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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완전 가이드. 관광, 이동 정보&추천 관광지, 음식, 쇼핑 스폿 47선
전 세계 관광객이 찾아 오는 아사쿠사에는 격식 높은 신사불각과 최신 기술을 구사하여 건설된 도쿄 스카이트리 등의 많은 볼거리가 있답니다. 본 기사에서는, 아사쿠사를 관광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기본적인 교통 이용, 관광, 음식, 쇼핑 정보 등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사쿠사(浅草)는 어떤 마을이야?
도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유명한 아사쿠사(浅草)는 에도 시대부터 상업과 전통 예능을 지탱하며 번영한 번화가에요. 시간이 지난 지금도 운치 있는 마을과 예로부터 존재하는 상점 등이 있어 일본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장소에요. 또, 2012년에는 근처에 높이 634m의 전파탑・스카이트리가 생겨 전통과 최첨단 기술이 융합한 마을로 새출발을 했습니다.
목차:
1.아사쿠사로 가는 방법
2.아사쿠사 관광 이동 수단
3.아사쿠사의 추천 관광 스폿&서비스 17선
4.기념품 찾을 때 좋은 아사쿠사의 쇼핑 스폿 3선
5.아사쿠사의 정석 음식 정보 4선
6.음식부터 일본 잡화까지 ~MATCHA편집부가 추천하는 가게 23선~
7.아사쿠사 관광 모델 코스
8.아사쿠사의 연간 이벤트
9.아사쿠사의 호텔
10.여행에 도움 되는 정보
아사쿠사로 가는 방법
나리타 공항(成田空港)에서 아사쿠사로 가는 방법
아사쿠사에 갈 땐 도쿄 메트로 긴자선(東京メトロ銀座線)・토부 철도(東武鉄道)의 이세사키선(伊勢崎線/토부 스카이트리 라인/東武スカイツリーライン)・도영 지하철 아사쿠사선・츠쿠바 익스프레스(つくばエクスプレス) 중 하나를 이용합니다. 나리타 공항(成田空港)에서 직접 아사쿠사로 갈 땐 케이세이(京成) 나리타 스카이 액세스선(成田スカイアクセス線/오시아게押上 방면)으로 가는 액세스 특급(アクセス特急)을 타면 대부분의 직통으로 도영 아사쿠사선의 아사쿠사 역(浅草駅)에 갈 수 있어요. 시간대에 따라 직통 전철이 아닌 경우도 있으므로, 그 경우에는 오우메 역(青砥駅)에서 도영 지하철 아사쿠사선의 오시아게 방면 전철로 환승합시다. 소요시간은 약 57분, 요금은 1,290엔입니다.
하네다 공항(羽田空港)에서 아사쿠사로 가는 방법
하네다 공항(羽田空港)에서 아사쿠사로 갈 땐 알기 쉽고 요금도 저렴합니다. 하네다 공항 국제선 터미널 역(国際線ターミナル駅), 혹은 하네다 공항 국내선 터미널(国内線ターミナル)에서 출발하는 케이큐(京急) 공항선(空港線) 에어포트 쾌속(エアポート快特/나리타 공항 방면)전철을 타면, 도영 지하철 아사쿠사선의 아사쿠사 역까지 36분만에 갈 수 있습니다. 요금은 660엔입니다.
신주쿠(新宿)에서 아사쿠사로 가는 방법
도쿄 제일의 번화가・신주쿠(新宿)에서 아사쿠사에 갈 땐 고작 26분이면 갈 수 있답니다. 이용하는 전철은 JR중앙(中央)・소부선과 도영 아사쿠사선이에요. JR신주쿠 역(新宿駅)에서 발차하는 중앙・소부선의 각 역 정 열차(千葉/치바 방면)에서 아사쿠사바시 역(浅草橋駅)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어요. 그 후 도영 아사쿠사선(青砥/오우메 방면)으로 환승하고 약 2분이면 아사쿠사 역에 도착한답니다. 요금은 편도 합계 350엔입니다. 신주쿠에 놀러 갈 땐 꼭 아사쿠사에도 가 보시길 바라요.
우에노(上野)에서 아사쿠사로 가는 방법
아사쿠사처럼「시타마치(下町/평지의 번화가)」로 도쿄의 상업을 지탱한 우에노(上野). 우에노에서 아사쿠사에 갈 땐 도쿄 메트로 긴자선・아사쿠사 행 전철을 탑시다. 요금은 170엔, 소요 시간 5분이면 목적지에 갈 수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이제 헤맬 일은 없다! 우에노역에서 아사쿠사역까지 가는 방법(전철・지하철 편)」을 확인해 주세요.
도쿄(東京), 시부야(渋谷), 긴자 역(銀座駅)에서 아사쿠사로 가는 방법은,「하네다・나리타・시부야・긴자〜주요 역에서 아사쿠사로 가는 방법 정리」를 확인해 주세요.
아사쿠사 관광 이동 수단
아사쿠사의 관광 스폿, 기념품 가게와 음식점의 대부분은 역 근처에 있으니 걸어서 관광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버스, 수상 버스, 인력거, 렌탈 사이클 등을 이용해도 좋겠지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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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관광할 때 추천하고 싶은 교통수단은 버스에요. 연중무휴로 운행하는 교통 버스「메구링(めぐりん)」은 15분 간격으로 다이토구(台東区)의 버스 정류장을 순환 운행합니다. 100엔으로 이용할 수 있는 논스톱 버스이므로 노인과 아이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저렴한 순환 버스「메구링」으로, 아사쿠사 관광을 편안하게!」을 확인해 주세요.
렌탈 사이클
1일 200엔으로 빌릴 수 있는 렌탈 사이클. 아사쿠사 주변에는 자전거 대여점이 네 곳이나 된답니다. 스카이트리 주변과 우에노 등의 아사쿠사 근처 구역에 가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교통수단이에요.
자세한 사항은「아사쿠사의 거리를 가볍게 이동! 타이토구의 '렌탈 사이클'을 이용하자」을 확인해 주세요.
수상(水上)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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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에 흐르는 스미다 강(隅田川) 위에서 보는 역사와 운치가 있는 시타마치는 꼭 볼 가치가 있어요. 수상(水上) 버스「TOKYO CRUISE」는 아사쿠사에서 하마리큐(浜離宮)・히노데 잔교(日の出桟橋)・오다이바 해변 공원(お台場海浜公園) 방면으로 운행하는 수상 버스에요. 버스 요금은 도착지에 따라 다르지만 780엔~1,280엔 사이로, 아사쿠사 주변 관광 명소를 물 위에서 볼 수 있기도 하여 관광객에게 인기에요. 자세한 사항은「아사쿠사 관광을 더욱 즐기기 위한 아사쿠사의 추천 이동수단 4선」을 확인해 주세요.
인력거(人力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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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관광의 기본이라고도 하는「인력거(人力車)」는 사람이 끄는 이륜차를 뜻합니다. 한 대 당 두 명까지 탈 수 있으며, 아사쿠사를 잘 아는 차부(車夫/인력거를 끄는 사람)가 유명한 관광 스폿부터 잘 알려지 않은 관광 명소까지 즐겁게 안내해준다는 매력이 있어요. 아사쿠사의 많은 인력거 회사 중에서도 특히 정평이 난 「지다이야(時代屋)」는 1인 7,000엔의 30분 코스부터 아사쿠사를 시간 들여 만끽할 수 있는 3시간 코스(1인 32,500엔)까지 등, 폭넓은 요금 설정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사항은「아사쿠사 관광의 정석! 인력거를 타고 쾌적한 여행을!」을 확인해 주세요.
~아사쿠사의 추천 관광 스폿&서비스~
역사 깊은 신사불각(神社仏閣)과 오락시설 등, 놓칠 수 없는 관광 스폿이 빼곡히 들어찬 아사쿠사.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장소를 장소로 나누어 소개해 드릴게요.
<신사불각>
1. 센소지(浅草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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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제일의 관광 명소라 칭송받는 센소지(浅草寺)는 1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원이에요. 무게 약 700kg의 붉은 제등이 표식인 카미나리몬(雷門)은 센소지의 간판이랍니다.
카미나리몬을 지나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가「나카미세 거리(仲見世通り)」에 늘어선 기념품 가게와 와가시(和菓子/일본 전통 간식) 가게가 본당까지 가는 길을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참고로 센소지의 오미쿠지(おみくじ/운세 뽑기)는「흉(凶)」이 나올 확률이 높기로 유명해요. 참배는 물론 쇼핑과 운 시험도 즐길 수 있는 센소지는 하루를 꼬박 들여 산책하고 싶은 장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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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사쿠사 신사(浅草神社)
센소지에서 몇 분만 걸으면 나오는 아사쿠사 신사(浅草神社). 이곳도 서기 628년에 창건된 격조 높은 신사에요. 매년 5월에 개최하는 삼사제(三社祭/산쟈마츠리)에선 약 100기의 미코시(神輿/신을 태운 가마)가 집결하여 매우 박력적이랍니다. 자세한 사항은「센소지 바로 옆에 있는 아사쿠사 신사는 대체 뭐지?」을 확인해 주세요.
3. 오오토리 신사(鷲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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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에 개최되는 마츠리「토리노이치(酉の市)」로 유명한 오오토리 신사(鷲神社). 앞으로 맞이할 해의 운세와 상업 번성을 신에게 기원하는 토리노이치엔 엔기모노(縁起物/길조를 부르는 물건)를 사러 온 사람들로 떠들썩해요.
4. 니시 아사쿠사 하치만 신사(西浅草八幡神社)
1700년에 창건된 니시 아사쿠사 하치만 신사(西浅草八幡神社)에선 삼사제와 같은 날에 니시 아사쿠사 하치만 신사 마츠리(西浅草八幡神社祭り)를 개최합니다. 당일엔 삼사제에 지지 않는 박력 넘치는 태고 소리와 미코시를 짊어진 남자들의 구령이 마을에 울립니다.
<어뮤즈멘트・오락시설>
5. 아사쿠사 하나야시키(花やしき)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유원지라고도 불리는「아사쿠사 하나야시키(花やしき/꽃 저택)」은 오래된 좋은 분위기가 매력적인 테마파크에요. 일부 놀이기구에선 아사쿠사 전경을 볼 수 있어 사진 스폿으로도 추천하고 싶은 장소 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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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도쿄 스카이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2012년에 전파탑으로 세워진 도쿄 스카이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그 높이는 무려 634m에요! 새로운 도쿄의 상징으로 이름을 떨친 스카이트리는 도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수족관, 플라네타리움, 대규모 쇼핑센터 등이 있는 복합 문화 시설이랍니다.
아사쿠사에 있는 시설은 아니지만, 아사쿠사에서 스카이트리를 아름답게 찍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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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에도 시타마치 전통공예관(江戸下町伝統工芸館)
전통공예품의 보고로 유명한 아사쿠사의「에도 시타마치 전통공예관(江戸下町伝統工芸館)」은 옛날부터 시타마치 사람들이 소중이 지켜온 공예문화에 관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가구, 조리도구, 철물류 등, 숙련된 장인들의 손에 의해 태어난 공예품은 옛 사람들의 삶의 지혜가 응축되어 있어요. 기념품 코너에선 그런 아사쿠사가 자랑하는 전통공예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와보시길 바라요. 자세한 사항은 『아사쿠사 '에도 시타마치 전통공예관'에서 지금도 숨쉬고 있는 일본의 공예기술을 알아보자」을 확인해 주세요.
8. 아사쿠사 킹교(きんぎょ)
Photo by Pixta
일본의 마츠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금붕어(金魚/킹교) 건지기」의 야타이(屋台/일본식 포장마차)에요. 아사쿠사에는 마츠리와 관계 없이 언제든 금붕어 건지기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가게가 있답니다. 가게에선 금붕어 건지기 외에도 금붕어 모양의 귀여운 디자인 굿즈를 살 수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금붕어잡기(金魚すくい)"를 채험할 수 있는 잡화점? 금붕어가 테마인「아사쿠사킨교(浅草きんぎょ)」」을 확인해 주세요.
9. 오마츠리 뮤지엄(お祭りミュージアム)
일본엔 셀 수 없을 만큼의 마츠리가 있답니다. 오마츠리 뮤지엄(お祭りミュージアム)은 아사쿠사 지역에 예로부터 전해진 마츠리 문화에 포커스를 맞춘 박물관이에요. 관내에는 삼사제를 디오라마로 재현한 전시와 미코시(神輿/신을 태운 가마) 모형 등이 장식되어 있으며, 마츠리 분위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아사쿠사의 매력이 가득 담긴「오마츠리 뮤지엄」에 가자』를 확인해 주세요.
10. 목판관(木版館)
해외에서 매우 인기인 우키요에(浮世絵/덧없는 속세를 그린 그림)는 판화 작품이에요. 센소지 바로 곁의「목판관(木版館)」에선 목재 판화로 제작한 작품을 파는 것은 물론, 체험 교실은 1인 2,000엔(2인으로 예약할 경우 1인 1,500엔). 여러분도 세계에서 하나뿐인 목판화를 여행의 기념으로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자세한 사항은「【영어 대응】아사쿠사「목판(木版)관」에서 일본 전통 목판화 만들기 체험」을 확인해 주세요.
<그 외>
11. 나카미세 거리(仲見世通り)
아사쿠사를 관광하다 출출해졌을 땐 「나카미세 거리(仲見世通り)」라는 센소지 경내에 펼쳐진 좁고 긴 상점가에 가면 좋답니다. 아사쿠사 지역과 연고 깊은 전통 와가시 가게와 아사쿠사다운 레트로한 기념품을 다루는 점포 등, 수많은 가게가 빼곡하게 늘어서 있어요.
봄에는 벚꽃, 여름엔 풍령처럼 계절에 맞춰 거리의 장식품이 바뀌므로 언제 가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자세한 사항은「아사쿠사 기념품이라면 여기서 맡겨라! 대성황의 나카미세(仲見世)상점가」을 확인해 주세요.
12. 캇파바시(かっぱ橋)
도쿄 메트로 긴자선・타와라마치 역(田原町駅)에서 걸어서 5분, 아사쿠사와 우에노 사이에「캇파바시 도구가(かっぱ橋道具街)」라는 약 800m의 상점가가 있답니다.「도구가(道具街)」라는 이름처럼, 캇바바시에는 요리 관계의 도구점이 늘어서 있어요. 일식 요리사들이 모이는 캇파바시에서, 여러분들도 본격적인 조리 도구를 사면 어떨까요. 자세한 사항은「아사쿠사 기념품이라면 여기서 맡겨라! 대성황의 나카미세(仲見世)상점가」을 확인해 주세요.
13. 스미다 공원(隅田公園)
아사쿠사에서 아는 사람만 아는 스폿으로 유명한「스미다 공원(隅田公園)」은 스미다 강을 따라 있는 유서 깊은 공원이에요. 공원 안의 신비한 모양의 하얀 장식물엔 많은 구멍이 뚫려있답니다. 그 아래에서 구멍을 올려다 보면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여요. 관광할 때 한 숨 돌리고 싶은 분이나 특별한 스카이트리 사진을 찍고 싶을 때 추천하는 공원이에요. 자세한 사항은「아사쿠사 관광의 숨은 스폿 '스미다 공원'에 가야할 세 가지 이유」을 확인해 주세요.
14. 아사쿠사 지하가(地下街)
타치쿠이(立ち食い/서서 먹는) 소바 가게나 레트로한 분위기의 이자카야가 늘어선 아사쿠사 지하가(地下街)는 아사쿠사에서 일하는 회사원 들의 휴식처에요. 마치 수십 년 전의 아사쿠사로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아사쿠사 지하가는, 정석 관광 스폿에 질렸다면 용기를 내서 가면 좋은 장소에요. 자세한 사항은「옛 일본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아사쿠사 지하상가에 가보자」을 확인해 주세요.
15. 니시산도(西参道)
2013년에 리뉴얼을 거쳐 다시 태어난 아사쿠사 니시산도 상점가(西参道商店街)는 오랜 세월 지역민들에게 사랑받은 상점가에요. 센소지 부지 내에 있는 아사쿠사 니시 산도 상점가는 온기가 느껴지는 목제 길로 되어 있어요. 마츠리가 테마인 컬러풀한 상점가는 걷기만 해도 즐거워질 거예요. 자세한 사항은「아사쿠사「니시산도(西参道)」는 개성적인 가게가 늘어선 일본 처음의 목도상점가」를 확인해 주세요.
16. 방일 관광객을 위한 투어
일본의 전통문화 산업의 발신지인 아사쿠사는, 해외 여행객을 위한 투어도 있어요. 지역 사람들이 아사쿠사의 볼거리를 소개하는 TOMODACHI GUIDE나 무슬림 대응하는 트립 디자이너 무슬림 프랜들리 투어 등, 내용도 다종다양해요. 다른 사람과는 다른 문화체험을 하고 싶은 분들은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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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사쿠사 문화 관광 센터(文化観光センター)
아사쿠사엔 정말 많은 관광 명소가 있답니다. 모든 스폿에 다 가보고 싶거나 길을 잃었을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럴 때 편하게 질문할 수 있는 곳이 센소지 바로 앞에 있답니다. 아사쿠사 문화 관광 센터(文化観光センター)는 아사쿠사의 관광 정보와 지리 정보를 4개국어로 안내하는 편리한 안내소입니다. 또, 시설 안에는 무료 Wi-fi와 AC전원도 설치되어 있어요.
최상층의 무료 전망대에선 아사쿠사 거리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아사쿠사 문화 관광 센터에서 '지형'의 절경으로 보는 아사쿠사 번영의 역사」를 확인해 주세요.
아사쿠사의 쇼핑 스폿
18. EKIMISE
일본 잡화와 전통 공예품이 모인 아사쿠사는 기념품 찾기에 딱 좋은 마을이에요. 토부 스카이트리 라인 아사쿠사 역에서 직결된 EKIMISE는 아사쿠사를 대표하는 쇼핑빌딩이에요. 전통 와가시 가게부터 식품 판매장까지, 쇼핑을 듬뿍 즐긴 다음엔 도쿄 스카이트리를 보기 위한 절호의 뷰 포인트인 옥상 광장에서 시간을 보냅시다.
주소:東京都台東区花川戸1-4-1
19. 아사쿠사 ROX
「아사쿠사ROX」는 의류와 생활용품 외에도 온욕(温浴)・숙박 시설과 수영장, 헬스장이 있는 대형 쇼핑 빌딩이에요. 6, 7층의 온천「마츠리유(まつり湯)」에선 입욕 후에 그대로 같은 시설 안에 묵을 수 있는 서비스도 충실해요. 쇼핑과 관광으로 지친 몸을 달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주소:東京台東区浅草1-25-15
20. 돈키호테(ドン・キホーテ) 아사쿠사점
많은 기념품을 되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디스카운트 샵「돈키호테(ドンキホーテ) 아사쿠사점」에 가보시길 바라요. 일본풍 잡화와 화장품, 가전제품, 식품류까지, 풍부한 상품을 통상 가격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일본 선물을 산다면「돈.키호테」가 득이 되는 다섯 가지 이유」을 확인해 주세요.
주소:東京都台東区2-20
아사쿠사에서 먹고 싶은 정석 음식
21. 나미키야부 소바(並木藪蕎麦)
텐뿌라와 스시, 스키야키, 몬쟈야키 등, 훌륭한 음식가로 명성 높은 아사쿠사. 반드시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나미키야부 소바(並木藪蕎麦)」는 무려 창업 후 100년을 넘은 전통 소바 가게에요.
소바 본연의 풍성한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자루 소바(ざるそば)」, 여성에게 인기인 저칼로리 소바「야마카케 소바(山かけそば)」, 추운 계절에 생각나는 따듯한 소바「카모 난반(鴨なんばん)」 등, 풍부한 메뉴를 다루고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아사쿠사 '나미키야부 소바'〜100년 동안 사랑받아 온 일본 소바의 명가」을 확인해 주세요.
22. 코마가타 도제우(駒形どぜう)
고급 식재료인 미꾸라지를 쓴 요리가 인기인「코마가타 도제우(駒形どぜう)」는 1801년, 아사쿠사에서 개업했습니다.
최고 품질의 미꾸라지를 달달한 미소로 졸인「도죠 나베(どじょうなべ)」는 살면서 꼭 한 번은 먹고 싶은 고급 요리에요. 자세한 사항은「아사쿠사「코마가타 도제우」에서 에도사람의 향토 요리를 드셔보세요」을 확인해 주세요.
23. 후나와(舟和)
Photo by Prtimes
센소지의 나카미세 거리에도 가게가 있는 전통 와가시 가게「후나와(舟和)」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명점이에요. 간판 상품인 고구마 양갱(芋ようかん)은 마치 고구마를 그대로 먹는 것 같은 소박하고 부드러운 맛이 매력이랍니다. 소재 본래의 맛을 잘 살린 후나와의 상품은 단 음식을 잘 못 먹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절품 디저트에요. 자세한 사항은「일본 최고의 상점가, 센소지・나카미세도오리 먹거리 6선」을 확인해 주세요.
24. 카메쥬(亀十)
아사쿠사의 명과는 고구마 양갱 외에도 있답니다. 카메쥬(亀十)의 도라야키(どら焼き)는 한 입 베어 문 순간 녹는 폭신한 반죽이 특징이에요. 돌아다니며 먹기 편한 사이즈는 선물용으로도 딱 이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도라야키 하면 바로 이곳! 아사쿠사 명가 '카메쥬'」를 확인해 주세요.
MATCHA편집부가 추천하는 가게<음식 편>
또, 정석 요리 외에도 아사쿠사에는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음식점이 있답니다. MATCHA편집부가 추천하는 음식 스폿을 소개해 드릴게요.
25. 앙데스 마토바(あんですマトバ)
일본에서 만들어진 간식 빵하면「앙빵(あんぱん)」이지요. 아사쿠사의 전통 빵 가게「앙데스 마토바(あんですマトバ)」는 약 20종류 이상의 앙빵을 다루는 앙빵 계의 유명점이랍니다. 쑥 경단 앙빵과 호박 앙빵 등, 특이한 앙빵을 꼭 즐겨 주세요. 자세한 사항은「약 20종류이 앙빵이 모인 오래된 빵 가게, 아사쿠사 '앙데스 마토바(あんですマトバ)'』」을 확인해 주세요.
26. 우메조노(梅園)
160년의 역사를 가진 칸미도코로(甘味処/일본의 전통적인 단 음식을 파는 가게)「우메조노(梅園)」의 명물「아와 젠자이(あわぜんざい)」는 찐 떡과 코시앙(こしあん/팥 껍질을 걸러낸 고운 앙꼬)를 올린 심플한 메뉴에요. 나카미세 거리 바로 곁에 잇는 우메조노는 식후 휴식처로 가고 싶은 장소 중 하나에요. 자세한 사항은「160년 이어진 맛. 아사쿠사의 캄미도코로(甘味処) 『우메조노(梅園)』에서 일본의 전통 간식을 만끽하자」 를 확인해 주세요.
27. 카구라챠카 푸치(かぐらちゃかプチ) 아사쿠사점
낮엔 갓 내린 말차와 자신만의 오지리널 말차 파르페를 만들 수 있는 일본 카페, 밤엔 말차 술을 즐길 수 있는 바루로 변하는「카구라챠카 푸치(かぐらちゃかプチ) 아사쿠사점」. 휴일엔 친구와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독특한 가게에요. 자세한 사항은「갓 내린 말차의 기품 넘치는 향에 감동하다. 세계 제일 신선한 말차를 맛볼 수 있는 화(和)풍 카페,「카구라챠카푸치 아사쿠사」」을 확인해 주세요.
28. 아사쿠사 카게츠도(花月堂)
Photo by Prtimes
수많은 미디어에서 다루어진「아사쿠사 카게츠도(花月堂)」의 명물・점보 메론빵(ジャンボめろんぱん). 겉은 바삭, 속은 폭신한 식감이 후륭한 메론빵은 무려 주말엔 하루 2,000개 이상 팔리는 굉장한 인기 상품이랍니다. 자세한 사항은「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 아사쿠사 카게츠도의 '점보 메론빵'을 먹으러 가자」를 확인해 주세요.
29. 스즈키엔(壽々喜園) 아사쿠사 본점
세계에서 가장 진한 말차 젤라또가 화제인「스즈키엔(壽々喜園) 아사쿠사 본점」. 말차 소재를 그대로 잘 살린 농후한 젤라또는 한 번 먹으면 버릇이 될 거예요! 자세한 사항은「세계에서 제일 '진한' 말차 젤라또를 먹을 수 있어요! 아사쿠사「스즈키엔」』」를 확인해 주세요.
30. 챠쿠라(茶蔵)
더운 여름의 풍물시로 사랑받는 카키코오리(かき氷/얼음 빙수). 말차 전문 카페「아사쿠사 챠쿠라(茶蔵)」에선 말차와 팥, 아이스크림을 토핑한 카키코오리가 인기에요. 입에 넣은 순간 녹는 카키코오리는 여름의 더위에 상쾌한 바람을 불러들일 거예요..
31. 아사쿠사 수수경단(きびだんご) 아즈마(あづま)
Photo by Pixta
나카미세 거리에 가게가 있는 전통 와가시 가게「아사쿠사 키비당고(きびだんご/수수경단) 아즈마(あづま)」는 상호명처럼 수수경단이 유명한 가게입니다. 갓 삶은 따듯한 당고와 소박하게 단 콩가루가 입 안에서 절묘한 하모니를 연주한답니다. 더운 계절엔 수수경단과 함께 차가운 말차를 주문해도 좋겠지요.
주소:東京都台東区浅草1-18-1
32. 쿠리코안(くりこ庵)
밀가루로 만든 반죽에 앙꼬를 끼워 도미 모양으로 구워낸 와가시「타이야키(たい焼き/일본식 붕어빵)」. 아사쿠사의「쿠리코안(くりこ庵)」에선 여름으로 휘핑 크림과 앙꼬를 끼운「히야시(冷し/차가운) 쿠리코야키(くりこ焼き)」가 젊은 여성 층에게 인기라고 해요.
주소:東京都台東区浅草1-32-2
33. 아사쿠사 나니와야(浪花家)
아사쿠사 뷰 호텔(浅草ビューホテル) 맞은 편에 있는 아사쿠사 나니와야(浪花家)는 폭신한 카키코오리(かき氷)와 앙꼬가 자아내는 은은한 단맛이 절묘한 타이야키(たい焼き)로 유명한 칸미도코로(甘味処)에요. 휴일엔 가게 앞에 줄이 생길 정도로 인기이니 방문하고 싶다면 평일 오후~저녁을 노립시다.
주소:東京都台東区浅草2-12-4
아사쿠사의 디저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도쿄의 더운 여름에 추천! 아사쿠사의 시원한 디저트 5選」를 확인해 주세요.
34. 콘부노 카와히토(昆布の川ひと)
일본 가정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료・다시마(昆布/콘부). 콘부노 카와히토(昆布の川ひと)에선 그런 다시마를 벚꽃잎 모양, 글자 모양으로 잘라 판매합니다. 자세한 사항은「【아사쿠사】장식용 다시마?! 다시마의 새로운 쓰임새를 제안하는「콘부노 카와히토」」을 확인해 주세요.
35. KURAND SAKE MARKET
일본주를 좋아하는 분들은 안 가곤 못 배기는 스폿「KURAND SAKE MARKET」은 100종류의 일본주를 시간 무제한으로 마음껏 마실 수 있는 가게에요. 자세한 사항은「100종류의 일본주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KURAND SAKE MARKET 아사쿠사점에 가자」를 확인해 주세요.
36. 마구로비토(まぐろ人)
아사쿠사에서 스시(寿司)를 먹는다면 카미나리몬과 나카미세 거리에 가게가 있는「마구로비토(まぐろ人)」에 갑시다. 매우 신선하고 맛있는 참치 스시를 제공하는 마구로비토는 언제나 손님들로 떠들썩해요. 자세한 사항은「아사쿠사의 이곳에서 초밥을 드세요! 아사쿠사 초밥집 13선」을 확인해 주세요.
37. 미즈구치 식당(水口食堂)
아사쿠사의 미즈구치 식당(水口食堂)은 그리운 분위기가 흐르는 대중 식당이에요. 생강 구이나 니쿠쟈가(肉じゃが) 같은 일본의 가정 요리를 술과 함께 느긋하게 먹을 수 있는 아사쿠사의 숨겨진 명점이에요. 자세한 사항은「아사쿠사 '미즈구치 식당' 〜추억의 일본 대중 식당〜」을 확인해 주세요.
38. 아사쿠사 코코노에(浅草九重)
34.浅草九重
만쥬를 끓긴 이름으로 살짝 튀긴「아게만쥬(あげまんじゅう)」가 유명한「아사쿠사 코코노에(九重)」. 만쥬 안엔 말챠 앙꼬나 벚꽃 앙꼬 등, 여러 풍미의 앙꼬가 들어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오늘은 뭘로할까?「아사쿠사 코코노에」의 아게만쥬」을 확인해 주세요.
39. 재미있는 간식 공방(面白おかし工房) 나카이치(なかいち)
알록달록한 사탕 세공을 재미있게 포장해서 파는「재미있는 간식 공방(面白おかし工房) 나카이치(なかいち)」. 보기에도 화려한 페로페로 캔디는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딱 좋답니다. 자세한 사항은「【도쿄 동편】 아사쿠사의 새로운 트렌드! 상자까지 귀엽고 특이한 페로페로캔디 」를 확인해 주세요.
40. 천국(天国)
복고풍 분위기가 편안한 찻집「천국(天国)」의 간판 상품은 맛있는 핫케이크랍니다. 나카미세 거리의 뒷골목에 조용히 자리한 천국은 아사쿠사를 견학하며 쉬어가기 좋은 스폿으로 지역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팬케이크가 주는 작은 행복, 아사쿠사의 정통파 카페「천국」」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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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배고픔을 만족시킬 아사쿠사의 간단한 그루메
MATCHA편집부가 추천하는 가게<잡화・기념품 편>
음식 말고도 꼭 기억해둬야 하는 건 역시 여행의 기념품이죠. 아사쿠사에는 일본 잡화, 장인 기술이 느껴지는 많은 공예품이 있답니다. MATCHA의 추천 가게를 소개해 드릴게요.
41. Palm
아사쿠사 역에서 걸어서 5분, 에도가와 거리(江戸川通り)에 있는「Palm」은 점주가 남쪽 섬에서 엄선한 상품들을 다루는 개성적인 잡화점이에요. 자세한 사항은「【도쿄 동편】 '좋아요' 넘치는 아사쿠사만의 잡화점 'Palm'」을 확인해 주세요.
42. 아사쿠사 FUJIYAMA
오리지널 일본 잡화를 다루는 기념품 가게「아사쿠사 FUJIYAMA」. 후지산(富士山/후지야마)를 본뜬 잡화와 일본 무늬 티셔츠 등, 여행의 기념으로 삼을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답니다. 자세한 사항은「번화가의 풍정이 꽉 모여있는「아사쿠사 FUJIYAMA」」를 확인해 주세요.
43. 토쇼 카마(とうしょう窯)
캇파바시 도구가(かっぱ橋道具街)에 점포가 있는「토쇼 카마(とうしょう窯)」는 모던한 디자인의 일본 식기를 다루는 가게에요.「재패니즈 모던」이 콘셉트인 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식기를 찾아보지 않을래요? 자세한 사항은「 【도쿄 동편】아사쿠사 '토쇼 가마'의 현대적인 그릇으로 일본식 대접을 느껴보세요!」을 확인해 주세요.
44. 히노모토 범포(日乃本帆布) 아사쿠사점
히노모토 범포(日乃本帆布) 아사쿠사점는 쓰면 쓸수록 느낌이 나는 가방을 팔고 있어요 돛을 만드는 천인 범포로 만들어 수작업으로 완성하는 히노모토 범포의 가방은 여행에 들고 가기 좋은 내구성이 강한 아이템이에요. 자세한 사항은「쓰면 쓸 수록 느낌이 나는 감촉.「히노모토 범포(帆布) 아사쿠사점」의 범포 가방 」을 확인해 주세요.
45. 카마타(かまた)
자기 손에 가장 잘 맞는 식칼을 찾는 분들은 캇파바시 도구가의 식칼 전문점「카마타(かまた)」로 갑시다. 최고의 식칼을 찾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요리사가 방문할 정도로 고르고 고른 상품만 다루는 가게랍니다. 자세한 사항은「자신에게 꼭 맞는 한 자루와 만나기! 캇파바시 칼 전문점「카마타」」을 확인해 주세요.
46. 재패니카 롯지(ジャポニカロッジ)
재패니카 롯지(ジャポニカロッジ)는 그냥 보면 본격적인 일본차 카페로 보이지만, 사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무려 캠프용 텐트가 있답니다. 테트에선 캠프 스타일 숙박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해요. 또, 가게 안에는 국내 아웃 도어 여행에 관한 안내소도 설치되어 있답니다. 일본 문화와 아웃 도어 문화를 만나고 싶은 분들은 재패니카 롯지에 꼭 와 주세요. 자세한 사항은「아사쿠사에서 실내 캠프 체험을!? 일본을 더욱 좋아하게 될 독특한 가게 재패니카 롯지」를 확인해 주세요.
아사쿠사 관광 모델 코스
MATCHA에선 아사쿠사를 만끽하기 위한 모델 코스도 소개해 드린답니다. 첫 번째 코스는 기모노를 입고 일본주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5,000엔 플랜이에요. 자세한 사항은「기모노부터 일본주까지 즐길 수 있는, 아사쿠사를 만끽하는 5,000엔 플랜」을 확인해 주세요.
다음 코스는, 단 돈 1,000엔으로 일본의 전통 문화와 말차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특별 플랜이에요. 자세한 사항은「1,000엔으로 다섯 가지 스폿을 도는『아사쿠사 카쿠야스(格安) 관광 플랜』」을 확인해 주세요.
아사쿠사의 이벤트
4월:우는 스모(泣き相撲)
아사쿠사에선 1년에 수많은 마츠리와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4월의 우는 스모(泣き相撲)는, 한 살 전후의 아기를 마주보게 하고 더 큰 소리로 우는 아기가 이기는 제례(祭礼)에요.
5월:삼사제(三社祭)
아사쿠사 신사에서 개최하는 삼사제(三社祭)는 아사쿠사에서 제일 가는 마츠리에요. 당일엔 100기나 되는 미코시(神輿/신을 태운 가마)를 짊어진 남성들의 강렬한 구령이 온 아사쿠사에 퍼집니다.
7월:시타마치 타나바타 마츠리(下町七夕まつり)/호오즈키 시장(ほおずき市)
7월은 알록달록한 탄자쿠(短冊/소원을 적는 가로로 긴 종이)에 소원을 적어 대나무에 장식하는「시타마치 타나바타 마츠리(下町七夕まつり)」와 센소지에서 엔기모노(縁起物/길조를 부르는 물건)인 꽈리(ほおずき/호오즈키)를 파는「호오즈키 시장(ほおずき市)」등의 이벤트를 한답니다. 자세한 사항은「아사쿠사의 여름 풍물시. 캇파바시 혼도오리 『시타마치 타나바타 마츠리(下町七夕まつり)』」와「【여름】센소지 호오즈키 시장에서, 여름을 느껴보세요
」을 확인해 주세요.
8월:아사쿠사 삼바 카니발(浅草サンバカーニバル)
아사쿠사가 삼바로 물드는「아사쿠사 삼바 카니발(浅草サンバカーニバル)」은 매년 8월 하순에 개최됩니다.
11월:토리노이치(酉の市)
상매번성(商売繁盛)과 방재를 기원하는 엔기모노인 쿠마데(熊手/나무 갈퀴)를 파는「토리노이치(酉の市)」는 오오토리 신사(鷲神社)에서 매년 11월에 세 번에 걸쳐 개최되는 행사에요.
12월:하고이타 시장(羽子板市)
한 해가 다 갈 때쯤 센소지에 가면 셀 수 없을 만큼의 하고이타(羽子板)를 볼 수 있습니다. 하고이타는 예로부터 액막이 도구로 여겨졌답니다. 12월에 센소지에 간다면 알록달록한 하고이타를 아이에게 선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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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의 추천 호텔
아사쿠사에선 일본의 전통 숙박 시설인 여관과 일본식 인테리어의 호스텔, 게스트 하우스 등이 인기에요. 아사쿠사에서 가장 개성적인 호텔 중 하나는 바로「카오산 월드 아사쿠사 여관&호스텔(カオサンワールド浅草 旅館&ホステル)」입니다.
시설 안에는 호스텔, 여관, 러브호텔 방이 있어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어요.「도쿄 히카리 게스트 하우스(東京ひかりゲストハウス)」나「사쿠라 호스텔 아사쿠사(サクラホステル浅草)」 같은 멋진 게스트 하우스도 외국인에게 인기인 아사쿠사에선「스케로쿠노이도(助六の宿) 사다치요(貞千代)」처럼 전통 여관도 있습니다. 예사과 기분에 맞춰 묵을 장소를 정합시다. 자세한 사항은「도쿄의 인기 호텔과 저렴한 호텔(신주쿠, 시부야, 롯폰기, 아사쿠사, 우에노)」을 확인해 주세요.
그 외의 여행에 도움되는 정보
혹시 모를 때 알아 두면 좋은 것들을 소개합니다.
지진 대피와 병원, 화장실까지! '큰일났다'를 해결해주는 아사쿠사 트러블 맵
외화를 일본엔으로 환전하고 싶을 땐 은행의 외화 환전 서비스나 세븐일레븐의 ATM을 이용합시다.
수중의 현금이 없어졌다면「PLUS」 마크가 있는 ATM을 찾아 봅시다. 간단하게 해외 캐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호텔에 묵을 때 일본어를 쓸 수 있으면 매우 편리하지요. 간편한 문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일본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리한 Wi-Fi 서비스「Japan Connected-free Wi-Fi」가 있답니다. 미리 애플리케이션을 받아둡시다.
일본 여행을 할 때 드는 식비는 하루에 얼마? 미리 예산을 세웁시다.
아키하바라 관광을 즐기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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