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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피폭 70년의 여름에 부활한 피폭 전차가 히로시마의 마을을 달리다

【히로시마】피폭 70년의 여름에 부활한 피폭 전차가 히로시마의 마을을 달리다

【히로시마】피폭 70년의 여름에 부활한 피폭 전차가 히로시마의 마을을 달리다

Translated by gyuriIm

Written by MATCHA-PR

히로시마현 2016.03.28 즐겨찾기

원자폭탄에 피폭되었던 노면 전차는 아직도 히로시마의 마을을 달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2015년, 그 피폭전차 안에서 피폭 직후의 귀중한 영상과 피폭자들의 증언 등을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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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広島県広島市)에선 원자폭탄에 피폭되었던 노면전차가 지금도 달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현재, 그 피폭 전차 안에서 피폭 당시의 귀중한 영상과 피폭자들의 증언 등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평화의 소중함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될 피폭 전차를 소개해 드릴게요.

부활한 파란 피폭 전차

2015년, 피폭 후 70년째를 맞이한 히로시마.

히로시마에는 70년 전에 피폭되었으나 다시 복구되어 지금도 많은 시민들을 태우고 달리는 "피폭 전차(被爆電車)"들이 있답니다. 그중 하나인 653호는 지역의 히로시마 전철(広島電鉄)이 운행하고 있는 노면전차 차량으로,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에 히로시마 시내에서 피폭되었습니다. 차체는 거의 부서졌지만 어떻게든 4개월 만에 복구하여 2006년까지 운행되었답니다.

653호는 히로시마 부흥의 상징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 차량이에요. 이 653호가 2015년, 히로시마 전철의 옛 직원들, 그 당시를 아는 사람들의 기억과 함께 당시와 같은 옷을 입고 다시 히로시마의 마을을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70년 전과 지금을 잇는 피폭 전차

이 도전은 「피폭 전차 특별 운행 프로젝트」로써, 히로시마 전철과 히로시마 현역(広島県域) TV라디오국인 츄고쿠(中国) 방송이 기획하고 실시한 것이에요. 70년 전에 실제로 피폭되었던 노면전차를 타고 히로시마를 달리며 「피폭의 참상」을, 그리고 「히로시마 사람들이 부흥을 바랐던 뜨거운 마음」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에는 히로시마현 시외에서 1,000명 이상의 여러분이 참가하여 운행되었답니다. 이 프로젝트는 영국 BBC방송에서도 다루어졌으며, 제 14회 일본 철도상 「피폭 부흥 기억 특별상(被爆の復興の記憶特別賞)」을 수상했어요.

피폭 후 겨우 3일 만에 다시 달린 노면전차

피폭 전차는 원폭 투하와 관련된 장소를 지납니다. 코스는 히로시마 역부터 시작하여 피폭 건물인 후쿠야(福屋) 백화점이 있는 핫쵸보리(八丁堀)로, 그리고 원폭 돔을 경유하여 히로덴 니시 히로시마(広電西広島/당시 지명은 고이/己斐)에서 꺾어 히로시마 역으로 돌아옵니다. 약 90분의 여정으로, 피폭에서 고작 3일 만에 복구한 고이(己斐)~니시 텐만쵸(西天満町) 구간을 달린답니다.

차내 대형 모니터로 상영하는 「피폭자의 증언」과 「부흥 에피소드」를 차창으로 스쳐 가는 「현재의 히로시마」와 함께 보니 원폭이 투하되었던 그 날을 느낄 수 있었어요.

2016년은 4월・8월・11월에 운행

2016년 5월,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써 오바마 대통령이 히로시마에 최초로 방문했습니다. 다시금 피폭지 히로시마가 가진 평화의 메시지가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답니다.

그런 히로시마를 파란 피폭 전차 653호가 가로지릅니다. 원폭이 투하되고 71번째 여름을 맞이하는 2016년은 8월 7일・9일・12일・13일・20일의 5일간만 운행된답니다. 참가희망자는 츄고쿠 방송의 홈페이지(http://www.rcc.jp/tram/) 등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합니다.

※11월의 운행 스케줄은 9월 발표 예정

방일외국인도 쉽게 참가할 수 있다

약 40분 차내에서 보는 영상에는 영어 자막이 달려 있어 영어권 여러분도 편하게 승차할 수 있습니다. 전쟁 없는 미래를 위한 메시지를 한 명이라도 더 많은 분께 전하기 위해 피폭 전차 653호는 변함없이 히로시마를 달린답니다.

피폭 후 맞이한 71번째 여름. 히로시마에서 피폭 전차를 타고 평화의 소중함을 실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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