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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도날드와 XJAPAN 리더, 요시키가 만났다! 기간 한정 매운 데리야키 버거 판매
본 서비스에는 스폰서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 락밴드의 리더 요시키가 일본 맥도날드 30주년을 기념하여 콜라보레이션 한정 버거를 내놓았습니다. 요시키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앞서 맥도날드에게 "매운 데리야키 버거를 만들어 달라!" 며 꽤 어려운 조건을 내걸었는데요. 어떤 버거를 만나볼 수 있을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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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courtesy McDonald's Japan
일본의 유명 락밴드 X JAPAN의 리더이자, 드러머인 요시키씨는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유명인입니다. 일본 맥도날드가 30주년 기념으로 콜라보레이션 제의를 하자 그는 흔쾌히 수락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조건이 한 가지 있었으니... 바로 매운 데리야키 버거 였습니다.
Picture courtesy McDonald's Japan
요시키씨의 매운 음식 사랑은 유명합니다. 하지만, 일본의 데리야키 버거들은 굳이 따지자면 단 맛에 가까운 맛이죠. 그래서 맥도날드와 요시키씨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이름을 "마쿠니 무차부리 (マックに無茶ぶり)", 굳이 번역하자면 "맥도날드를 향한 말도 안되는 요구" 로 정하고 요시키씨가 인정한 두 가지의 버거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이 완성되었습니다.
Picture courtesy McDonald's Japan
" 닭가슴살 매운 데리야키 맥 버거" (390 엔)는 육즙이 풍부한 닭가슴살 패티와 양파와 할라피뇨를 넣은 크림치즈소스로 만들었습니다. 닭가슴살 패티에 바르는 데리야키 소스도 매콤합니다.
Picture courtesy McDonald's Japan
"매운 모자 데리야키 버거" (390 엔) 은, 튀긴 닭고기 패티와 달걀 프라이, 그리고 위와 같은 데리야키 소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스위트 레몬 소스가 독특한 향과 풍미를 냅니다.
Picture courtesy McDonald's Japan
이번에 판매되는 매운 데리야키 버거 시리즈와 M 사이즈 드링크와 감자튀김을 세트로 구매하시면 500엔 정도로 저렴하게 드셔보실 수 있습니다.
Picture courtesy McDonald's Japan
버거에 사용되는 매운 데리야키 패티는 신선한 양상추와 스윗 레몬 소스와 함께 "데리야키 머핀" (290 엔) 으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Picture courtesy McDonald's Japan
10월 17일 부터 22일까지, 일본 맥도날드는 추첨을 통해 100분에게 "마쿠니 무차부리 오리지널 티셔츠"를 제공합니다. 일본 맥도날드 공식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mcdonaldsjapan) 을 팔로우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분들은 응모 가능합니다. (안타깝게도 일본어로만 진행됩니다 )
Video courtesy McDonald's Japan
이번 콜라보의 매운 데리야키 버거 시리즈는 일본 맥도날드에서만 10월 23일 부터 12월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cDonald's Japan Official Website: http://www.mcdonalds.co.jp/
Written by Chiara Misch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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