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Safe in Japan Update: 21/09/2018, 19:14


More Information

에도 시대의 멋이 이 곳에 있다. 오사카와 이이모리 산기슭의 노자키 관음

에도 시대의 멋이 이 곳에 있다. 오사카와 이이모리 산기슭의 노자키 관음

오사카부 2015.07.17 즐겨찾기

Translated by SojungChoi

Written by Atsuko Yagura

Kakao

옛날 '천하의 부엌'이라고 불려진 오사카를 지원했던 다이토시(大東市). 여기에서 유명한 것이 노자 관음라는 절입니다. 「노자키(野崎) 참배」라고 불리는 감사의 마음을 바치는 참배를 에도시대부터 행해져 오고 있다는, 약 300 년 동안 참배객이 끊이지 않는 사찰입니다

만담(※1)「노자키(野崎) 참배」나 직접 염색과 히사의 심중을 다룬 루리(瑠璃)(※2), 최근에는 쇼와 히트 송인「노자키(野崎) 속요」에 이르기 까지 일본의 예능 문화 속에서 중요한 무대로서 등장하는 노세관음이지만, 이렇게 폭넓은 사랑을 받는 데에는 무언가 이유가 있을 터.

자, 시대를 뛰어 넘어 핫 스팟의 노세관음을 목표로 출발!

참배하는 길을 유보.「노세관음(野崎観音)」 계단을 힘껏 밟습니다.

DSCF1276-001

JR노자키역(JR野崎駅)에서 내리면, 바로 노자키 참배 간판이 있어요. 산을 목표로 걸어보세요. 노자키 참배 시기는 노점이 나와 있어 축제 분위기에서 카스테라와 사과사탕을 먹으면서 걷는 것도 좋아요!

참배 길을 10분 정도 걷다보면 노세관음으로 향하는 돌계단이 보입니다.

DSCF1281-001

의외로 기네요…… 자, 힘내서 올라봐요!!

DSCF1306-001

돌계단을 올라가면 드디어 본당에 도착1 푸른 하늘에 신록과 녹색과 진달래가 유독 눈에 띕니다.

본당에서 참배를 해보세요. 인연 만들기, 순산, 임신, 운, 액막 등 다양한 기원을 받아주는 것 같아요. 마음을 비워 2례 2박수 1례.

IMG_9280e-001
DSCF1118-002s-

계속 양손을 모으고 있으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목소리와 바람 소리가 멀어지는 것만 같아요. 바로 이거예요. 무의 경지.

【여자친구와 신사에 가보자!】 참배 방법 정리

역사의 흔적을 돋보이게 하는 비석들

자 그럼, 긴 역사를 가진 노세관음이지만, 경 내의 이곳 저곳에 전통 예능의 무대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DSC05959-001

예를 들면, 이 오소메히사마츠의 묘 (お染久松の塚).

옛날에,  기름가게의 딸 "오소메(お染)"와 하인 (※ 3)의 「히사(久松)」가 서로 사랑하면서도 이루어 지지 못하는 내용을 담은 조루리(浄瑠璃)의 명작. 그들의 신분을 넘어 비극에 빗대 어 지은 것이 이 비석입니다.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의 안타까움을 생각하며 저도 모르게 공양탑을 향해 합장을 했어요.

img20140508_193603

이곳이 노자키 속요의 노래비(歌碑)예요. 쇼와에 대유행한 곡으로, 경 내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불려져, 참배자 분들은 그리운 듯 눈을 살짝 감고 듣고 있었어요.

신록 싹들과 경내 산책

DSCF1122-001

봄에는 벚꽃, 가을은 단풍, 겨울은 눈. 그리고 초여름은 뭐니뭐니해도 신록이 정말 아름다워요. 울창한 초목을보고 있으면, 이쪽까지 에너지로가득 채워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오소메히사의 묘 가까이에는 연못이 있어, 잉어가 기분 좋은 듯 헤엄치고 있었어요.

DSCF1123-001

지정문화제인 세키조우큐쥬소우(石造九重層塔). 신록에 둘러싸여, 보다 거룩하게 느껴집니다. 단, 옛날에는 큐쥬(九重)가 있던 최고 층이 없어져 버려 사실 팔층이 된 것은 이곳에서만 하는 이야기.

전망대에서 한숨 돌리기. 오사카 평야를 한눈에.

DSCF1310-001

기나긴 돌계단을 열심이 올라, 경내를 돌며 산책해서 조금 지쳐버렸어요. 그렇다면, 휴계소로 가보도록 할게요!

DSCF1312-001

간판을 따라 본당의 뒤를 조금 오르면, 오사카 평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전망이 한 눈에! 이 곳에서 느긋하게 앉아 경치를 바라보며 걸어서 지친 발을 쉬게 하고, 먼 옛날과 지금의 오사카를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가볍에 하이킹하며 자연을 즐기고 옛 문화를 밴치에서 감상할 수 있는 노세관음. 오사카에도 아니, 오사카이기 때문에 서민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곳이 아닌가 싶어요.

시내에서 조금 더 오게 된다면, 꼭 한 번 노자키 참배를 해 보세요.

참고로, 하이킹 코스는 이것으로 끝이 아니랍니다. 사실 이 곳에서부터 더 이이모리야마(飯盛山)의 산 꼭대기를 향해 이어져 있는 것이죠. 조금 아쉽다 하시는 분들은 꼭 도전해보세요!

(※1)만담이란 한 명의 연기자가 회화의 형식으로 인해 해학적인 이야기를 해, 청중을 즐겁게 해주는 연극
(※2)죠루리(浄瑠璃)란 샤미센의 반주에 맞춰 이야기를 하는 극장 음악. 인형을 이용하는 것도있다
(※3)하인은 주인인 무사와 주종 관계에 있고, 가사나 가업을하는 자 (이상 참고 : 코지엔)

Information

野崎観音(福聚山慈眼寺)

주소:大阪府大東市野崎2丁目7−1
참배시간:9:00~16:00
정기휴일:기본적으로는 없음
Wi-Fi:없음
신용카드 사용 유무:불가
가까운 역:JR노자키역(JR野崎駅)
오시는 길:JR노자키역(JR野崎駅)에서 참배 길을 따라 도보 10분
가격대:참관 무료
전화번호:072-876-2324
공식HP:http://www.nozakikannon.or.jp/index.html
※노자키 참배는 매년 5월 상순에 행해져, 이벤트나 노점으로 북적거리나, 그 이외의 기간에도 참배는 계속 되며, 1년 동안 각종 다양한 행사가 있습니다.

본 기사의 정보는 취재・집필 당시의 내용을 토대로 합니다. 기사 공개 후 상품이나 서비스의 내용 및 요금이 변동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기사를 참고하실 때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태그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