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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토막상식 「1,000엔 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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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엔 커트」란, 1,000엔을 내면 약 10분간 머리를 잘라주는 미용실을 뜻합니다. 커트 기술이 훌륭한데 매우 빠르기에 인기가 있지요. 이 기사에서는 1,000엔 커트의 매력과 이용 포인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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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에 머리를 자른다면, 싸게 자를 수 있는 「1,000엔 커트(カット)」로

「1,000엔 커트(カット)」란, 1,000엔을 내면 약 10분간 머리를 잘라 주는 미용실의 총칭이에요. 매우 빠르게 자르며 기술도 좋아서 바쁜 회사원이나 비용을 줄이고 싶은 학생을 중심으로 인기가 있답니다.

오랜 여행을 하다 보면 머리카락도 자라겠지요. 일반 미용실은 요금도 비싸고 주문도 복잡하지 않나요? 이 기사에서는, 여행의 중에 가볍게 머리카락을 다듬을 수 있는 1,000엔 커트의 매력과 이용 포인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일반 미용실과의 차이

일본여행 토막상식 「1,000엔 커트」

일본의 일반 미용실 요금은 대부분 3,500엔부터 4,000엔 정도에요. 머리를 자르거나 염색을 하거나, 머리를 감고 면도를 하는 등, 소요 시간은 약 30~60분이에요. 가게의 여유 있는 인테리어는 옆 사람이 신경 쓰이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그에 비해 1,000엔 커트는, 머리카락을 자를 뿐 샴푸나 면도는 해주지 않아요. 그러니 대부분의 1,000엔 커트 가게는 대기 공간도 미용 공간도 정말 작답니다. 그러나 이곳도 마찬가지로 옆 사람이 신경 쓰이지 않도록 좌석을 배치 하고 있어요.

1,000엔 커트의 매력

1,000엔 커트의 가장 큰 매력은 짧은 시간 동안 훌륭한 커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10분이면 모든 커트가 끝나니 바쁜 사람과 비용을 절감하고 싶으신 분들께 딱 이지요! 고작 10분이면 커트가 끝나지만, 대충 자르지 않으니 여러분도 만족할 거예요!

또, 커트하는 것 말고는 대화할 필요가 없으니 일본어를 못해도 괜찮아요. 일본에 600점포 이상 있는 서비스를 중시하는 「QB 하우스」에는 잘린 머리카락이 옷과 몸에 남지 않도록 전용 청소기도 설치하고 있답니다.

머리카락을 빨아들이는 큰 청소기는 다른 곳에선 잘 볼 수 없으니 귀중한 추억이 될 거예요! QB하우스는 역사 내부와 이온 몰 같은 상업 시설에 있으니 꼭 가보시길 바라요!

이용 포인트

일본여행 토막상식 「1,000엔 커트」

1,000엔 커트에서 머리를 자르는 시간은 약 10분이니 정확하게 주문해야 해요. 또, 주문 내용이 너무 자세하면 10분 이내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답니다. 그러니 1,000엔 커트는 머리를 다듬는 정도로 손대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주문할 땐 전체 길이와 앞머리, 옆머리, 뒷머리의 길이, 머리숱, 구체적인 헤어스타일, 조심했으면 하는 부분을 전합시다.

일본어를 잘 못하는 해외 여행객분들은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사진으로 보여 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러나 복잡한 헤어스타일, 염색, 파마 등은 주문할 수 없어요.

또, 1,000엔 커트는 예약이 필요 없답니다.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인 경우도 있답니다. 운이 좋으면 바로 자를 수 있지만, 정말 인기가 있으니 어느 정도 시간을 확보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이상, 싸고 빠른 1,000엔 커트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10분만에 일본의 훌륭한 커트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니 꼭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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