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오키나와 추천 행사 11선|슈리성 부흥제, 도자기 마켓,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2026년 11월 오키나와에서는 어떤 즐길 거리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슈리성 정전(중심 건물) 재개방, 슈리성 부흥제, 츠보야 도자기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행사 일정과 장소, 입장료, 교통편을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11월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확인해 보세요!
가을이 오면 오키나와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오키나와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기에 좋은 계절이죠.
특히 2026년 11월은 더욱 특별합니다! 오랜 복원 공사를 거친 슈리성 정전이 11월 23일부터 일반에 다시 공개되며, 인기 록 밴드 MONGOL800이 주최하는 대규모 해변 음악 축제와 오키나와의 여러 오키나와 낙도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오키나와 낙도 페어'도 개최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2026년 11월 오키나와에서 즐길 수 있는 추천 행사 11개을 소개합니다. 행사 일정과 장소, 입장료, 교통편까지 자세히 정리했으니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계획할 때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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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2026년 11월 오키나와 행사 한눈에 보기
- 슈리성 정전 재개방 & 류큐 전통 축제
- 대규모 음악 축제 & 지역 축제
- 먹거리 & 도자기 마켓
- 겨울 일루미네이션 & 야간 행사
- 아이와 함께 즐기는 행사
2026년 11월 오키나와 행사 한눈에 보기
| 날짜 | 행사 | 지역 | 주요 볼거리 |
|---|---|---|---|
| 11/1~11/3 | 슈리성 부흥제 | 나하시 | 류큐 왕조 행렬, 전통 의상 |
| 11/1~11/30 | 오키나와 어린이 왕국 가을 감사제 | 오키나와시 | 야간 동물원, 특별 할인 |
| 11/1~2027/2/28 | 카리유시 드림 판타지 | 온나손 | 리조트 겨울 일루미네이션 |
| 11/5~2027/3/31 | 잔파곶 리조트 일루미네이션 | 요미탄손 | 해변 리조트의 야간 조명 |
| 11/6~11/8 | 오키나와 참푸루 페스티벌 | 나하시 | 현지 먹거리, 문화 교류 |
| 11/7~11/8 | 이시가키섬 축제 | 이시가키섬 | 대규모 퍼레이드, 무대 공연, 지역 먹거리 |
| 11/7~11/8 | MONGOL800 What a Wonderful World!! 26 | 기노완시 | 해변 음악 축제, 인기 밴드 공연 |
| 11/20~11/22 | 츠보야 도자기 축제 | 나하시 | 오키나와 전통 도자기와 공예품 |
| 11/22~11/23 | 오키나와 소바 대회 | 오키나와시 | 오키나와 소바 전문점 16곳의 경연 |
| 11/23부터 | 슈리성 정전 재개방 | 나하시 | 2026년 복원된 역사적 건축물 |
| 11/27~11/29 | 오키나와 낙도 페어 2026 | 나하시 | 오키나와 낙도 특산품, 먹거리, 전통 공연 |
슈리성 정전 재개방 & 류큐 전통 축제
1. 슈리성 정전 재개방(11/23~)

Picture courtesy of PIXTA
2019년 화재로 소실된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건축물 '슈리성 정전'이 드디어 2026년 11월 23일부터 일반에 다시 공개됩니다!
슈리성은 과거 류큐 왕국의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였습니다. 선명한 붉은색 건축물에는 중국과 일본의 건축 양식이 어우러져 있으며,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역사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오랜 복원 공사를 마친 정전이 여행객들을 다시 맞이합니다. 건물 외관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사전 예약을 통해 정전 내부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정전 내부 관람은 30분 단위의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주의하세요. 11월 말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날 개방 시간: 12:00부터
입장료: 성인 1,000엔, 고등학생 760엔, 초・중학생 370엔, 6세 미만 무료
예약: 정전 내부 관람은 사전 예약 필수, 그 외 유료 구역은 예약 불필요
주의사항: 11월 22일 종일 및 23일 오전에는 일부 구역이 휴장하거나 출입이 제한될 예정
2. 슈리성 부흥제(11/1~11/3)|국제거리가 류큐 왕국 시대로!

Picture courtesy of PR TIMES
류큐 왕국의 국왕과 왕비가 입었던 화려한 전통 의상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면? 11월 초 오키나와 여행에서 추천하는 행사가 바로 '슈리성 부흥제'입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행사는 11월 1일 국제거리에서 개최되는 '류큐 왕조 에마키 행렬(琉球王朝絵巻行列)'입니다. 참가자들이 화려한 류큐 왕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당시 왕조의 모습을 재현합니다. 평소 쇼핑객들로 북적이는 국제거리가 류큐 왕국 시대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11월 2일에는 국왕과 왕비의 행차가 진행되며, 11월 3일에는 국왕의 사찰 참배 의식을 재현하는 '류큐 왕조 축제 슈리 고식 행렬'이 펼쳐집니다.
11월 1일: 류큐 왕조 그림 두루마리 행렬
11월 2일: 국왕과 왕비의 행차
11월 3일: 류큐 왕조 축제 슈리 고식 행렬
장소: 슈리성 공원, 국제거리 및 주변 지역
요금: 거리 퍼레이드 무료 관람, 슈리성 유료 구역은 별도 입장료 필요(11월 21일까지 성인 400엔)
대규모 음악 축제 & 지역 축제
3. MONGOL800 What a Wonderful World!! 음악 축제(11/7~11/8)|오키나와 해변에서 즐기는 라이브 공연

Picture courtesy of PIXTA
11월에도 오키나와 해변에서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키나와 출신 인기 록 밴드 'MONGOL800'이 주최하는 'What a Wonderful World!! 26'이 2026년 11월 7일부터 8일까지 기노완의 트로피컬 비치에서 개최됩니다.
아름다운 오키나와 바다를 배경으로 일본 각지의 인기 밴드와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2026년 출연진에는 MONGOL800을 비롯해 ELLEGARDEN, WANIMA, Dragon Ash, MAN WITH A MISSION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록부터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시간: 11:00 개장, 13:00 공연 시작
장소: 기노완항 마리나・트로피컬 비치 특설 행사장
입장권: 1일권 12,000엔, 중・고등학생 1일권 5,500엔
2일권: 22,000엔(매진)
어린이: 취학 전 아동은 입장권을 소지한 보호자와 동반 시 무료. 일반 입장권을 소지한 보호자 1명당 초등학생 최대 2명까지 무료 동반 가능
주의사항: 우천 시에도 개최되지만 악천후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입장권 판매 현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4. 이시가키섬 축제(11/7~11/8)|일 년에 한 번 열리는 대규모 지역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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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이시가키섬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이시가키섬 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이시가키시에서 열리는 연례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축제 중 하나로, 2026년에는 제62회를 맞이합니다. 행사 기간에는 신에이 공원 주변에 먹거리 부스와 지역 특산품 판매점이 들어서고,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져 야에야마 제도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행사는 11월 8일에 열리는 시민 대퍼레이드입니다. 11:00부터 지역 단체들이 시내 도로를 따라 행진할 예정으로, 여행객들도 이시가키섬의 지역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간: 10:00~22:00
시민 대퍼레이드: 11월 8일 11:00~15:00(조기 종료 가능)
장소: 신에이 공원, 이시가키 시민회관 주변
요금: 야외 축제 무료 관람, 음식 및 상품 구매 비용 별도
5. 오키나와 참푸루 페스티벌(11/6~11/8)|국제거리 근처에서 열리는 가을 문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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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 나하시 중심부에 숙박할 예정이라면 '참푸루 페스티벌 2026 가을'에도 들러보세요.
'참푸루(Chanpuru)'는 오키나와에서 '섞다', '혼합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로,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볶음 요리 '고야 참푸루'를 떠올리게 하기도 합니다. 이 행사는 먹거리와 축제, 문화 교류를 주제로 국제거리 근처의 사이온 스퀘어에서 개최됩니다.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모노레일 마키시역에서 걸어서 바로 갈 수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습니다.
장소: 사이온 스퀘어(さいおんスクエア)
요금: 입장 무료, 음식 및 상품 구매 비용 별도
먹거리 & 도자기 마켓
6. 오키나와 낙도 페어 2026(11/27~11/29)|오키나와 외딴섬의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비행기나 배를 타지 않고도 오키나와의 여러 외딴섬을 한 번에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요?
매년 가을 개최되는 '오키나와 낙도 페어(離島フェア)'가 2026년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나하시의 오키나와 셀룰러 파크에서 열립니다.
미야코섬, 이시가키섬, 쿠메섬을 비롯한 오키나와 각지의 외딴섬에서 특산품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평소 오키나와 본섬에서는 쉽게 구하기 어려운 현지 식품, 특제 조미료, 아와모리, 디저트, 전통 공예품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행사장은 오노야마 공원 일대에 있어 모노레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렌터카 없이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시간: 10:00~19:00
개막식: 11월 27일 9:30부터
마지막 날: 11월 29일 18:00 종료
장소: 오키나와 셀룰러 파크 나하 등
요금: 행사 입장료 미확정, 음식 및 상품 구매 비용 별도
주요 볼거리: 오키나와 낙도 특산품, 현지 음식, 전통 공연, 기념품
7. 츠보야 도자기 축제(11/20~11/22)|세상에 하나뿐인 오키나와 도자기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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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잡화나 도자기, 일본 식기를 좋아한다면 '츠보야 도자기 축제'를 여행 일정에 추가해 보세요!
오키나와의 전통 도자기는 '야치문(やちむん)'이라고 불립니다. 두툼한 형태와 따뜻한 흙빛 색감, 자유분방한 무늬가 특징입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그릇과 접시, 머그컵부터 오키나와 특유의 개성이 담긴 도자기 작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소장 가치도 높습니다.
제47회 츠보야 도자기 축제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나하시립 츠보야 초등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시간: 10:00~17:00
장소: 나하시립 츠보야 초등학교
요금: 상품 가격은 판매 부스별로 상이하며, 공식 홈페이지에 행사 입장료는 별도로 안내되지 않았습니다.
8. 오키나와 소바 대회(11/22~11/23)|16개 유명 전문점이 펼치는 소바 경연

오키나와 여행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오키나와 소바입니다. 그런데 여러 가게의 소바를 한자리에서 맛보고, 직접 투표해 우승 가게까지 선정할 수 있다면 더욱 재미있겠죠?
2026년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오키나와 어린이 왕국에서 '제2회 오키나와 소바 대회'가 개최됩니다. 오키나와 소바 전문점 16곳이 참가해 대표 소바 메뉴를 선보이며 실력을 겨룹니다.
우승자는 방문객들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소바 시식 외에도 면 만들기 체험과 다양한 무대 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게의 면발과 국물 맛을 비교해 보며 자신에게 딱 맞는 오키나와 소바 맛집을 발견해 보세요!
시간: 11:00~16:00 판매, 11월 23일 17:00 시상식
장소: 오키나와 어린이 왕국 물과 녹음의 광장
오키나와 소바 가격: 한 그릇 400엔(티켓제)
입장료: 16세 이상 1,000엔, 15세 이하 무료
겨울 일루미네이션 & 야간 행사
9. 카리유시 드림 판타지(11/1~2027/2/28)|해변 리조트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겨울밤
오키나와 여행은 여름에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11월이 되면 오키나와 곳곳에서도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일루미네이션이 시작됩니다.
온나손에 위치한 '오키나와 카리유시 비치 리조트 오션 스파'에서는 11월 1일부터 '카리유시 드림 판타지(Kariyushi Dream Fantasy)'를 개최합니다. 호텔 입구와 정원 수영장 등 리조트 곳곳이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집니다.
추운 일본 본토와 달리 오키나와는 11월 밤에도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덕분에 남국의 휴양지 분위기 속에서 반짝이는 조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온나손의 리조트에 숙박할 예정이거나 만자모, 해중공원 등 주변 관광지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저녁 일정에 일루미네이션 감상을 추가해 보세요.
점등 시간: 일몰~24:00(운영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장소: 오키나와 카리유시 비치 리조트 오션 스파
요금: 무료
10. 잔파곶 리조트 일루미네이션(11/5~2027/3/31)|오키나와 서해안에서 즐기는 겨울빛 축제
11월 오키나와 서해안을 여행한다면 아름다운 일몰 감상뿐 아니라 야간 일루미네이션도 일정에 넣어보세요.
요미탄손에 위치한 '그랜드 머큐어 오키나와 케이프 잔파 리조트'에서는 11월 5일부터 겨울 일루미네이션 'Eclat de Zanpa ~잔파의 빛~'을 선보입니다.
리조트는 오키나와의 유명 관광 명소인 잔파곶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낮에는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거나 요미탄손의 도자기 가게를 둘러보고, 밤에는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장소: 그랜드 머큐어 오키나와 케이프 잔파 리조트
요금: 관람 조건 및 비투숙객 요금은 호텔에 문의
아이와 함께 즐기는 행사
11. 오키나와 어린이 왕국 가을 감사제(11/1~11/30)|야간 동물원 입장료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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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아이와 함께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추천할 만한 행사가 있습니다!
오키나와시에 위치한 '오키나와 어린이 왕국'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 가을 감사제를 개최하고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주말과 공휴일에 적용되는 야간 동물원 할인 혜택입니다. 행사 기간 중 17:00 이후에는 16세 이상 방문객의 입장료가 기존 1,000엔에서 500엔으로 할인됩니다.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야간 동물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야간 할인: 행사 기간 중 토・일요일 및 공휴일 17:00 이후
할인 입장료: 16세 이상 500엔(정상가 1,000엔), 15세 이하 무료
장소: 오키나와 어린이 왕국
마무리
11월의 오키나와는 점차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이지만, 대규모 축제와 문화 행사, 야간 일루미네이션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오키나와를 처음 방문한다면 슈리성 정전과 슈리성 부흥제를 추천합니다. 일본 음악을 좋아한다면 MONGOL800이 주최하는 해변 음악 축제를, 오키나와의 먹거리와 기념품을 즐기고 싶다면 오키나와 낙도 페어와 츠보야 도자기 축제, 오키나와 소바 대회를 놓치지 마세요.
오키나와 자유여행 일정에 현지 축제를 추가해 보세요. 평소와는 또 다른 오키나와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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