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 나고야에서 바로 이동! 고자이쇼 로프웨이는 미에현의 숨은 절경 명소

다시 한번 배우는 일본 차를 맛있게 끓이는 방법

본 서비스에는 스폰서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article thumbnail image

「이 나이에 차 끓이는 방법을 남에게 묻는 건 좀 그렇지」라고 생각하시는 일본인도,「본격적으로 일본의 차를 끓여보고 싶어!」라고 생각하시는 외국인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봅시다!

에디터

東京生まれ東京育ち東京在住の20歳。大学生をしています。動物とたわむれることと散歩をすることがとっても好きです。世界中の野生の動物に会いに行ったり、世界中の街を散歩しに行ったり、いつかできたらいいなぁ、なーんて思ってます。

more
다시 한번 배우는 일본 차를 맛있게 끓이는 방법

일상적인 음료로써 일본인의 생활 속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엽차(煎茶). 하지만 요즘은 편의점이나 자판기에서 완성된 차를 보편적으로 팔기 때문에, 일본인이라 하더라도 차(茶)를 끓이는 방법(※1)을 모른다. 고 하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번 배우면 차를 끓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답니다!「이 나이에 차 끓이는 방법을 남에게 묻는 건 좀 그렇지」라고 생각하시는 일본인도,「본격적으로 일본의 차를 끓여보고 싶어!」라고 생각하시는 외국인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봅시다!

※1…마실 수 있는 차를 만들기 위해서 찻잎부터 추출하는 것을 일본어로 「끓이다(淹れる/이레루)」 라고 합니다.

参考記事:이제 와서 물어보기는 좀 그런「일본 차(茶)의 종류」

일본 차를 끓일 때의 가장 중요한 도구 「큐스(急須)」

일본 차는「>큐스(急須)」라는 도구를 써서 끓인답니다. 큐스란 말하자면 티 포트입니다. 일본에서라면 차(茶) 용품 전문점이나 대형 슈퍼 같은 곳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큐스가 없으시다면 홍차용 티 포트로도 대용할 수 있어요!

참고기사:

th_DSC_0231

큐스(急須)에는 찻잎이 주둥이를 막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챠코시(茶こし/거름망)」를 집어 넣을 때가 많지만, 사진처럼 처음부터 그물 망이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준비하지 않아도 괜찮답니다!

차를 끓이는 순서(엽차/煎茶, 2인분)

순서① 큐스에 찻잎을 넣습니다.

th_DSC_0216

찻잎의 양은 2인분이라면 4g(티스푼으로 2스푼)정도가 적당합니다.

순서② 뜨거운 물을 준비 합니다.

th_DSC_0222

주전자나 전기 포트를 이용해 물을 끓인 후, 적절한 온도가 되도록 조절합니다.

평범한 엽차(煎茶)를 끓일 때 뜨거운 물의 온도는 90℃이상이 좋기 때문에 끓인 후 바로 큐스에 부어도 괜찮습니다.

상급 엽차의 경우에는 우마미(うまみ) 성분(일본에서 발견된 제 5의 맛 성분)을 해치지 않는 조금 덜 뜨거운 물이 좋습니다. 끓인 물을 한번

th_DSC_0223

뜨거운 물의 양은 2인분일 때 200ml정도가 적당합니다. 차를 우리는 시간은 약 30초. 차의 성분이 뜨거운 물에 녹아들 때까지 조금만 기다리세요!

순서④ 찻잔에 부어서 완성!

차

이제 남은 순서는 찻잔에 붓는 것 뿐. 여러 명이 마실 분을 끓일 경우엔 조금씩 부어서 균등하게 나누어야 합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붓는 것으로, 찻잎의 풍미를 찻잔에 제대로 옮겨 닮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좀 더 간편하게 끓이고 싶다면 티 백을 추천 드려요!

th_DSC_0227

큐스(急須)나 티 포트를 준비할 수 없다면 뜨거운 물을 붓기만 하면 되는 티 백으로도 일본 차를 즐길 수 있답니다!

보존은 물론 운반하기 편한 티 백은 선물로도 좋을 것 같네요.

th_DSC_0230

그 외의 일본 차를 끓일 때의 찻잎・뜨거운 물의 양&우리는 시간(2인분)

일본 차는 종류에 따라 맛있게 끓이는 법이 다르답니다.

기본 순서는 엽차(煎茶)와 같지만, 끓인 물의 온도를 주의해주세요! 우마미 성분이 매우 많은 교쿠로(玉露)는 조금 많이 식힌 뜨거운 물, 향기를 살리고 싶은 호우지차(ほうじ茶)나 현미차(玄米茶)는 끓인 직후의 뜨거운 물로 끓입시다.

교쿠로(2인분)

찻잎의 양:6g
뜨거운 물의 양:100ml
뜨거운 물의 온도:매우 낮음(약60℃)
우리는 시간:2분

호우지차・현미차(2인분)

찻잎의 양:4g
뜨거운 물의 양:200ml
뜨거운 물의 온도:매우 높음(약95℃)
우리는 시간:30초

차가운 차를 끓이는 방법

차갑게 마시고 싶을 때는 조금 진하게 끓여야 합니다.

찻잎과 함께 얼음을 넣기 때문에 큐스(急須)로는 사이즈가 너무 작을지도 모르겠네요. 큰 사이즈의 티 포트를 써주세요. 찻잎과 함께 얼음을 2, 3개 넣은 상태로 뜨거운 물을 돌리면서 부어줍니다.

찻잎의 양:6g
뜨거운 물의 양:200ml
우리는 시간:3분

일본 차를 끓이는 방법은 이제 마스터 했네요! 그렇다면 이제,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최고의 한 잔을 추구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에디터

Mako Hayashi

東京生まれ東京育ち東京在住の20歳。大学生をしています。動物とたわむれることと散歩をすることがとっても好きです。世界中の野生の動物に会いに行ったり、世界中の街を散歩しに行ったり、いつかできたらいいなぁ、なーんて思ってます。

more
본 기사의 정보는 취재・집필 당시의 내용을 토대로 합니다. 기사 공개 후 상품이나 서비스의 내용 및 요금이 변동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기사를 참고하실 때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에는 자동으로 연계된 하이퍼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품 구매나 예약의 경우, 신중하게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많이 본 기사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