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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토막상식] 에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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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토막상식] 에도시대

「<strong>에도시대(江戸時代)</strong>」란 일본의 시대 구분 중 하나로, <b>1603년~1868년</b>의 265년간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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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A 편집부의 계정입니다. 방일 여행자의 알고 싶은 일본의 유용한 정보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일본의 매력을 발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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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江戸時代)」란 일본의 시대 구분 중 하나로, 1603년~1868년의 265년간을 가리킵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인이 「에도시대」라고 했을 때 떠올리는 것이 기모노(일본 전통의상)를 입고 머리는 땋은 사람들이나 군의 지휘자인 쇼군(将軍), 병사인 사무라이(侍)의 모습입니다. 일본을 찾아온 많은 관광객이 「일본」이라는 단어에서 떠올리는 것과 가까울 것 같습니다.

현대 일본인에게도 친숙한 에도시대

日本のことば事典「江戸時代」

Photo by Pixta
현대 일본인에게 에도시대는 학교 교과서나 영화, 티비 속 세계이지만 에도시대 당시의 일본인의 모습에는 의외로 친숙합니다. 머리모양이나 의상, 대상에 따라 다르지만 새로운 것을 극단적으로 좋아하는 점이 현대 일본인과 많이 닮았습니다.

日本のことば事典「江戸時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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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전쟁이 적었던 이 평화의 시대에는 스모(相撲)・가부키(歌舞伎. 화려한 분장의 전통 연극)・우키요에(浮世絵. 목판화)・라쿠고(落語. 전통 만담) 등의 오락을 일반 시민이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초밥(寿司)・덴푸라(天麩羅)・소바・우동 등을 사서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도록 연구한 야타이(건물 안이 아니라 길가에 가설한 가게나 그곳에서 파는 음식) 가게가 일본의 첫 패스트푸드로 엄청난 성황을 이뤘다고 합니다.

에도시대를 테마로 한 관광 스폿

日本のことば事典「江戸時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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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를 테마로 한 관공 스폿은 「에도 원더랜드 닛코 에도무라(日光江戸村)」(토치기(栃木)현), 「토에이 우즈마사 에이가무라(東映太秦映画村)」(교토(京都)부), 「후카가와 에도 자료관(深川江戸資料館)」(도쿄) 등의 시설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일본 각지에 옛것을 미래에 전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에도시대의 분위기가 남아있는 거리들이 보존되어있으며, 일본인에게도 인기있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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