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 오이와야마 니세키지사에서 폭포 아래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세요. 일본의 문화와 정신을 경험하세요.
다테야마 다테야마 가미이치초 기산 기슭에 위치한 도야마현 가미이치초의 오이와 쓰루기다케 지 절을 참배하고, 폭포 수행(타키교)을 체험해 보세요. 일본의 문화와 정신을 깊이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수행 체험과 함께, 물의 은혜를 받은 명물 물 음식 "오이와소멘"과 함께 즐기는 온천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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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단순한 관광으로는 찾을 수 없는 진정한 경험을 추구하다
- 오이와산 니세키지 사원 - 롯폰 폭포에서 도전적인 폭포 수행 경험
- 오이와칸 - 신사 참배길에 있는 사찰 마을에서 오이와 소멘을 맛보세요
- 오이와 후도노유 - 온천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단순한 관광으로는 찾을 수 없는 진정한 경험을 추구하다
도야마현 오이 가미이치초 초에 있는 오이와산 닛세키지는 나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나라 시대 승려 교키가 조각한 부동명왕을 모시는 산악 신앙의 수행처이자, 1,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진언밀교의 모토야마 입니다. 호쿠리쿠 지방의 가장 신성한 장소 중 하나이자 부동명왕의 성지로 알려져 전국에서 순례객이 찾아오며, 현지에서는 "오이와노 후도상"이라는 애칭으로 불립니다.

이 암각 부처상은 국가 사적이자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일본 암각 부처 중 최고 걸작으로 손꼽힙니다. 암각 부처란 여래, 보살, 묘왕 등의 불상을 자연석이나 큰 바위에 직접 조각한 석불입니다. 닛세키지 절의 암각 부처상은 높이 3미터가 넘으며, 절반 정도 아래로 조각되어 있고 약간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조각은 불상이 참배객의 시선과 마주하게 하여 보는 사람에게 포근함과 강렬한 인상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닛세키지 절은 여러 차례 화재를 겪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애불을 둘러싸고 있던 본당(후도도)은 1967년 화재로 완전히 소실된 후 재건되었지만, 마애불은 거의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뜨거운 돌에 물을 부으면 마애불이 깨질 위험이 있었기에, 사찰 측은 불에 물을 붓지 않고 목조 건물을 불태워 마애불을 보호했습니다.

이끼로 뒤덮인 경내에는 자연 지형을 따라 지어진 건물들이 위엄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햐쿠단자 사카(百壇坂坂)라고 불리는 사찰 참배 가미이치초 중간 지점에 있는 산몬(三門)은 에도 시대에 지어졌습니다. 가미이치초의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건강한 다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해집니다.

본당 앞에는 조즈야(정화수)와 사무실이 있습니다. 기도하기 전에 조즈야에서 손을 깨끗이 하세요. 닛세키지 절에서는 매달 1일과 27일, 그리고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본당에서 고마나무를 태우며 기도를 올리고, 참배객들에게 메구스리노키(눈약나무)로 만든 차를 제공합니다. 기도하는 날에는 기도 시간 외에도 조즈야에서 메구스리노키 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경내에는 볼거리가 많은데, 그중 하나 미에현 탑입니다. 도야마현 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탑입니다. 실제로 이 탑은 미완성이며, 일본에서 유일하게 벽이 없는 탑입니다. 또한, 롯폰 폭포 근처 본당의 뒤쪽에)에는 눈병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후지스이(藤水)라는 영험한 샘이 있습니다.


롯폰 폭포, 쥬니시 폭포 등의 다른 폭포도 있고, 근처에는 센가이케 협곡이 흐르고 있어 풍부한 물이 사찰 경내를 정화하고 촉촉하고 수분이 공급되는 환경을 유지합니다.

오이와산 니세키지 사원 - 롯폰 폭포에서 도전적인 폭포 수행 경험
닛세키지 절 방문의 매력은 단순히 절의 건축 양식과 분위기를 즐기는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체험"을 통해 고대부터 일본인들이 소중히 여겨온 심오한 신앙, 영성, 그리고 문화를 방문객들에게 전달합니다. 닛세키지 절에서는 "폭포 수행"과 "사불 수행" 등 다양한 수행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특히 롯폰 폭포의 폭포 수행은 강력 추천합니다.

"타키교(滝行)"에서는 수행에 쓰이는 흰 옷(흰 가운과 기모노)을 입고 여섯 개의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심신을 정화할 수 있습니다. 해외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대 일본인에게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하고 잊을 수 없는 경험입니다.

롯폰 폭포는 높이가 5.5m이고, 여섯 개의 용머리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눈, 귀, 코, 혀, 몸, 마음이라는 여섯 가지 감각을 정화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육근(六根)은 우리가 사물을 인식하는 기반이 되는 여섯 가지 기관과 기능을 지칭하는 불교 용어로, 눈(시각), 귀(청각), 코(후각), 혀(미각), 몸(촉각)의 오감과 마음(지각과 마음)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감각을 통해 번뇌가 생겨난다고 여겨지며, 수행의 목표는 이러한 감각을 정화하는 것, 즉 "육근청정(六根淸正)"입니다.

폭포수 훈련은 훈련과 동의어로 여겨지지만, 원래는 본 훈련에 앞서 몸을 정화하고, 미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준비하고, 자신의 단점과 약점을 다시 살펴보는 훈련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더운 계절에는 집중력을, 추운 계절에는 지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기도 합니다.

폭포수 훈련의 흐름
1) 접대와 기도
먼저 사무실에 체크인하고 소원을 고마(참마)에 적어 보세요. 체험 비용은 3,000엔이며, 흰 옷과 샌들 대여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고마는 매년 6월에 열리는 폭포 개장식에서 추모의 의미로 불태워집니다.

2) 옷 갈아입기
사무실에서 설명을 듣고 흰 가운과 샌들을 대여하신 후, 메인 홀 왼쪽 지하에 위치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으실 수 있습니다. 흰 가운이 젖으면 비칠까 봐 걱정되시면 수영복이나 속옷을 가져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건은 직접 가져오셔도 되고, 사무실에서 정품 수건을 구매하셔도 됩니다.

3) 폭포로 가세요
본당 왼쪽에 있는 여섯 개의 폭포는 "타키교(滝行)" 체험을 위한 수련장입니다. 폭포에 들어가기 전에 샌들을 벗고 폭포에 절을 합니다. 여섯 개의 폭포 중 하나를 선택하여 흐르는 물살에 몸을 맡겨 보세요. 폭포의 물줄기가 강하기 때문에 머리가 아닌 어깨와 목덜미에 물이 닿도록 하세요.

주의할 점
・폭포에는 원하는 만큼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혼잡한 경우, 적당한 시간에 교대로 탑승하세요.
・폭포에 머리부터 들어가면 물의 힘으로 인해 균형을 잃을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어깨 뒤나 목을 부딪히도록 하세요.
・너무 오랫동안 맞으면 몸이 차가워지므로 주의하세요.
・겨울에도 폭포수 훈련이 가능합니다.

폭포는 여름에도 몸이 떨릴 정도로 차갑지만, 그것이 바로 수련의 진정한 스릴입니다! 폭포에 몸을 맡기면 잡념이 사라지고, 몸속의 뒤쪽에 정화되며, 마치 정신이 맑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닛세키지의 폭포 수련은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지만, 가장 추운 겨울에 진행되는 "감수교"(寒首教)는 계절의 전통이 되었습니다.
오이와산 닛세키지 사원
[주소] 도야마현 구조시 나카니이카와군 가미이치초 오이와 163
전화 076-472-2301
[접수] 방문시간 : 9:00-16:00
[휴무] 무휴
[요금] 입장료 무료, 폭포수 훈련 3,000엔 (흰옷과 샌들 대여 포함)
[주차] 100대 (무료)
오이와칸 - 신사 참배길에 있는 사찰 마을에서 오이와 소멘을 맛보세요
닛세키지 절을 방문하고 폭포 수행을 마치셨다면, 절로 가는 길목에 있는 식당에서 파는 오이와 소멘을 꼭 드셔 보세요. 요즘은 절로 가는 길목에 오이와 소멘을 파는 식당이 줄어들었지만, 예전에는 길가에 오이와 소멘을 파는 식당이 많았습니다.

오이와 소면은 3년 숙성한 면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쫄깃한 면발이 특징입니다. 명수인 찬물에 푹 담가 면을 탱탱하게 만들어 국물에 찍어 먹어도 너무 부드러워지지 않고,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맑은 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소면 때문에 오이와를 찾는 사람들이 많으며, 주말에는 긴 줄이 늘어서기도 합니다.

사찰 마을에 남아 있는 세 곳의 가게 중 오이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햐쿠단자 사카 끝자락, 본당 앞 계단 아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식당 겸 여관으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이와칸에서는 소면 외에도 산나물과 민물고기를 활용한 정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봄부터 초여름까지 산나물 철에는 갓 따온 고사리, 양치식물, 토란, 죽순 등을 덴푸라나 일식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합니다.

산나물 정식(2,500엔)과 산나물 송어 정식(3,200엔)은 예약이 필수입니다. 정식 메뉴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며, 산나물 조림, 화이트 드레싱, 머위 된장, 간장 곁들임 등 다양한 요리가 포함됩니다. 소면, 밥, 커피도 함께 제공되어 든든한 한 끼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소금에 절인 산나물 등 보존한 산나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여 일년 내내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레스토랑의 명물인 소면과 함께 세트 메뉴도 제공됩니다.

오이와 소면, 산나물 튀김, 소금에 절인 송어 구이를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시라타마 단고와 쿠즈키리 같은 디저트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육수에 담긴 오이와 소면은 부드럽게 입안 가득 퍼집니다. 정식은 예약이 필요하니 방문 날짜와 시간을 꼭 알려주세요.
오이와칸
[주소] 도야마현 구조시 나카니이카와군 가미이치초 오이와 31
전화 076-472-2307
[영업시간] 10:00-15:00
[휴무] 부정기휴무 (여름철 제외, 예약 필수)
[주차] 가능
https://www.instagram.com/ooiwakan
오이와 후도노유 - 온천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닛세키지에서 폭포 수행을 마치신 후에는 근처 온천에 몸을 담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미이치초 과 인근 다테야마 지역에는 당일치기 온천이 많이 있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몸을 따뜻하게 데우고 여행의 피로를 천천히 풀어줄 수 있습니다.

닛세키지 근처에 위치한 오이와 후도노유는 지하 1,500m에서 솟아나는 천연 온천수의 효능을 만끽할 수 있는 당일치기 온천 시설입니다. 풍부한 지역 삼나무와 편백나무로 지어진 건물은 시골 숲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편안한 휴식을 선사합니다.

실내 욕탕은 아칼라와 여섯 개의 폭포가 그려진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으며, 각각 "아칼라탕"과 "여섯 개의 폭포탕"이라고 불리며, 남녀 욕탕은 매주 교체됩니다. 실내 욕탕에는 나무 욕조가 두 개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강물 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오이와 후도노유
[위치] 도야마현 구조시 나카니이카와군 가미이치초 오마쓰 나베타니 3
전화 076-473-3622
[영업시간] 평일 14:00~21:00, 토·일·공휴일 12:00~21:00
휴무일: 화요일, 수요일 (공휴일은 영업)
[요금] 중학생 이상: 500엔, 초등학생: 180엔, 유아: 100엔
[주차] 30대 (무료)
https://www.instagram.com/ooiwa_hudounoyu
오이와산 닛세키지는 인기 관광지일 뿐만 아니라 1,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수행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마애불상과 미에현 탑 등 문화재를 방문하고 자연에 둘러싸인 경내를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폭포 수행을 통해 일본 문화의 정수를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차가운 폭포에서 물을 첨벙첨벙 들이마신 후의 상쾌한 기분은 단순한 관광 경험을 넘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그 기분을 더욱 고조시켜 주는 오이와 소멘과 온천은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호쿠리쿠 지역 전체를 북돋우는 노력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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