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단생도 히메신사'는 홍법대사 공해에 고야산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져 고야산과의 관계도 깊고 주변에도 다양한 사적이 남아 있다. 또 풍부한 자연이 남아, 봄에는 매화, 벚꽃, 꽃 복숭아가 가련하게 피어, 6월에는 반딧불, 여름에는 불꽃놀이, 가을에는 벼 이삭이 빛나는 빛난다. '단생도 히메신사' 외에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마치이시미치' '미타니자카'에서도 단풍과 황엽을 즐길 수 있다. 만추의 시고지구에서는 설날에 사용하는 인기물인 “꼬치감”의 생산이 활발해져 농가의 처마 끝에 감색의 난봉이 이어진다.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서는 수확을 축하하며, 풍작을 기원하는 축제나 무용이 각지에서 행해진다. 과일 나무의 재배가 번성하여 딸기, 모모, 포도, 감 등 1년 내내 다양한 과일을 맛볼 수 있다. 과일 사냥도 인기가 있다. 동네 4곳의 길의 역이나 생산물 직매소에서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판매되고 있다. 기노가와의 상류에서 만드는 「카와카미 술」, 감의 잎에 감싸고 스시로 한 「감의 잎 초밥」, 씨없는 감을 독자적인 제법으로 건조시킨 「안포 감」 등, 여기에 와 맛봐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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