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1일, 도호쿠 지방의 태평양 연안에서 리히터 규모 9.0의 대지진인 이 발생하였습니다. 지진은 대형 쓰나미를 일으키며 15,000명이 넘는 사망자와 2,500명이 넘는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후쿠시마에서는 이 외에도 하마도리 지역 북부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이 방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의 폐로에는 아직 긴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주변 지역에서는 피난 지시도 해제되어 JR 조반선이 전선 재개하는 등, 사람들의 생활이나 관광을 포함한 산업의 복원이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전: 부흥청 "풍문의 불식을 위해(2018년 4월)"를 바탕으로 MATCHA에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