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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예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일본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일본 민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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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예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일본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일본 민가원」

카나가와현 2016.07.20 즐겨찾기

「이쿠타료쿠치(生田緑地)」 에어리어는 풍부한 자연에 둘러싸인 곳입니다. 부지 내에는 잔디와 공원뿐만 아니라 카와사키 시 출신의 화가인 오카모토 타로(岡本太郎)의 미술관과 프라네타리움 등이 ㅆ으며, 시설을 방문하거나 산책을 하거나, 피크닉을 즐기는 등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Translated by Lee Jee Hyun

Written by Mami Wakamatsu

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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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가와 현 카나가와 시(神奈川県 川崎市)에 있는 「이쿠타료쿠치(生田緑地)」 에어리어는 풍부한 자연에 둘러싸인 곳입니다.

부지 내에는 잔디와 공원뿐만 아니라 카와사키 시(川崎市) 출신의 화가인 오카모토 타로(岡本太郎)의 미술관과 프라네타리움 등이 있으며, 시설을 방문하거나 산책을 하거나, 피크닉을 즐기는 등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일본의 옛 서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시설

일본 민가원」은 이쿠타료쿠치에 있는 야외 박물관입니다.

사라져 가는 일본의 고민가를 계속해서 후대에 남기기 위해 1967년에 개원되었습니다. 200〜300년 정도 전에 건설된 민가를 시작으로 20여 채의 고민가를 볼 수 있죠.

모든 건물이 국가나 현, 시에 따라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민가는 전부 실제로 옛날 사람들이 살았던 것을 해체하여 옮기고 다시 건축한 것이며, 옛 시대에 사람들이 살았던 형태 그대로를 견학할 수 있습니다.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이 많은 것도 매력이죠.

장엄한 2층 건물의 민가 「하라케 주택(原家住宅)」

입구로 들어가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하라케 주택(原家住宅)」입니다. 이곳은 20세기 초에 지어진 것으로, 원내 건물 중에서는 비교적 새 민가입니다.

현재 시골에서나 이와 비슷한 민가를 발견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에도시대의 흐름이 담긴 고도로 발전한 목조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완성하기까지 22년의 세월이 걸린 장엄한 2층 건물의 민가죠.

그리고 민가 중에서는 다다미방에 앉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 스페이스가 있습니다. 일본의 역사가 깃든 집을 체험하고 싶은 분은 이곳에서 편안히 쉬며 보내보세요.

무가 저택의 문 「사지케노몬・토모마치(佐地家の門・供待)」

이곳은 나고야 성(名古屋城) 동남쪽에 지은 무가 저택(武家屋敷)의 입구 부분인 「사지케노몬・토모마치(佐地家の門・供待ち)」입니다. 「토모마치(供侍)」란, 주인의 귀가를 기다리는 가신이 머물던 곳이자 문지기의 방(門番部屋)입니다.

옛날의 생활 풍경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구 오타케(旧 太田家) 주택」

옛날 일본 가정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구 오타케(旧太田家) 주택입니다. 17세기 후기에 만들어진 오래된 주택이죠.

주방으로 이용되었던 공간에는 가마 등이 남아있습니다.

매일 몇몇의 고민가에서는 견학자용으로 일본 전통 화로인 이로리(囲炉裏)를 사용하는 모습이 전시되며, 옛 생활의 일부를 리얼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원내에서 가장 작은 건물인 「스게노센도 고야(菅の船頭 小屋)」

조금 독특한 건물을 꼽자면, 이곳 「스게노센도 고야(菅の船頭 小屋)」를 들 수 있습니다. 원내에서 가장 작은 건물로, 성인 한 명이 들어갈 정도로 작은 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뱃사공을 뜻하는 센도(船頭)가 손님을 접대하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강을 지켜볼 때 사용되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네 모퉁이의 기둥에는 통나무를 걸어서 짊어질 수 있도록 철로 만든 고리가 달려있으며, 홍수가 났을 때 등등 건물을 짊어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견학할 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넓은 원내는 빠른 걸음으로 견학해도 1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천천히 견학하고 싶은 분은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계획을 잡으면 될 것 같네요. 참고로 원내에는 고민가를 이용한 소바 가게 「시라카와고(白川郷)」도 있으므로 걷다가 지친 분이나 출출하신 분은 잠시 들러보세요~!

그리고 일본 민가원의 입구와 본관(정문)에는 두 개의 상설 전시실이 있으며, 일본 고민가의 기본을 알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이곳에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주의사항 하나! 본관에 있는 정문에서 입장 순서대로 견학하면 속문(奥門)이나 서문(西門)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원내를 나온 뒤에 전시실에 가는 경우에는 다시 정문으로 입장(당일에 한정하여 재입장 가능)해야 합니다.

사무라이가 있었던 시대를 엿볼 수 있는 일본 민가원. 재현시킨 것이 아닌 실제로 살았던 민가이기 때문에 더 박력 넘치고 풍취를 느낄 수 있답니다. 근처 역인 무코우가오카유엔(向ヶ丘遊園)은 신쥬쿠 역(新宿駅)에서 22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그리고 민가원 주변은 자연이 가득한 기분 좋은 곳이니 꼭 방문해보세요~!!

Information

일본 민가원(日本民家園)

주소:神奈川県川崎市多摩区枡形7-1-1
영업시간:3월~10월 9:30〜17:00, 11월~2월 9:30~16:30 ※폐원 30분 전까지 입장
정기휴일:월요일(공휴일인 경우는 휴원), 공휴일 다음날(토요일, 일요일의 경우 휴원), 연말연시
Wi-Fi환경:-
신용카드 유무 및 종류:-
언어 대응 레벨:영어
타언어 메뉴의 유무:영어(팜플렛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간체자, 번체자, 한국어, 포르투갈어, 필리핀어 있음)
근처 역:오다큐(小田急)선 「무코우가오카유엔(向ヶ丘・遊園)」역
오시는 길:무코우가오카유엔(向ヶ丘遊園)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13분
입장료:일반 500엔, 고등학생+대학생 3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65세 이상 300엔 ※학생, 65세 이상 분은 증명서 제시 필요
종교정보:-
전화번호:044-922-2181
공식 홈페이지:카와사키 시 일본 민가원(川崎市立日本民家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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