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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1일 식비는 평균 얼마일까? (편의점, 레스토랑, 스시 가게)
스시, 라멘, 야키토리, 패스트 푸드 등. 일본 여행시 먹을 기회가 많은 음식과 음식점의 평균 가격을 정리했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이 약 얼마고, 총 어느 정도의 돈이 필요한지 계산할 때 참고해 주세요!
「식비가 모자라서 못 먹는다니!」를 피합시다.
일본 여행을 준비할 때 중요한 것은 바로 식비가 어느 정도 필요한지가 아닐까요? 예산이 부족해서 먹고 싶은 음식을 못 먹는다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식비는 편의점과 레스토랑 등, 어디에서 먹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그러니 여행 전에 미리 일본의 식사 비용을 조사하면 안심할 수 있지요. 일본 여행 시 필요한 식비를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편의점
여러분은 어디로 가실 건가요? 일본의 3대 편의점 철저 비교하기!에서
예산:1식 300〜600엔
일본엔 레스토랑이 많지만, 그 이상 많은 시설은 편의점이랍니다.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편의점에서 파는 식품은 샌드위치와 주먹밥, 빵, 도시락, 파스타, 야키소바, 우동, 샐러드 등이에요. 카라아게와 고로케, 오뎅 같은 조리한 음식을 팔기도 하지요.
주먹밥, 빵, 조리한 음식:100〜200엔
샌드위치:200〜300엔
파스타, 야키소바, 우동, 샐러드:300〜500엔
디저트:200〜300엔
음료:100〜200엔
음식 가격은 1식 300엔~600엔 정도에요. 많이 사도 1,000엔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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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동 가게
Photo by Pixta
예산:1식 300〜500엔
일본의 패스트푸드라고하면 역시 규동이지요. 썬 소고기를 간장과 설탕으로 달게 졸인 고기를 밥 위에 얹어 먹는 음식이랍니다.
대부분의 마을에는 「요시노야(吉野屋)」와 「마츠야(松屋)」, 「스키야(すき屋)」같은 저렴한 규동 체인점이 있어요.
규동(소):300엔
규동(중):400엔
규동(대):500엔
사이드 메뉴(미소시루):100엔
규동은 한 그릇에 400엔 정도에요. 미니 사이즈는 300엔, 소고기와 밥을 증량하면 500엔 정도랍니다. 미소시루도 100엔 정도면 세트로 주문할 수 있으니 식비를 아끼고 싶으신 분들께 좋을 것 같네요!
패밀리 레스토랑 등이 문을 닫은 이른 아침에도 영업하니 아침 식사로도 딱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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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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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1식 100〜700엔
일본에도 「맥도날드」와 「버거킹」, 「KFC」 등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있어요. 가격은 외국에 비해 저렴하답니다.
햄버거:200~400엔
프라이드치킨(1개):250엔
감자튀김(M사이즈):250엔〜300엔
음료(M사이즈):200엔〜300엔
햄버거와 감자튀김, 음료 세트 메뉴:500엔〜700엔
또, 일본의 맥도날드는 100엔 메뉴도 충실해요! 100엔 햄버거와 S사이즈 음료는 출출할 때 먹으면 좋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Photo by Pixta
예산:1식 800〜1,300엔
일본에는 「사이제리야(サイゼリヤ)」, 「가스토(ガスト)」, 「데니즈(デニーズ)」, 「죠나산(ジョナサン)」, 「죠이풀(ジョイフル)」처럼 비교적 저렴하게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있으며, 아이들이 가도 좋기 때문에 패밀리 레스토랑(패미레스/ファミレス)이라고 부른답니다.
파스타:400〜800엔
피자:500〜1000엔
그라탕:400〜800엔
햄버그:600엔〜1000엔
밥・빵, 스프 세트:300엔
패미레스에선 파스타와 피자, 그라탕, 햄버그, 새우튀김, 샐러드와 스프 같은 양식을 주로 제공하고 있어요.
반찬도 단품으론 600〜800엔 정도로, 밥과 빵, 스프와 세트로 시킨다면 1,000엔 정도랍니다.
스시
Photo by Pixta
예산:2,000〜10,000엔
일본 여행에선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바로 스시죠!
스시 전문점(런치):2,000〜3,000엔
스시 전문점(디너):5,000〜10,000엔
회전 초밥:2,000〜3,000엔
일본주(1잔):500〜1,000엔
맥주(1잔):400〜600엔
스시 전문 가게에서는 런치가 2,000〜3,000엔, 디너가 5,000〜10,000엔이나 하는 경우도 있어요.
회전초밥은 더욱 저렴해서 1식 2,000〜3,000엔이면 충분하답니다. 회전 초밥은 시간대가 달라도 같은 가격이에요.
또, 스시 가게에서는 대부분 술을 판답니다. 일본주와 맥주를 주문하면 그만큼 가격은 올라가겠지요.
야키니쿠(와규/和牛), 철판야키(鉄板焼き), 이자카야(居酒屋)
Photo by Pixta
예산:1식 2,000엔〜6,000엔
떠들썩하게 술을 마시며 즐기고 싶다면 야키니쿠와 철판 야키, 이자카야에 가는 것도 좋겠지요.
야키니쿠(런치):2,000〜4,000엔
야키니쿠(디너):4,000〜6,000엔
야키니쿠 가게에서는 먹고 싶은 고기를 골라 직접 굽는 스타일이 일반적이에요. 어떤 고기를 고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1식 2,000〜4,000엔 정도랍니다. 디너 타임에는 4,000〜6,000엔 정도에요!
오코노미야키(1장):600〜1,000엔
야키소바:600〜800엔
몬쟈야키(1장):600〜1,000엔
씨푸드:600엔〜1,000엔
철판 야키란, 뜨거운 철판으로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 몬쟈, 씨푸드 등을 구워서 먹는 음식이에요.
직접 굽는 방법과 직원이 구워주는 방법이 있어요.
강낭콩(枝豆):300엔
야키토리(2개):300〜500엔
감자튀김:300엔
주류(1잔):300〜600엔
이자카야는 술과 그에 맞는 음식을 제공하는 가게에요. 술을 마시며 안주를 따로 주문하는 것이 보통이랍니다. 안주는 한 접시에 300엔〜600엔 정도에요. 단, 안주를 많이 주문하거나 술을 주문하면 2,000엔 이상 드는 경우가 많아요.
정식집
Photo by Pixta
예산:1식 700〜1,000엔
일본에서는 런치타임이나 디너타임에 메인 반찬과 밥, 미소시루(味噌汁), 샐러드 등을 세트로 제공하는 가게가 있어요. 그 이름도 정식집(定食屋)이에요!
정식집에서는 카라아게나 생선 구이, 생강 구이 같은 일본의 가정식을 제공합니다.
일본 가정의 맛을 알고 싶다면 정식집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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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예산:1식 600〜1,000엔
「일본 음식은 라멘!」이라고 생각하는 여행자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라멘은 그 정도로 일본에 보급되어 있으며 다종다양한 체인점이 영업하고 있어요.
라멘은 토핑(고기, 달걀, 파 등)에 따라 가격이 크게 변합니다. 그러나 비싼 라멘이어도 한 그릇에 1,000엔 전후면 먹을 수 있어요.
그러나 인기 있는 가게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기도 한답니다. 예산과 시간을 생각해서 먹으러 갑시다!
일본 여행의 1일 평균 식비는?
평균 1일 3,000엔
이처럼 일본에선 평균 1식 1,000엔 정도로 식사할 수 있어요. 하루 3000엔으로 잡고 여비를 계산하면 안심할 수 있겠네요!
고급 스시 가게에 간다면 좀 더 많이 환전하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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