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감기, 피부 미용에 효과적인 온천 초보자 가이드 | 겨울 일본 여행에서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온천은 일본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입니다. 초보자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온천부터 피로와 오한을 풀어주는 온천, 피부 미용에 좋은 온천까지, 효능별로 분류된 일본 전역의 추천 온천과 티켓 정보를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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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일본 특유의 눈 풍경과 온천을 즐기는 여유로운 여행
- 처음 온천에 가도 걱정 없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피부 친화적인 온천이에요.
- 목욕 후 피부가 매끈해지는 목욕.
- 겨울철 추위에 맞서 싸우기에 딱! 몸 속부터 따뜻하게 데워주는 온천
- 일본 온천 즐기는 법 | 목욕 팁과 온천 가기 전 알아두어야 할 사항
-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며 겨울 일본 여행을 즐겨보세요.
일본 특유의 눈 풍경과 온천을 즐기는 여유로운 여행
일본 전역에는 유명한 온천 리조트가 많이 있으며, 각 리조트는 오랜 역사나 아름다운 풍경 등 고유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온천의 가장 큰 매력은 넓은 욕조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온천수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온천수의 성분에 따라 몸과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추천하는 온천 유형과 온천 시설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니, 여러분에게 가장 적합한 온천을 찾아보세요.
또한, 온천 시설 이용 전에 입장권을 구매하시면 카운터에서의 절차가 더욱 간편해집니다. 입장권은 로손 티켓에서 구매하실 수 있으니, 이용하려는 시설을 찾으셨다면 티켓 정보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온천에 가도 걱정 없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피부 친화적인 온천이에요.

※화상은 이미지입니다
처음 온천에 가신다면 "간단 온천" 타입의 목욕을 추천합니다. 다른 온천보다 성분이 순하고 자극이 적어 피부에도 순하며, 피부가 예민하신 분, 노약자,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입욕할 수 있습니다. 어깨 결림, 혈액 순환 장애, 불면증 등 근육 피로에도 효과적이며, 여행으로 인한 피로를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효고현 : 호텔 그린 플라자 도조코 쿠르하우스 유 플라자
천질: 알칼리성 단순 온천 저장성 알칼리성 저온천
비고:입탕권(페이스타올 첨부)
목욕 후 피부가 매끈해지는 목욕.

※화상은 이미지입니다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신다면 알칼리성 온천을 추천합니다.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미인탕"이라고도 불립니다. 목욕 후 피부가 매끈해지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온천 시설에는 성분표(온천수질표)가 찾기 쉬운 곳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중탄산수소나트륨 온천", "유황천", "황산염천"이라고 적힌 온천수가 보이면 꼭 확인해 보세요! 모든 온천수에는 피부 미용 효과가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이와테현 하나마키시: 하나마키 신즈나 온천 무수비노야도 아이린칸
천질:나트륨-황산염천 저장성 약 알칼리성 고온천, 나트륨/칼슘-황산염천 저장성 중성 고온천 외
비고:당일치기 입욕권
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츠시: 쇼스케노야도 다키노유(히가시야마 온천)
천질:칼슘/나트륨/황산염화물천 약알칼리(ph8.64) 저장성 고온천
참고사항: 당일치기 입욕권, 당일치기 입욕권+일식, 당일치기 입욕권+돌솥밥, 당일치기 입욕권+아이즈소고기밥.
*티켓은 로슨 매장의 로피 발매기에서 판매합니다(온라인에서는 구매 불가).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호텔 뉴 시오바라 유센쿄
천질:나트륨/칼슘-염화물/탄산수소염 온천 중성 저장성 고온천
비고:입탕권
겨울철 추위에 맞서 싸우기에 딱! 몸 속부터 따뜻하게 데워주는 온천

※화상은 이미지입니다
일본의 모든 온천 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염화물 온천"입니다. 일본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온천에는 말 그대로 소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물속에 떠다니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온천의 또 다른 특징은 땀이 증발하지 않아 체온이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스파 리조트 하와이안즈
천질:함황-나트륨-염화물·황산염 온천(통칭:황황천)
비고:세계 최대급의 넓이가 매력의 대노천탕
일본 온천 즐기는 법 | 목욕 팁과 온천 가기 전 알아두어야 할 사항

※화상은 이미지입니다
1. 물을 충분히 마시고, 온천에 들어가기 전에 몸에 물을 뿌리세요.
어떤 사람들은 온천에 오래 다녀온 사람이라면 오랫동안 온천을 즐기고 싶어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너무 오래 온천에 있으면 체온이 과열된다는 것입니다. 목욕을 하면 500ml 이상의 땀이 납니다! 이는 플라스틱 병에 담긴 땀의 양보다 많은 양입니다. 평소보다 따뜻한 물에서 목욕하면 땀이 더 많이 나므로 목욕 전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온천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은 피하세요. 이는 예의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뜨거운 물에 들어갈 때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여 최악의 경우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온천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따뜻한 물을 몸에 붓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온천에 들어가기 전에 몸이 따뜻해집니다.
2. 온천에서 목욕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먹고 마실 수도 있나요?
목욕뿐만 아니라 마시거나 먹을 수 있으며, 그 지역의 명산품 안에 들어있는 것이 많습니다. 유명한 것으로는, 벳푸 온천(오이타)의 온천의 고열로 찐 「지옥 찜」. 이쪽은 무려 에도 시대부터 사용되고 있는 조리법이라든가.
또, 온천가에서 자주(잘) 볼 수 있는 온천 만쥬는, 온천수와 온천의 고열로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대로 온천을 마실 수도 있지만, 법률에 의해 허가가 있는 장소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3. pH는 온천이 알칼리성인지 중성인지 산성인지를 결정하는 요소입니다.
수소 이온 농도(pH)가 8.5 이상인 온천은 "알칼리성", pH가 7.5 이상인 온천은 "약알칼리성", pH가 7.5 이상인 온천은 "중성", pH가 5 이하인 온천은 "산성"으로 분류됩니다. pH가 8.5 이상인 단순 온천은 "단순 알칼리성 온천"이라고 합니다.
온천의 수질은 다양하며, 알칼리성 온천에 몸을 담그면 피부가 매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알칼리와 피지의 화학 반응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물맛은 쓴맛이 납니다.
"산성" 향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줍니다. 살균 효과가 있으며, 화학 반응으로 인해 오래된 각질이 딱지처럼 벗겨집니다. 신맛이 납니다.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며 겨울 일본 여행을 즐겨보세요.
일본에는 곳곳에 온천 리조트가 많습니다. 여관이나 호텔에서 하룻밤 묵거나, 외출 중 족욕이나 당일치기 온천에 들러 즐기는 등 다양한 온천 스타일이 있습니다. 일본의 다양한 온천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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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온천지 근처에는 다양한 이벤트나 관광 명소 등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온천에 갈 때는 근처의 명소 등을 찾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로손 티켓에서는 콘서트나 스포츠 관전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이벤트와 아트 이벤트, 뮤지컬, 클래식 음악, 영화, 테마파크 등 일본 전국의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티켓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이트는 영어·중국어·한국어에 대응하고 있어 예약도 간단.
티켓은 일본 국내 로손에서 24시간 수령이 가능합니다.
꼭 일본을 방문할 때는 사이트를 체크해 주세요.
※게재하고 있는 시설을 방문하는 경우는, 영업 시간이나 휴일의 유무, 입탕에 관한 주의 사항등을 반드시 확인해 주신 다음에 입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로손 티켓은 엔터테인먼트 티켓 판매 사이트입니다. 콘서트나 스포츠, 애니메이션·만화의 전람회를 비롯한 이벤트, 테마 파크, 영화, 연극, 클래식 등 모든 티켓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티켓은 WEB 사이트나 편의점 로손에서도 손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꼭 일본의 훌륭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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