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의 밤은 늦은 시간까지 예술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롯폰기 힐즈」로!

잠들지 않는 도시, 도쿄. 늦은 밤이 되어도 끊임없이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중 한곳이 바로 롯폰기(六本木). 그 중에서도 유난히 시선을 끄는, 롯폰기의 상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 바로「롯폰기 힐즈(六本木ヒルズ)」입니다.

롯폰기 힐즈?

「롯폰기 힐즈」상하이(上海)의 「상하이 월드 파이넨셜 센터（SWFC）」로도 유명한, 종합 개발사인「모리 빌딩(森ビル)」이 참가한 롯폰기 6쵸메 재개발 계획의 하나로 만들어진 복합 시설입니다.「롯폰기 힐즈 모리타워」를 중심으로, 사무실, 주거 단지, 영화관, 방송국, 미술관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퇴근길에도 예술에 취할 수 있는「모리 미술관(森美術館)」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의 53층에 있는 미술관이 「모리 미술관」입니다. 국제적인 예술가의 현대 예술을 중심으로, 회화, 디자인, 건축, 사진등의 전람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밤 10시까지 감상이 가능하여, 퇴근길에 들를 수 있는것도 롯폰기 다운 점. 예술과 만나고, 배우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강연이나 아티스트 토크 등 이벤트도 다수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0세부터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하늘 위에서 즐기는 「도쿄 시티 뷰」와「스카이 덱」

「도쿄 시티 뷰」는 롯폰기 힐즈 52층에 위치한 해발 250m부터 도쿄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도쿄 타워를 살짝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것은, 언덕 위에 서있는 롯폰기 힐즈의 전망대의 특징.

옥상 스카이 덱은 일본에서 제일 높은 옥외 전망 시설로, 360°의 경치와 옥외에 위치하기 때문에 경험할 수 있는, 도쿄 상공의 공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말은 밤새도록!「TOHO 시네마즈 롯폰기 힐즈」

도쿄 국제 영화제의 메인 회장이기도한 영화관으로, 9 스크린의 전석 완전 지정석의 영화관 입니다. 주말은 아침 5:00까지 철야 상영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프리미엄 존. 보통 200석을 만드는 자리에 80석을 만들어,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와 같은 여유있는 공간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 프리미엄 입구로 입장하여, 상영 시간까지는 전용 라운지에서 편히 쉬고, 더구나 음료까지 포함하여 3000엔. 살짝 특별한 날을 보내기에 좋지않을까요.

이벤트로 가득한 롯폰기 힐즈 아레나

「롯폰기 힐즈 아레나」는, 느티나무 언덕과 테레비 아사히의 바로 옆에 위치한 큰 지붕과 원형 스테이지를 가진 옥외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쇼핑과 예술 감상 도중 잠깐 쉬어가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또한, 라이브 공연과 벨기에 맥주 위크엔드 와 같은 이벤트도 많으니 꼭 확인해 주세요.

Information

롯폰기 힐즈

소재지：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東京都港区六本木)6-10-1
가까운 역：도쿄 메트로 히비야선(東京メトロ日比谷線)「롯폰기(六本木)」1C 출구
／토에이 지하철 오에도선(都営地下鉄大江戸線)「롯폰기」3번 출구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東京メトロ千代田線)「노기자카(乃木坂)」5번 출구
／시부야역 앞에서 롯폰기 힐즈행 버스도 있음
전화：03-6406-6000
영업시간：11:00～21:00(샵), 11:00～23:00(레스토랑)
공식홈페이지：http://www.roppongihil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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