쇼이치(立野正一) 씨가 1934년에 창업하여, 당시의 가게 그대로 지금까지 소중하게 이어져 왔습니다.

「자유」에 동경하여 창업한 "이야기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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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생겼을 당시의 일본은 지금에 비해 언론의 자유가 제한되어서 호화로이 사는 것이 좋게 보이지 않는 시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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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인 타테노 씨는 프랑스의 자유로운 분위기에 동경하여, 사상과 예술에 대해 자유로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프랑수아 찻집을 열었다고 해요.

인테리어를 호화 객선의 캐빈을 이미지 한 것도, 대양을 항해하는 배의 「자유로움」을 가게에 반영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창업 당시부터 변함없는, 귀중한 인테리어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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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과 그림은 창업 당시의 것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역사 있는 귀중한 설비・인테리어・건물이 평가되어, 2002년에 찻집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의 등록 유형 문화재에 등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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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조명은 조개껍질을 모티브로 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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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매달려있는 등도, 실제로 여객선에서 사용되었던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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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게 안에는 파리의 지도와 이탈리아 명문 귀족 메디치 가(家)가 발행한 모나리자 그림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창업자 타테노 씨가 도쿄까지 사러 갔다 왔다고 해요.

시간을 잊게 해주는 기분 좋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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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자리 중에서도, 추천하는 곳은 이쪽 테라스 석. 기분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정원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새 시간 가는 것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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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자리에 앉았을 때 주목하셨으면 하는 것이, 창문 너머의 경치인데요. 자그맣고 귀여운 연못 너머로는 독특한 모양이 그려진 담벼락이 보이네요.

이 벽은 사실 수제 벽돌로 세워진 것이랍니다. 모양도 「대해원(大海原)」이 모티브가 되어 만들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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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석을 포함한 안에 있는 자리는 13시 이후에 금연석으로 개방됩니다.

프랑수아 찻집 인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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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레어 치즈 케이크 세트(1,100엔)는, 프랑수아 찻집이 내로라하는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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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있는 핫 커피는 아라비카 종 원두를 블렌딩한 것. 프레시 크림이 들어간 비엔나커피(일본에서는 윈너 커피) (단품: 580엔)은 창업 당시부터 사랑받아 온 메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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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치즈 케이크(단품: 550엔)는 다이센 우유(大山牛乳)의 농후한 크림과 향기가 좋은 덴마크산 치즈를 사용하고, 은은한 레몬 향과 블루베리 소스가 악센트기 되어주고 있습니다. 입안에 넣는 순간 싹 녹아버린답니다. 이 레어 치즈케이크를 먹으러 먼 곳에서 오시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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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맛있어!」라고 느낀 것을 손님들께도 전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부터, 프랑수아 찻집에서는 현 사장 타테노 씨가 스스로 일본 전국을 다니며, 메뉴에 사용할 재료들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나가노현산의 거봉 쥬스(850엔) 등, 그 외에도 의미가 담긴 메뉴가 많이 있으니, 꼭 가게를 찾아가 보세요.

프랑수아 찻집을 통해 전하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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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80년 전에 만든 것을 소중히 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타테노 씨는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이 찻집은 여러 역사 안에서 만들어진 가게로, 그 당시의 분위기를 그대로 남겨두고 싶다. 그리고 그 마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손님들께 사랑받는 형태로 지켜가고 싶다, 이것이 타테노씨의 소원이랍니다.

격동의 시대를 지내온 프랑수아 찻집에서, 천천히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떠세요?

다음 목적지를 향해서 항해해보고 싶어지는, 그런 찻집이랍니다.

Information

프랑수아 찻집(フランソア喫茶室)

주소 : 京都市下京区西木屋町通四条下ル船頭町184
영업 시간: 10:00~23:00
정기 휴일 : 12월31일・새해 1월1일만 휴일 하계휴일(이틀)
Wi-Fi 환경 :-
신용카드 사용 여부와 종류 : 카드 지불 불가
언어 대응 레벨 : -
타언어 메뉴 유무 : -
가까운 역 : 한큐 카와라마치 역(阪急河原町駅)
가시는 길 : 출구1 키야마치(木屋町) 남쪽 출입구
가격대 : 580엔~
종교 정보 : -
전화번호 : 075-351-4042
공식HP : フランソア喫茶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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