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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탕의 천국! 야마가타에서 가고 싶은 온천 6선. 료칸, 당일치기 명소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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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탕의 천국! 야마가타에서 가고 싶은 온천 6선. 료칸, 당일치기 명소도 소개

긴잔 온천을 비롯해 많은 유명한 온천을 보유한 야마가타현.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그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특히 추천하는 온천지 6곳과 함께 각 온천의 효능이나 주변 관광 명소도 소개합니다. 또한 각 온천지에서의 숙박 시설도 상세하게 소개하니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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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A 편집부의 계정입니다. 방일 여행자의 알고 싶은 일본의 유용한 정보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일본의 매력을 발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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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여행 가능한 야마가타에서 유명한 온천지는 어디?

야마가타현에는 긴잔 온천, 자오 온천, 텐도 온천, 카미노야마 온천이라는 매력적인 온천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우와노 온천 텐진노유 등 당일치기로도 다녀오기 좋은 장소가 많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야마가타를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특히 인기 있는 온천지와 그 숙박 시설을 소개합니다. 이번 기사를 통해 야마가타의 온천에서 평소의 피로를 풀고 심신을 재충전할 계획을 세워보세요.

야마가타의 추천 온천지 5선

야마가타현에는 많은 온천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저마다 독자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방문할 만한 온천지 5개를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영화의 모델이 되었다고 알려진 긴잔 온천

山形のおすすめ温泉5選|日帰りスポット・おすすめ宿泊施設も併せて紹介

Photo by Pixta
긴잔 온천은 다이쇼 시대의 낭만이 느껴지는 목조 건축물로 이루어진 온천지입니다. 에도시대에 발견된 온천지로 그 매력적인 경관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떠올리게 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설경과 가스등이 자아내는 환상적인 풍경이 관광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온천의 효능으로는 베인 상처와 화상, 근육통, 관절통,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문하실 때는 역사 깊은 온천 거리의 산책도 즐겨보세요.

공식 홈페이지: https://www.ginzanonsen.jp/

가족 손님에게 추천! 카미노야마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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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야마 온천은 그 부드러운 수질로 인해 가족 손님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약알칼리성 물이라 아기도 안심하고 목욕할 수 있으며 보온·보습 효과가 높아 미인탕이라고도 불립니다.

온천의 효능으로는 만성 피부염이나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냉증,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 등 폭넓은 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온천지 내에는 가족 단위에 적합한 호텔이나 료칸이 많아 온천을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yamagatakanko.com/attractions/detail_12299.html

도호쿠 제일의 강산성 온천이 매력! 자오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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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 온천은 도호쿠를 대표하는 강산성 유황천을 갖고 있으며, 그 독특한 수질이 큰 매력입니다.

이 온천에는 체내의 뮤코다당 단백을 활성화시키고 체내 수분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피부와 혈관을 젊어지게 하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황천에는 표피 살균 작용과 피부를 강화하는 효과도 있어 다양한 피부 트러블에도 좋습니다.

자오 온천에는 다양한 유형의 호텔과 료칸이 갖춰져 있으며 3개의 공동 목욕탕, 3개의 족탕, 5개의 당일 온천 시설이 있어 투숙객 이외에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zaomountainresort.com/about/

훌륭한 접근성으로 이동이 수월! 텐도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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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도 온천은 메이지 44년에 논밭 속에서 고온의 원천이 발견된 것이 시작이며, 마이즈루 산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야마가타현의 거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어 야마가타 공항에서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방문하기 쉬운 온천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온천의 효능으로는 동맥경화증, 베인 상처, 화상, 만성피부증, 신경통, 관절통, 냉증, 만성소화기증, 피로회복 등이 있으며 많은 증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숙박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봄에는 인간 쇼기, 겨울에는 나베 갓센 등 사계절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가 개최되어 언제나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tendoonsen.or.jp/

1200년의 역사를 가진 아츠미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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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미 온천은 1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온천지로, 마츠오 바쇼나 요사노 아키코, 요코미츠 리이치 등 저명한 시인이나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묘사된 온천지입니다.

이 온천은 베인 상처, 화상, 습진,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아츠미 온천 주변에는 현지인이 자주 이용하는 공동 목욕탕과 족욕탕이 곳곳에 위치해 있으며, 온천장에서는 따뜻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도 많아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되는 곳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atsumi-spa.or.jp/about_atsumispa/

[자오 근처] 당일치기 인기 비탕 야마가타 우와노 온천 텐진노유

또한 자오 온천 근처에 있는 야마가타 우와노 온천 텐진노유는 당일치기 비탕으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일본에서도 드문 나트륨과 칼슘을 풍부하게 함유한 석고망초천입니다. 피부 미용 효과가 크며 마시면 비만이나 만성 변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실 대절은 1시간에 800엔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혼자서 느긋하게, 혹은 가족·친구와 사이 좋게 목욕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도 제격입니다.

홈페이지: https://yamagatakanko.com/attractions/detail_2793.html

[긴잔 온천] 추천 숙박 시설

긴잔 온천 전통 숙소 코잔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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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courtesy of 라쿠텐트래블
코잔카쿠는 18대째를 자랑하는 노포 온천 료칸으로 긴잔 온천의 매력을 가감없이 체험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이 숙소의 온천탕은 부드러운 무색투명의 100% 카케나가시로 방문객들에게 치유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본관은 지은 지 약 90년 된 목조 4층 건물로 역사와 정취가 느껴집니다. 객실은 강의 물소리를 즐길 수 있는 거리 쪽과 자연이 풍부한 산 쪽 두 가지 타입으로 준비되어 있어 각기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식사는 야마가타의 명품쌀 츠야히메와 오바나자와규 등 야마가타의 현지 식재료와 제철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가이세키 요리를 중심으로 하여 맛으로도 야마가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 오와다역에서 차로 약 35분
주소: 山形県尾花沢市銀山温泉423
체크인/아웃: 14:30-18:30/10:00

[카미노야마 온천] 추천 숙박 시설

니혼노야도 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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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프로가 선정한 일본 호텔 료칸 100선에서 40년 이상 연속 톱 10 안에 선정될 정도로 실력과 명성이 자자한 곳입니다. 입장하면 일본 정서가 느껴지는 로비가 방문객을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요네자와규를 비롯한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는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카미노야마와 자오 산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대욕장을 비롯해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는 온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객실은 일본, 서양, 일본식 모던 등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노천탕이 딸린 객실은 커플이나 가족 단위 손님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가는 방법: JR 카미노야마온센역에서 차로 약 10분
주소: 山形県上山市葉山5-20
체크인/아웃: 15:00 - 이후 연락 필요, 20:00 이후 식사 제공 불가) / 10:00

하야마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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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마칸은 자오 산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지대에 위치한 숙박 시설입니다. 모던한 일본식 건물로 로비에서는 아름다운 일본 정원을 볼 수 있어 투숙객들에게 쉼을 제공합니다.

원천 100%의 온천이 몸 깊은 곳을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실내 목욕탕이 딸린 객실 종류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창문을 통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뷰 배스가 딸린 객실은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야마가타의 산해진미를 듬뿍 사용한 가이세키풍 환대 요리도 매력입니다. 야마가타 와인과 함께 현지의 맛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가는 방법: JR 카미노야마온센역에서 차로 약 5분
주소: 山形県上山市葉山5-10
체크인/아웃: 15:00-19:00/11:00(플랜에 따라 상이)

[자오 온천] 추천 숙박 시설

메이토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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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토야 소는 다양한 효능을 가진 최상의 온천을 카케나가시로 즐길 수 있는 료칸입니다. 일본 모던을 기조로 한 객실은 전 객실 금연으로 여성도 안심하고 묵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야마가타의 명품 소 자오규를 사용한 요리나 풍부한 해산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지 토속주가 매력입니다. 특히 토속주는 야마가타에 있는 49개의 주조에서 모아 만든 희귀한 다이긴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자오의 자연과 함께 호사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숙박 시설입니다.

가는 방법: 자오버스터미널(야마가타역에서 차로 약 50분)에서 도보로 약 10분
주소: 山形県山形市蔵王温泉48
체크인/아웃: 15:00-21:00/10:00

자오 시키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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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 시키노호텔은 자오 산맥 기슭에 위치하여 사계절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숙소입니다.

별채에 있는 카케나가시 노천탕에서는 자오 산맥과 류잔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신록과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 장소가 풍부해 자연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겨울에는 세계에서도 드문 수빙을 볼 수 있는 자오 온천 스키장에서 스키나 스노 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밤에는 조명이 켜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에 커플들에게도 추천합니다.

가는 방법: 야마가타역에서 차로 약 50분(3일전 예약시 무료 픽업 가능)
주소: 山形市蔵王温泉1272
체크인/아웃: 14:00-21:00(석식 포함시 19:00) / 10:00

[텐도 온천] 추천 숙박 시설

호호에미노 쿠유후 츠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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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에미노 쿠유후 츠루야에는 2024년 4월 리뉴얼한 객실도 포함하여 노천탕 딸린 일본식 방과 서양식 방, 일본 모던 베드 룸 등이 있습니다.

다이닝이 딸린 객실도 있어 개인 공간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해당 지역의 가구업체인 텐도모코의 가구가 곳곳에 사용되어 더욱 안락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또한 주변에는 산사(호주산 릿샤쿠지)와 와카마츠 관음(레류잔 자쿠쇼지) 등 매력적인 관광 명소가 산재해 있어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숙소입니다.

가는 방법: 텐도역에서 차로 약 5분
주소: 山形県天童市鎌田本町2-5-14
체크인/아웃: 15:00/10:00

텐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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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도 호텔은 쇼기(장기)의 도시로 알려진 텐도시답게 텐도 출신의 조각 기물 장인인 명장 카게츠가 작업한 50종의 장기말을 전시하는 갤러리가 특징인 숙박 시설입니다.

특히 가족 동반 손님에게 추천하는 곳으로, 키즈 코너 오소보야에서는 크고 작은 미끄럼틀과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어린아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관내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편안한 라운지 시설과 마사지 코너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당일치기로 온천이나 사우나도 즐길 수 있어 부담없이 들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가는 방법: 텐도역에서 도보로 약 4분
주소: 山形県天童市鎌田本町2-1-3
체크인/아웃: 15:00 - (18:00 이후 연락 필요) / 10:00

[아츠미 온천] 추천 숙박 시설

반코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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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코쿠야는 창업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온천 료칸으로, 프로가 선정한 일본의 호텔 료칸 100선에 40년 연속으로 등재된 곳입니다.

자연에 둘러싸인 객실에서는 강의 물소리가 들려와 아츠미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일찍이 마츠오 바쇼와 요사노 아키코가 방문한 이 온천은 도호쿠 1위 명탕으로 선정된 적도 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정원 사쿠라노유'에는 통나무형 사우나인 배럴 사우나가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전통과 모던이 융합된 공간에서 호사스러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가는 방법: 아츠미온센역에서 차로 약 5분(무료 픽업 가능)
주소: 山形県鶴岡市湯温海丁1
체크인/아웃: 15:00 – 22:00(석식 포함시 18:00 이후 연락 필수) / 10:00

야마가타에 방문했을 때는 온천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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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야마가타현은 온천지가 풍부하며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습니다. 각 온천지의 독특한 매력을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것이 야마가타 온천의 매력입니다.

야마가타를 방문했을 때는 당일치기로도 부담없이 들를 수 있는 온천에서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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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Kakutama editorial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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