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전해지는 성역 신의 섬·미야지마에서 잠들어 깨어난다. 옮겨가는 사계절, 야마야마로 이어지는 역사적인 거리, 세토우치의 바람을 느끼면서 바다와 하늘에 안겨 느긋하게 편히 쉬는――. 기억의 안쪽에서 감각을 갈아 이쓰 쿠시마 이로하의 한 때 마음을 풀고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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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히로시마・하츠카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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