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앉아서 조는 사람이 많다?

일본을 방문한 많은 외국인들이 놀라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일본인의 "앉아서 조는모습" 인데요. 공공장소에서 앉아서 졸고있는 일본인이 매우 많아 놀라는 것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본인들의 앉아서 조는모습에대해 세계각국으로부터 온 여행자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우리 나라와 비교해보면 일본인은 공공장소에서 자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 자고있어도 도둑맞을 가능성이 낮으니까요.」(32세 미국인) ・「한국에서도 자는사람은 있어요. 아마 평소 일을 척척 잘 하는 일본인들을 보다가 자고있는 반전의 모습에 놀라는걸지도 모르겠어요.」(26세 한국인)

・「사실, 일본인은 지나칠 정도로 일하고, 수면시간이 매우 적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렇게 조금씩 수면을 취하기때문에 장수국가가 된걸지도 모르겠네요.」(45세 프랑스인） ・「공공시설에서 앉아서 자는것은『안전』하다는것을 상징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언젠가는 야마노테센(山手線) 안에서 자보고싶네요. 부러워요.」 (19세 인도네시아인）

・「전차안에서 자는사람 대부분이 내릴때 즈음되면 일어나는게 정말 이상해요.」 （28세 인도인） ・「시간도 정확하고 급브레이크를 거는일도 없죠, 선로도 정비되어있죠. 안전. 쿠션도 에어컨도 완벽! 이런시설이라면 저라도 자고싶어질거에요.」 （44세 페루인）

일본인이 앉아서조는것은 문화배경이나 환경, 일본인의 근면함등 여러가지요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일본인이 앉아서 자는 모습을 본 적이있습니까? 앉아서 자는것에대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평소 무심코 눈에 들어오는 광경이지만, 그안에도 「문화」라는것이 존재하고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ss그저 평범한 일상의 습관이나 현상에서 문화적특징을 볼 수 있게된다면 객관적인 시선으로 거리를 산책하며 즐겨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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