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공항 제1터미널 리뉴얼! 족욕, 다다미 공간, 대나무 숲 디지털 아트 등 일본만의 전통 문화와 첨단 기술의 융합을 선보이다
이번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T1)의 일부가 리뉴얼되어, 일본의 정취를 체험할 수 있는 'SHIKISAI GARDEN -Seasonal colors-'가 탄생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디지털 아트와 족욕, 벚꽃과 비행기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구역 등 총 6개 구역을 현지 취재를 통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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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367일간의 리뉴얼을 마친 T1 공개
- 일본의 사계절이 곳곳에 깃든 'SHIKISAI GARDEN -Seasonal colors-'의 매력
- 사계절의 색채를 입은, 개방감 넘치는 푸드코트
- 새롭게 태어난 T1에서, 일본의 매력을 ‘일본의 관문’에서 발신
367일간의 리뉴얼을 마친 T1 공개

2026년 4월 9일(목),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T1)의 리뉴얼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꽃잎이 흩날리는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새롭게 태어난 터미널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번 공사는 약 1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리뉴얼 공간은 출국 심사 전 일반 구역인 4층 복층 부분과 5층 대부분으로, 면적은 약 8,000㎡에 달합니다. 일본 특유의 사계절 색채를 나타내는 '시키사이(四季彩, 사계의 색)'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가든(GARDEN)'을 결합한 새로운 공간, 'SHIKISAI GARDEN -Seasonal colors-'로 거듭났습니다.
컨셉에 맞춘 6개의 구역은 단순히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일본 문화를 깊이 체감하며 여행을 마무리하는 과정'으로 승화시켜 줄 것입니다.
일본의 사계절이 곳곳에 깃든 'SHIKISAI GARDEN -Seasonal colors-'의 매력

"방문객들이 일본을 느끼며 공항에서의 시간 그 자체를 즐기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완성된 곳이 바로 'SHIKISAI GARDEN -Seasonal colors-'입니다. 이 광활한 구역을 하나로 잇는 핵심 요소는 '물의 흐름'과 '사계절'입니다.
전망 데크에서 솟아나는 물의 흐름을 디지털 아트와 대나무 아트를 거쳐 4층까지 연속적으로 이어지게 함으로써, 약 8,000㎡ 규모의 공간에 일체감을 줍니다.
또한 풍경과 조경, 향, 조명의 연출을 통해 사계절의 변화를 표현하며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중요한 테마로 삼았습니다.
지금부터 각 구역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3만 개의 대나무가 SHIKISAI GARDEN으로 인도하는 '소라노링(空の輪, 하늘의 고리)'

4층과 5층, 그리고 전망 데크를 잇는 가교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작품은예술가 ' 다나베 치쿠운사이(田辺竹雲斎) 4세' 작가가 제작한 '하늘의 고리(空の輪、소라노링)'입니다.

약 3만 개의 대나무를 정교하게 엮어, 전망 데크에서 물이 아래층으로 흘러내리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4층에서 5층으로 올라갈수록 대나무 색이 점차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3종류의 대나무를 나누어 사용함으로써 공간 전체에 절묘한 그라데이션과 입체감을 만들어냈습니다.
4층 하단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시야에 다 담기지 않을 정도의 거대한 규모에 압도됩니다. 마치 거대한 나무 줄기를 올려다보는 듯한 박력에 절로 발걸음이 멈추게 될 것입니다.
혼자서도, 함께도. 방문객의 피로를 풀어주는 3가지 릴랙스 공간
출발 전까지의 시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일본풍 휴식 공간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차노마(茶の間, 거실)', '이노마(居の間, 다다미 공간)', '쇼노마(書の間, 서재)' 세 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반적으로 따스한 화(和)의 분위기 속에 다양한 스타일의 의자와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구역 곳곳에 충전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공간에 머물다 보면 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는 '봄의 향기'가 감돌고 있으며, 계절의 변화에 맞춰 향기 테마도 바뀔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노마(茶の間)’에는 총 48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그린 그라데이션 배경이 마치 실제 찻집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좌석의 색상에는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라이트 그린과 깊이감 있는 다크 그린이 사용되어, 따뜻한 말차 한 잔이 떠오르는 편안한 공간입니다.

일본에 대한 인상을 물으면, 많은 해외 여행자들이 ‘다다미’를 떠올리지 않을까요? 12석이 마련된 ’이노마(居の間)’는 따뜻한 분위기의 다다미와 마루, 목재 가구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중심을 이루며, 맨발로 다다미의 촉감을 느끼거나 부드러운 조명에 둘러싸여 여행의 피로를 마음껏 풀 수 있습니다.

마지막 릴랙스 공간은 총 45석의’쇼노마(書の間)’입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도 신발을 신은 채로 편안하게 누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서로 다른 타입의 두 가지 리클라이너 의자가 마련되어 있으며, 발 높이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누운 상태로 공간을 다이내믹하게 가로지르는 상징 ‘하늘의 고리’를 여유롭게 올려다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휴식을 취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주변을 한 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곳곳에 장인의 기술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예가 고가 다카히로가 제작한 강렬한 조형미를 자랑하는 ’호오요로이하이(頬鎧盃)’나, 칠예가 다니가와 미온이 선보인 옻칠 아트 작품 ’카제니 시타가이테(風に順(したが)いて)’ 등, 현대 일본을 대표하는 예술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디지털 대나무 숲 구역

4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어디선가 청량한 대나무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소리를 따라가면 릴랙스 에어리어와 전망 데크를 잇는 디지털 대나무 숲 구역 'in sync'가 나타납니다.
이 회랑을 걸으면 센서가 반응하여 디지털 대나무 패널이 회전하며 환상적인 빛을 투영합니다. 실내임에도 대나무 숲 사이로 비치는 빛과 그림자의 아름다운 대비를 만끽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이곳을 지나갈 때는 꼭 손을 흔들어 보세요. 대나무 숲이 당신의 움직임에 맞춰 흔들리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천공의 공원에서 즐기는 비행기 조망과 놀이 기구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구역도 대폭 신설되었습니다. 인기 있는 가샤폰 코너를 비롯해 유료 키즈파크 'Kinder Platz(킨더 플라츠)', 무료로 이용 가능한 'Baby Play Space'가 갖춰져 있습니다.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뒤에서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이처럼 다이내믹한 경험은 바로 공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리타공항 최초로 가족 전용실이 포함된 베이비룸이 설치되어 영유아 동반 여행객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구역의 중심이 되는 곳은 (주) 프뢰벨관이 운영하는, 나리타 공항 최대 규모의 유료 키즈파크 ’킨더플라츠’입니다. 실내와 야외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꼭 아이와 함께 야외 놀이기구 구역을 방문해, 탁 트인 넓은 하늘의 개방감을 마음껏 느껴보세요.

킨더플라츠의 입장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에 한정되며, 보호자의 동반이 필요합니다.
실내 구역은 5개의 테마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에는 생후 6개월부터 24개월까지의 영유아 전용 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놀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시설 이용 요금】
・어린이(1일 프리패스): 2,200엔(세금 포함)
・성인(1일 프리패스): 1,100엔(세금 포함)
*영업시간: 10:00~19:00(최종 접수: 18:30)
무료 족욕과 절경 뷰로, 귀국 전 또 하나의 ‘일본의 추억’을

키즈 구역 옆에 위치한 전망 데크 「GARDEN WALK」는 ‘족욕’, ‘잔디 구역’, ‘마운틴 데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봄이 찾아오면 높이 3미터의 마운틴 데크에 올라, 멀리 펼쳐진 아름다운 벚꽃 가로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벚꽃과 비행기가 하나의 프레임에 담기는 순간을 포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포토 프레임’도 설치되어 있어, 활주로를 이동하는 비행기가 딱 NRT 프레임 안에 들어오는, SNS에 올리기 좋은 사진을 누구나 손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며칠간의 여행을 마치고, 발에도 피로가 조금 쌓여 있을 시기일 것입니다. 아로마 오일 향이 은은히 퍼지는 약 40도의 족욕에 발을 살짝 담그고 눈을 감으면, 멀리서 들려오는 비행기 엔진 소리가 기분 좋게 울려 퍼집니다.
일본을 떠나기 직전의 여행자에게, 이것이야말로 마지막이자 최고의 사치로운 일본 체험이 될 것입니다.
【GARDEN WALK 전망 데크 운영 시간】
・하계(4/1~9/30): 06:30 ~ 21:00
・동계(10/1~3/31): 07:00 ~ 21:00
・제1터미널(T1) 2층~5층 운영 시간: 05:00 ~ 24:00
사계절의 색채를 입은, 개방감 넘치는 푸드코트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배가 고파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 4층부터 5층까지는 다양한 미식이 갖춰져 있어, 식사에 어려움을 느낄 일은 없습니다.
이번 리뉴얼에 맞춰 푸드코트의 기둥도 화려한 색감을 입은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공간 전체가 한층 더 밝아지고, 시각적으로도 즐거운 분위기로 재탄생했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T1에서, 일본의 매력을 ‘일본의 관문’에서 발신

나리타 공항은 해외 여행자들이 일본에 처음 발을 내딛는 관문인 동시에, 일본과 작별을 고하는 마지막 장소이기도 합니다. 약 1년에 걸친 대규모 리뉴얼을 거쳐 한층 더 진화한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은, 오감을 통해 일본의 ‘사계절’과 ‘색채’를 체현하는 공간이자, 여유로운 힐링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꼭 제1터미널 5층에 위치한 「SHIKISAI GARDEN」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일본 여행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Sponsored by 나리타 공항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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