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에 둘러싸여 평야가 적고 급준한 땅이 이어지는 에히메현은 동쪽에서 동예, 중예, 남예로 나뉩니다. 독자적인 풍토가 뿌리 내리고 기질도 다른 3개 지역에서는 술도 조금씩 다릅니다. 토요는 깨끗하고 깔끔한 술. 중예는 옅고 맛있는 술. 미나미요시는 묵직한 맛이 있는 술로, 일반적으로 에히메의 술은, 세토우치의 흰살 생선을 중심으로 한 담백한 식문화에 맞도록, 맛이 있어, 매끈함을 느끼는 술이라고 한다 있습니다. 세토우치의 온화한 기후·풍토 속, 온후한 에히메의 사람들이 자란 술은, 상냥한 입당의 평화를 느끼는 “치유의 술”이라고 평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