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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고 돌아다니며 배우는 교토! '영어 가이드 콜 택시' 란?

택시를 타고 돌아다니며 배우는 교토! '영어 가이드 콜 택시' 란?

Translated by Minsu Hong

Written by Keishi Kawakami

교토부 2014.07.07 즐겨찾기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교토. 내려 온 것은 좋지만, "뭘 보러 돌아다니지? 추천 정보는 어디서 입수하지?" 등의 좀처럼 특별히 관심을 끄는 것이나 루트가 정해지지 않은 분도 많을지도 모릅니다. 그 중에는 "문화적 차이가 궁금하니까 현지인에게 얘길 듣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신 것은 아닐까요?

그러한 요구를 만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쾌적하면서도 교토를 깊게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역의 관점에서 교토를 얘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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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교토시의 택시 회사 야사카그룹에서.

그 방법이란....'영어 가이드 콜 택시(英会話ガイド付きハイヤー)'로 교토를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국내외에서 방문하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극진한 서비스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교토의 「오모테나시(おもてなし, 손님에 대한 일본인의 대접, 환대를 나타내는 말)」정신을 구현하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택시 드라이버. 교토의 관광 택시는 그 지역에 정통한 택시 드라이버가 가이드를 겸해 교토 거리를 안내해 줍니다.

드라이버와 가이드라고 하면 본래 다른 직종이지만, 교토의 관광 택시의 경우는 겸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택시의 드라이버가 가이드를 해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거리에서 택시를 잡고 갑자기 "교토를 안내해 주세요." 라고 말해도 무리가 있으므로 그런 짓은 하지 맙시다.^^;

아직도 그 수가 적은 드라이버 가이드

하나 더 덧붙이자면, 영어 가이드를 할 수 있는 드라이버는 상당히 적습니다.. 현재 등록되어 있는 드라이버는 약1만명이라고 합니다만, 그 중에서도 영어 가이드를 할 수 있는 사람은 100명 정도라고 합니다. 게다가 '통역안내사'라고 하는 제대로 된 자격을 갖고 계신 분은 10명도 채 안될 정도의 귀중한 인재.

그리고 통역가이드를 요청할 때는 호텔 등도 예약해 줘야만 한다는 점도 기억해 둡시다.

통역안내사×콜 택시=최강의 교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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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redit: LIN CHIA HUI via photopin cc

통역안내사 자격을 갖고 있는 드라이버 가이드의 수는 한정되어 있지만, 그 자격을 보유한 분들에게 교토를 안내 받았다면 각별한 교토 관광이 됐음은 틀림없습니다.

통역안내사는 자격증 그 자체를 따기 위한 시험이 어렵고, 시험과목도 어학 외에 일본의 지리나 역사 등도 포함됩니다. 제가 만난 교토에서 가이드를 하고 계시는 드라이버 중에는 신사・불각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은 물론이고 일본과 해외의 종교에 대한 사고방식의 차이나 유대교와의 관계에 대해 교양이 깊은 분이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외국인이 자주 궁금해하는 "당신의 종교는?", "일본인에게 있어서의 신이란?" 등 꽤 어려운 질문에도 대답해 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가격을 얘기하자면, 운전 겸 가이드의 경우 인원 수나 클래스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반나절~9시간 이용에 3만엔~7만엔 정도입니다. "돈이 좀 들더라도 쾌적하고 차분하게 교토를 느끼고 싶다"라는 분이라면 이 '영어 가이드 콜 택시'로 교토를 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이드북에서는 볼 수 없는 교토를 분명 체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때 처음으로 당신은 교토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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