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교외 아키루노시 히노하라무라에서 몸도 마음도 힐링하자 ! 1박 2일 여행 플랜 소개!
도쿄의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했다면 다음으로는 도쿄 교외의 아키루노시 히노하라무라에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6월 중순부터 7월 초순에는 무수히 피어난 수국과 거센 폭포, 온천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아키루노시·히노하라무라 1박 2일 여행 플랜을 자세하게 해설해 드립니다.
아키루노시 히노하라무라, 대자연의 파워가 가득한 곳
도쿄 서부에 위치한 아키루노시는 도심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은 곳입니다. 도쿄역에서 자동차 혹은 전철로 약 1시간 반이면 도착합니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면서도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웅장한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당일치기로 즐기는 것도 좋지만 1박 2일 여행이라면 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키가와 계곡은 타 마가와 최대 지류 중 하나입니다. 아키루노시에서 히노하라무라에 이르기까지 총길이는 약 20km에 달합니다.
계곡 주위로는 신록과 단풍 등 사시사철 운치가 풍부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최근에는 낚시나 등산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이 장소는 몇 번을 가도 즐길 거리들로 가득합니다.
그런 아키루노시의 옆에 자리한 히노하라무라는 도쿄역에서 차로 약 1.5시간, 전철로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섬을 제외하면 도쿄 안에서 유일한 촌(무라)입니다. 도쿄도, 사이타마현, 야마나시현, 나가노현에 걸쳐 있는 치치부타마카이 국립공원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의 90% 이상이 삼림이라 녹음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히노하라무라 주변에 있는 미타케산, 미토산, 오오다케산, 고젠산은 수행승*의 성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대자연의 음이온을 듬뿍 느끼며 일상의 피로를 날려보세요.
*수행승……불교의 가르침을 배우고 수행하는 승려
1일차: 수국, 절경 카페, 비탕 온천
미나미사와 아지사이야마
미나미사와 아지사이야마는 약 1만 그루의 수국이 심어진 인기 명소입니다. 절정시기인 6월 중순부터 7월 상순에는 매년 1만여 명이 방문합니다.
눈앞에 펼쳐진 수국은 마치 수국의 바다 같은 모습입니다. 분홍과 파랑, 하양 등 부드러운 색채의 수국을 바라보고 있으면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커플, 친구끼리는 물론 혼자 방문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미나미사와 아지사이야마는 미나미자와 추이치 씨가 자신의 집 무덤으로 가는 길에 20그루의 수국을 심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관개 설비를 갖추며 점차 늘어났고, 50년이 지난 현재는 1만 그루 이상의 수국이 피어 있습니다.
지금은 도쿄 시내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대규모의 희귀한 꽃 명소가 되었습니다. 도쿄 교외의 인기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미나미사와 아지사이야마
주소: 〒190-0172 도쿄도 아키루노시 후카사와 368 (Google map)
영업시간: 9:00~17:00 ※6월 중순~7월 상순 수국 개화 시기에 맞춰 오픈합니다 ..
입장료: 성인 600엔, 어린이 400엔(초등학생 이하 무료) ※단체 할인 있음
가는 방법: JR 무사시이쓰카이치역 북쪽 출구에서 택시로 약 10분, 도보로 약 40분
※6월 중순~7월 상순 수국 개화시기에는 기간 한정으로 무사시이쓰카이치역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운행기간 및 시간표는 아래 URL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ajisai-yama.com/FacilityInfomation/Access
공식 홈페이지: https://ajisai-yama.com/
후카사와ss작은 미술관
나무들로 둘러싸여 고즈넉하게 자리한 후카사와 작은 미술관. 마치 동화 속에 등장할 것 같은 외관이 눈길을 끄는 이 미술관은 예술가 토모나가 아키미츠 씨가 180년의 역사를 가진 고택을 개축해 완성한 곳입니다.
미술관 내에는 토모나가 씨가 작업한 목조, 목판화, 램프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미술관은 사방이 대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조용하고, 방문객들을 다른 세계로 이끄는 듯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방문하는 많은 분들께 한때의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미술관에 병설된 카페도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날은 갓 내린 맛있는 커피를 마셨습니다. 마치 동화 속으로 빠져든 듯한 세계가 곳곳에 펼쳐집니다. 창밖을 바라보면 아름다운 초목과 연못의 잉어를 볼 수 있어 즐겁습니다.
커피와 디저트와 함께 조용하고 우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실지도 모릅니다. 관내에는 아이가 조금 무섭게 느낄 수 있는 전시도 있으니 사전에 아이와 대화해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후카사와ss작은 미술관
주소: 〒190-0172 도쿄도 아키루노시 후카사와492 (Google map)
영업시간: 10:00~17:00, 수·목요일 휴무 ※12월~3월까지 동절기 동안 휴관입니다.
가는 방법: JR 무사시이쓰카이치역 북쪽 출구에서 택시로 약 15분, 도보로 약 30~40분
공식 홈페이지: https://www.akirunokanko.com/?p=332
쿠로차야
Picture courtesy of 쿠로차야
Picture courtesy of 쿠로차야
(요리 내용은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 사진은 예시입니다.)
쿠로차야는 일본의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입니다.
쿠로차야의 건물은 옛날 고치에서 실을 뽑는 제사(製糸) 공장이었습니다. 이곳에는 많은 여공들이 일했던 역사가 있습니다.
또한 이 가게의 특색은 아키가와계곡에 인접한 곳이라는 점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아름다운 계곡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정화되는 풍경을 보며 재충전해보세요.
눈앞에 계곡물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냇가 주위에서 놀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특히 안성맞춤입니다.
쿠로차야에는 야마자토 요리* 외에도 화제의 인기 디저트,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맛있는 도시락, 어린이용 메뉴도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도 여유롭게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Picture courtesy of 쿠로차야
계곡을 바라보는 야외 테라스석 외에도 안채에는 개인실도 갖추고 있습니다. 예약하지 않아도 비어 있으면 개인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아하게 자신만의 공간을 만끽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쪽을 추천합니다. 주위를 많이 신경 쓰지 않고, 더욱더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인생샷이나 SNS용으로도 제격입니다.
쿠로차야에서 오감을 다스리며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여공……여성 공장 노동자. 특히 방적업·제사업에서 노동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었다.
*야마자토요리……되도록 바다의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산과 강의 제철 재료를 사용해 만든 쿠로차야의 코스요리 명칭.
쿠로차야
주소: 〒190-0165 도쿄도 아키루노시 코나카노 167 (Google map)
영업시간: 런치 11:00~L.O.15:00/디너 17:00~L.O.19:00(21:00 종료) ※운영시간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가는 방법: JR 무사시이쓰카이치역에서 도보로 약 25분, 택시 또는 버스로 약 7분
공식 홈페이지: https://kurochaya.com/
숙박: 쟈노유 온천 타카라소
쟈노유 온천 타카라소는 히노하라무라의 카즈마 지구에 있습니다. 300년의 역사를 가진 고택으로 한번쯤 가보면 좋은 알려지지 않은 여관입니다. 카야부키지붕*의 독특한 외관은 어딘가 그리움을 느끼게 합니다. 그 세월의 무게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미나미아키가와와 인접해 있어 숙박객들은 온천욕을 즐기며 계곡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피로도 고민도 모두 사라지는 감각을 느껴보세요.
이곳의 온천은 헤비노유(뱀탕)라고 불립니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옛날에 한 마리의 상처 입은 이무기가 이곳의 온천에 몸을 담가 상처를 치유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숙박 이외에도 당일 온천 이용도 가능합니다.
저녁 식사는 료칸의 주인 내외가 지역의 산나물과 버섯 등의 재료를 사용한 수제 요리를 대접합니다. 이 땅의 풍요로운 대자연이 주는 은혜를 듬뿍 느껴보세요.
메뉴는 특산물인 사시미 곤약, 고소하게 구운 민물고기, 사계절의 식재료를 사용한 튀김, 와규 스키야키(일본식 전골요리) , 100%메밀로 만든 소바 등. 요리 하나하나에서 부부의 정성과 현지 온천요리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먹을 수 있는 어린이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끼리 단란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맛있는 요리와 온천을 즐긴 후에는 온 가족이 편안히 잠들 수 있습니다.
*카야부키지붕……억새나 짚 등으로 덮인 지붕.
쟈노유온천 타카라소
주소: 〒190-0221 도쿄도 니시타마군 히노하라무라 카즈마 2465 (Google map)
영업시간: 평일은 부정기 휴무 ※평일 영업일은 문의 바랍니다.
가는 방법: JR 무사시이쓰카이치역에서 카즈마 방면 버스를 타고 약 65분
공식 홈페이지: https://www.gotokyo.org/en/spot/404/index.html
2일차: 수량이 많고 거센 폭포,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미술관
쿠즈류폭포·류진폭포
쿠즈류폭포는 완만한 상하 낙차를 가진 관동지방에서 유명한 폭포 수행 도장입니다. 초보자는 물론이고 여성, 고령자, 프로 스포츠 선수, 방일 관광객 등 누구나 이곳에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행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방문만 해도 상관없습니다. 사방이 짙은 녹음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맑은 물을 타고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나 작열하는 여름에는 더욱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단 방충 대책을 잘 세우고, 미끄러지지 않고 걷기 좋은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쿠즈류폭포를 즐긴 후에는 인접해 있는 쿠즈류신사에 참배할 것을 추천합니다. 자연의 에너지나 신비로운 힘을 느껴보세요.
그런 뒤에는 쿠즈류신사에서 멀지 않은 류진폭포로 떠나보세요. 녹음이 우거진 맑고 맑은 계곡을 걸어갑니다. 부드럽게 흐르는 물소리와 폭포의 굉음을 듣다 보면 온몸의 세포가 깨어나는 기분입니다. 대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지구와 함께 움직이는 감각은 무척 특별하고 색다른 추억을 선물할 것입니다.
조금 걸으면 위쪽에서 굉음을 내며 떨어지는 류진폭포가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흘러내리는 물을 만져 시원함을 체감하고 싶어집니다.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도 마음껏 놀 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입니다.
쿠즈류폭포·류진폭포
주소: 〒190-0201 도쿄도 니시타마군 히노하라무라 카즈마 (Google map)
가는 방법: JR 무사시이쓰카이치역 남쪽 출구 1번 승강장에서 카즈마 방면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10분. 카즈마 버스정류장 하차
공식 홈페이지: http://www.tokyokuzuryujinja.net/
히노하라 숲의 장난감 미술관
히노하라 숲의 장난감 미술관은 히노하라무라의 풍부한 목재 소재를 사용해 지어진 체험형 미술관입니다. 사람이 처음 만나는 아트가 곧 장난감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장난감 미술관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시설에서는 세대를 초월한 교류를 제공하며, 지역에서의 교육 기능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무 등 자연과 만나는 기회를 통해 목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지역의 임업 진흥에도 기여하고 있는 미술관이기 때문입니다.
미술관 안에는 다원적인 나무 장난감이 진열되어 있으며 미술관이 위치한 히노하라무라를 표현하는 전시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장난감으로 현지에서 수확할 수 있는 채소를 만들고 채소 수확을 모의로 체험해 보거나, 관내에 히노하라무라 안에서 볼 수 있는 산수풍경을 재현하거나, 즐기면서 히노하라무라의 자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술관 내에서는 즐겁게 놀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편안하게 놀면서 배우기에 최적인 장소입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즐길 수 있는 전시도 많기 때문에 어른끼리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히노하라 숲의 장난감 미술관
주소: 〒190-0204 도쿄도 니시타마군 히노하라무라 오자와3783 (Google map)
영업시간: 10:00~16:00(최종 입장 15:30), 목·연말연시 휴관
입장료: 어른 1000엔·어린이 700엔(6개월 이하 유아 및 장애인 무료)
가는 방법: 방문: JR 무사시이쓰카이치역 1번 승강장에서 니시도쿄버스·후지쿠라행을 타고 오자와 버스정류장 하차(소요시간 약 30분), 오자와 버스정류장에서 도보 2분
공식 홈페이지: https://www.hinohara-toymuseum.com/
여행 플랜
아키루노시와 히노하라무라에 머무는 1박 2일 여행 계획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고 실제로 따라서 여행해보세요.
시간 | 일정 |
1일차 8:00~11:30 |
도쿄역에서 전철을 타고 무사시이쓰카이치역까지 이동(8:08~9:41) → 택시/자동차(약 10~15분), 또는 수국 개화 시기에 기간 한정으로 운행하는 셔틀버스(10:00~10:30)를 타고 미나미사 와 아지사이야마로 이동. 아름다운 수국을 감상(체류시간 약 1시간) |
11:30~13:00 |
미나미사와 아지사이야마에서 수국을 감상한 후 → 택시/자동차(약 10~15분) 또는 도보(약 25~30분)로 후카사와 작은 미술관으로 이동. 후카사와 작은 미술관에서 예술과 고택을 견학(체류시간 약 1시간) |
13:00~15:00 |
후카사와 작은 미술관 출발 → 택시/차로 쿠로차야로 이동(약 15~20분). 고택과 대자연이 함께 만들어내는 절경&미식을 만끽(체류시간 약 2시간) |
16:00~2일차 |
쿠로차야 출발 → 택시/차(약 35분) 또는 니시코나카노 버스정류장에서 고리10카즈마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카즈마 버스정류장 하차(16:09~17:08) → 도보(약 5분)로 쟈노유 온천 타카라소까지 이동 . 심신을 치유하는 온천&미식 타임 |
2일차 9:30~10:30 |
쟈노유 온천 타카라소 출발 → 도보(약 10분)로 쿠즈류폭포, 쿠즈류신사로 이동(체류시간 약 45분) |
10:30~11:50 |
쿠즈류신사 출발→ 카즈마 버스정류장에서 급행 무사시이쓰카이치역~도민노모리로 가는 버스를 타고 온센센터 하차(10:43~10:45) 또는 택시/차(약 3분) 또는 도보(약 20분)로 류진폭포 도착. 폭포 소리 와 산의 경치를 만끽(체류시간 약 30분) |
11:50~15:30 |
류진폭포 출발 → 택시/차(약 30분) 또는 시모히라 버스정류장에서 고리10무사시이쓰카이치역 방향 버스를 타고 홋사와 폭포 입구 하차(11:53~12:25) 고18후지쿠라 방면으로 환승하여 오자와 버스정류장 하차(13:25~13:34) → 도보(약 1분)로 히노하라 숲의 장난감 미술관으로 이동. 지역 문화와 자연과 목재의 매력을 체험(체류시간 약 2시간, 중식 포함) ※마지막은 오자와 버스정류장에서 15:46 버스를 타고 JR 무사시이쓰카이치역(약 33분)으로 돌아와 일정을 종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아키루노시·히노하라무라는 가족에게 추천하는 여행지
아키루노시와 히노하라무라는 자연과 독특한 문화가 공존한 이상적인 여행지입니다. 조용하고 사람이 적으며 특히 가족끼리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도쿄에서 차로 약 1시간 반 정도로 접근성도 탁월합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수국 감상에 개성이 톡톡 튀는 미술관 방문. 그리고 전통적인 가이세키(정식 코스 요리)를 즐기며 편안한 온천욕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아키루노시와 히노하라무라 1박 2일 여행으로 몸도 마음도 힐링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의 플랜을 참고하시어 새로운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쁘띠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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