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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을 화과자바꿔 보낸다. 교토의 화과자 장인「日菓」

【인터뷰】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을 화과자바꿔 보낸다. 교토의 화과자 장인「日菓」

Translated by SojungChoi

Written by Misaki Tachibana

교토부 2015.08.04 즐겨찾기

린파(琳派)400주년을 미리 축하하기위해 개최된 이벤드「린파에서 살기」. 이벤트 기간 중, 교토에서 달려온 화과자 유닛「日菓」씨의 실연을 보고, 린파와 화과자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여쭤봤어요.

이벤트「린파(琳派)가 있는 생활」– 화려한 교토 테가키유젠(手描き友禅)을 지탱해 온 장인의 이야기 –

화과자를 통해 만난 2인조「日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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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과자의 실연을 진행해 주신 것은「日菓」(닛카)」씨. 화과자 장인을 목표로 해 왔던 우치다 미나코 씨 (왼쪽)와 대학 졸업 후에 화과자 가게에서 일을 해 오신 스기야마 사요코 씨 (오른쪽)가 만나 2006년에 결성된 2인조에요. 교토를 중슴으로 화과자를 작품으로서 제작해 발표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저서 및 개최 이벤트도 다수있어, 2012년 12월에는 교토시 기타구에 공방을 두고 달에 한 번 공방이 가게가 되는 「한달에 한 번인 과자점」을 시작했어요. 또한 2013년에는 첫 작품집『닛카의 일. 교토 과자 수첩(日菓のしごと 京の和菓子帖)』(青幻舎刊)가 발매되었어요.(참조:일본 과자 공식HP)

교토에 있는 가게「月一日菓店」를 비롯해, 개최 이벤트 등에서는 정말 많은 손님이 방문할 만큼 유명한 두 분. 닛카씨가 만든 화과자에는 보통의 화과자와는 전혀 다른 매력이 숨겨져 있는 듯 해요.

이야기를 엮은 화과자 만들기

―― 이번에 만든 화과자는 어떤 이미지가 들어있나요?

이벤트의 테마가 설월화(雪月花)이여서 히가시(お干菓子)는 달이나 꽃의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생과자(生菓子)는 어느것도 이(※1) 모양으로 표현한 거에요. 하나는 불을 사용한 것으로 검정 빛과 어우러져있어요.

오늘은 생과자와 히가시 둘 다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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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이코」의 모양을 한 생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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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히가시(お干菓子)

또한 이벤트 회장에 전시되어있는 띠에「보카시(ぼかし)」라는 기술이 사용되어 있기 때문에 화과자에도 같은 술법이 있어, 그것을 사용했어요. 모양의 부분은 색을 입힌 「코나시(こなし)」(※2)라는 소재를 사용해 기지로 「보카시(ぼかし)」를 사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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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시(ぼかし)」를 실연하는 모습

―― 형태가 고정화된 것은 아니군요.

그렇죠.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은, 우리 주변의 것들을 소재를 화과자에 표현하는 거예요. 예를 들면 교토 과자라면 벚꽃의 띠를 보고 과자를 만든다고 하면, 띠 모양으로는 하지 않죠. 어느쪽이냐라고 하면, 자연을 묘사하는 것과 같은 벚꽃의 모양의 과자를 만드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교토과자가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옛 만의 고상한 세계와는 조금 떨어져, 조금은 친근한 것들을 형상화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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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의 하나「꽃」의 띠 「보카시(ぼかし)」의 기술이 사용되었어요

린파라고 하면 부드러운 추상적 표현이 많으므로, 화과자에 반영되기 쉽다고 자주 들어요. 예를 들면 둥근 형태를 한 과자의 정 중앙에 점을 찍는 것만으로도 국화를 표현 할 수 있다던가. 추상적인 것으로 세계관을 보여준다는 것은 기모노에서도 화과자의 세계에서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하나의 화과자를 만드는 데에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나요?

생과자라고 하면 팥 소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3-4 일 정도 소요되요. 문의 히가시는 말려 수분을 없애야 하기 때문에 1주일 정도 걸리죠. 시간뿐만 아니라 히가시나 생과자에 따라 사용하는 소재가 다르기 때문에 맛도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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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 유젠의 기모노는 전부 분업제이지만, 화과자도 그렇나요?

아뇨, 전부 저희들이 하고 있어요. 만들고 있는 것도 히가시 뿐만 아니라 요칸 등의 생과자도 폭넓게 만들고 있어요.

―― 왜 「화과자」를 다루나요?

원래 과자를 만들고 싶었다라기 보단, 작품을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이었어요. 화과자라면 조형미도 즐길 뿐 아니라 맛잇게 먹을 수 있죠. 눈으로 보고 혀로 맛보는 두가지 즐거움이 있는 과자에 테마가 있으니까 타이틀도 붙이고, 작품으로서도 성립되죠. 그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테마 자체는 저희들이 발신하는 것도 있고 손님분들이 테마를 가지고 오셔서 그것에 맞게 만드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먹어서 맛있다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자를 만듦에 있어서 테마를 결정해 그것을 스토리화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1)오타이코란 여성의 띠 묶는 방법 중 하나
(※2)코나시란, 하얀 팥에 밀가루와 쌀가루를 섞어 만들어 찌고 무늬를 새긴 것

실연은 화과자 만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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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린파에서 살기(琳派のある暮らし)」에서는 닛카씨의 화과자만들이 이외에도 교토 테가키유젠의 공정의 하나인 「금채(金彩)」를 다루는 장인분들도 계셔, 손님들의 눈 앞에서 실연해주시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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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를 실시하는 실수없는 완벽한 솜씨를 보고있으면 저도모르게 숨이 멎을 정도. 이러한 숙련된 기술이 작품을 더욱 멋지게 하는, 어떠한 것도 빠져서는 안될 것들이죠.

「린파(琳派)」란 무엇일까, 구체적인 학술적 지식이 없어도, 과자나 기모노 등의 의식주에는 옛부터 미의식이 잠재되어 있어요.  부드러운 곡선과 연속미가 특징적인 린파. 문득주위를 둘러보면, 의외인 곳에 「린파(琳派)」의 편린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Information

月一日菓店

주소:京都府京都市北区紫野東藤ノ森町11-1
개점시간:불특정
문의처:nikkakyoto@gmail.com
공식HP:http://www.nikkaky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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