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료칸". 일본의 전통과 다운타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순간
도쿄 아사쿠사의 상징 카미나리몬 바로 옆에 위치하는 <카미나리몬 료칸>. "와(和)를 즐기다 " 라는 컨셉을 한 숙소에서는 아사쿠사만의을 매력을 느끼며 멋진시간을 보낼수있습니다. 객실 , 식사 등 카미나리몬여관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도쿄・아사쿠사를 마음껏 즐기기
Photo by Pixta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지, 도쿄의 아사쿠사. 에도시대부터 센소지의 중심으로 번영했습니다. 도쿄의 명물 산자마츠리(三社祭)와 전통 일식집과 화과자점, 관광객을 태우고 달리는 인력거 등 오랜 전통이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나카미세도리 Photo by Pixta
국내외 많은 관관갱들이 방문하는 아사쿠사를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 카미나리몬 료칸"에서 머무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산책만으로는 느끼기 어려운 아사쿠사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시는건 어떤가요?
도쿄메트로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1분의 좋은입지
도쿄메트로 긴자선, 아사쿠사역 1번 출구에서 단 1분. 카미나리몬을 바라보고 왼쪽에 있는것이 "카미나리몬 료칸"입니다. 1,2층은 "스타벅스 카미나리몬점"이고, 3~7층은 료칸입니다. 스타벅스를 목적지로 찾아오시면 헤매지 않을 것입니다.
하네다, 나리타의 공항에서 아사쿠사까지 전철로 한번에 갈 수 있기 때문에, 도착 후 여관에 짐을 맡기고 바로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편의점과 드럭스토어 등 가게가 많습니다.
필요한 것의 대부분을 구할 수 있어 장기체류자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컨셉은 "와(和)를 즐기다"
일본 전통공예를 만나볼 수 있는 인테리어
카미나리몬 료칸은 전쟁 후 얼마되지 않은 1947년에 목조 단층 여관으로 창업했습니다. 1979년에는 "호텔 카미나리몬"으로 가게의 이름을 바꾸고 비즈니스 호텔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건물이 노후되기도 하고,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도 염두하여 2019년에 다시 료칸으로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창업 시의 "카미나리몬 료칸"으로 다시 이름을 바꾸며 새로운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카미나리몬 여관 컨셉은 "와(和)를 즐기기"
건물은 하코네의 "강라화단"도 다룬 유명 건축가 타케야마 세이씨가 설계. 인도사암을 사용한 외관은 카미나리몬 바로 옆에서 조용한 존재감을 가지면서도 풍경에 녹아드는 것 같습니다.
한편, 내부에는 흑벽과 나무를 사용한 아늑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옛날지도, 골동품, 우키요 등 관내 장식품은 안주인의 초이스로 와(和)를 느낄 수 있는 것들이 곳곳에 설치 되어있습니다.
프론트에는 영어 대응이 가능한 직원도 있기 때문에 일본어가 서툴러도 안심하고 숙박할 수 있습니다.
와(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객실
객실은 총 13개이며, "사쿠라(벚꽃)"과 "세이가이하(青海波)" 등 각 방의 이름은 당지(아름다운 장식지) 무늬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 객실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테라스가 있는 스위트룸 "사쿠라"
최상층인 7층을 전부 객실로 한 "사쿠라" (내부 72㎡ + 테라스 65㎡)
아사쿠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라스가 호화스러운 객실입니다. 카미나리몬, 스카이트리는 물론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산자마츠리와 7월 말의 스미다 강의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목욕탕 밖에는 정원이 있어 가을에는 단풍을 감상하며 목욕을 할 수 있어 인기입니다.
침실의 머리판과 미닫이문의 나무 틀에는 벚나무, 맹장지 문에는 벚나무 무늬 장식지 등 방의 이름을 딴 소재와 모티브가 여기저기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숙박 중에 상상하지도 못한 곳에서 벚꽃을 모티브로하는 장식들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실리사의 침대 2개와 일본식 방에는 5세트까지 이불을 깔 수 있습니다. 최대 5명까지 숙박가능 .
소파가 있는 스위트룸 "세이가이하(青海波)"
6층의 스위트룸 "세이가이하"는 내부가 62㎡. 관내에 유일하게 소파가 있는 객실입니다.
7층의 사쿠라 객실과 같이 창문에서 카미나리몬, 스카이트리 산자 마츠리나 스미다강의 불꽃놀이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것 외에, 쿠마 켄고씨 설계의 아사쿠사 관광 협회의 건물이 가까이 보이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욕실에는 편백나무 목욕탕이 있어 편백나무의 신선한 향기를 즐기며 목욕할 수 있습니다.
침대는 2개, 일본식 방에는 이불 3세트까지 최대 5명까지 숙박 가능.
사쿠라와 세이하이가 객실은 ,점심식사가 포함된 당일치기 플랜 이용도 가능합니다. 관광 중에 편백나무 욕조에서 쉬고 싶을 때, 조용한 곳에서 여유롭게 점심을 먹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스탠다드 일본식방 "광림국(光琳菊)"
6층에 있는 스탠다드 방은 "광림국" (일본식 방 9조, 33~36㎡). 일본의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인기 객실 타입입니다.
큰 창으로 아사쿠사의 일상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의 일본 주택과 오가는 사람들 등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객실에는 따뜻한 나무와 전통 흙벽이 있어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소개드린 3개의 객실 이외에도 휠체어가 이용 가능한 서양실 유니버설 객실이나, 1인용 일본식 방 등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만의 취향과 니즈에 맞는 방을 찾아보세요.
보기에도 즐거운 일본식 아침식사
Picture courtesy of 카미나리몬 료칸
카미나리몬 료칸의 매력은 좋은 입지와 일본의 전통미를 느낄 수 있는 것 뿐만이 아닙니다.
교토의 전통 일식집 "쥰쇼"의 요리사가 솜씨를 발휘하는 일본식 아침식사도 인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생선구이, 계란말이 등 본격적인 일식 요리는 보기도 좋고 맛도 좋아 평판을 듣고 숙박을 하러 오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1일 20식 한정, 계절에 따라 메뉴가 바뀝니다.
채식 요리의 조리 경험도 풍부한 요리사. 사전에 요청하시면 채식주의자와 어린이를 위한 조식도 제공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본 특유의 아침 식사를 만끽하고 싶은 분은, 꼭 조식이 포함된 플랜을 예약해보세요.
그리고 아사쿠사에는 맛집이 많아 굳이 료칸에서는 저녁식사를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직원에게 근처 맛집을 물어보세요.
서민생활을 느끼며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
Photo by Pixta
카미나리몬 료칸에서 숙박하면서 추천하는 것은 변두리 아사쿠사를 만끽하는 것입니다.
센소지와 같은 명소에 가기, 전통이있는 음식점 방문, 쇼핑을 하는 등, 아사쿠사의 중심부에 있는 카미나리몬 료칸 숙박하면 하루 종일 아사쿠사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현지를 잘 아는 직원에게 숨은 장소나 맛집을 묻고, 가이드북에 실려 있지 않은 명소를 도는 것도 추천합니다. 계획없이 방문해 보는 것도 추억 여행으로 기억에 남을 수 있습니다.
Photo by Pixta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우울한날이 계속되지만, 일본을 방문해 일본의 아름다움과 거리의 번화함을 느끼고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해보세요. 저희 여관에서 '여행은 정말 좋다'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는 그런 대접을 해드립니다" 라는 토베 전무 이사.
아사쿠사에서 인기인 야카타부네(屋形船) Photo by Pixta
카미나리몬 료관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분들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숙박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치, 접객, 사람과의 만남과 이문화체험. 카미나리몬 료칸에 머물며 '와(和)를 즐기는' 멋진 시간을 보내보세요 .
Written by Anri.I
Supported by 일본료칸협회 도쿄도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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