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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주조 주식회사
제작자의 마음은 바람을 타고 마침내 마시는 사람의 마음에 닿습니다.

시코쿠의 청류·대천을 뿜어내는 바람처럼 마시는 사람에게 상쾌하게 말하는 일본술. 그런 주조를 뜻하고, 우리 양로 주조는 다이쇼 10년의 창업 이래, ‘일본 양주’를 거점으로 수제를 고집하면서 술에 마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 마음은 바람을 타고 마시는 사람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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