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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부터 요시노야까지! 일본이 자랑하는 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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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요리를 빠르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 이번에는, 일본에서 시작된 햄버거 체인점 「모스 버거」부터 규동 가게「요시노야(吉野家)」까지, 일본을 대표하는 패스트 푸드점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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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동과 햄버거 등, 일본에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잔뜩!

고급 스시도 유명 라멘도 좋지만, 일본 여행을 한다면 일본만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에 가보시지 않을래요? 일본에는 해외엔 없는 패스트푸드점도 많지만 세계적인 체인점에도 일본 한정 메뉴가 있어요.

해외 분들께 추천하는 패스트푸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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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모스 버거, 프래쉬 네스 버거 등)

모스버거부터 요시노야까지! 일본이 자랑하는 패스트푸드

지금은 전세계 각지에 존재하는 패스트푸드점의 대표 메뉴인 「햄버거(ハンバーガー)」. 일본에는 대중 식품으로 세대를 따지지 않고 널리 사랑받는 햄버거를 더욱 특별하게 제공하는 개성파 패스트푸드점이 모여 있답니다.

일본에서 시작된 햄버거 체인점은 일본인의 입맛에 맞춰 특별한 맛을 만들어낸 햄버거가 매력적인 「모스버거(モスバーガー)」, 신선한 채소와 고기를 쓴 햄버거와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레쉬 네스 버거(フレッシュネスバーガー)」, 혹은 극상의 치즈를 쓴 버거가 인기인 「롯데리아」 등이 있어요.

특히 소재와 서비스의 질에도 주의를 기울인 「모스 버거(モスバーガー)」는 아시아권부터 뻗어 나가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답니다. 추천 메뉴는 간판 메뉴인 모스 버거(モスバーガー)에요. 육즙이 넘치는 패티와 연구 끝에 「일본인의 미각에 맞도록」 개발한 특제 미트 소스가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가격대는 200엔~500엔 전후로, 일본 각지의 농가와 협력하여 상품을 개발하므로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패스트푸드에요.

미국에서 태어난 햄버거 체인점 「맥도날드 햄버거」도 데리야키 소스를 쓴 「데리야키 맥 버거」나 햄버거 빵과 패티 사이에 반숙 계란을 넣은 가을 한정 「츠키미(月見/달구경) 버거」 등, 일본 한정 메뉴도 있답니다. 일본에 방문하면 맥도날드의 일본 한정 메뉴를 먹고 가는 방일 여행객들도 늘고 있다고 해요. 여러분도 꼭 일본인의 미각이 곁들여진 햄버거를 맛보시길 바라요!

규동(牛丼/요시노야, 마츠야, 스키야 등)

모스버거부터 요시노야까지! 일본이 자랑하는 패스트푸드

일본 패스트푸드계에서 햄버거와 1위, 2위를 다투는 메뉴 「규동(牛丼/소고기 덮밥)」은 긴 세월 동안 중년 남성들에게 깊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규동이란, 간장과 설탕으로 맛낸 달콤짬짤한 양념으로 소고기와 양파를 볶아 흰 쌀 밥 위에 올린 요리랍니다. 진한 맛과 푸짐한 양이 특징입니다.

그 외에도 마츠야, 스키야 등의 규동 체인점도 인기에요.

국내에 가게가 1,000점포 이상인 규동(牛丼) 명점 「요시노야(吉野家)」는 저렴한 가격의 규동을 빠르게 제공합니다. 가격대는 300엔~600엔 정도로, 밥 사이즈와 덮밥에 뿌리는 양념 양까지 조정할 수 있어서 적게 먹는 분들도 안심하고 들어갈 수 있어요. 돈을 적게 쓰고 싶고 배가 고프지만 맛있는 음식을 만끽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체인점이에요.

타치쿠이 소바(立ち食いそば)

모스버거부터 요시노야까지! 일본이 자랑하는 패스트푸드

일반적으로 패스트푸드점이라고 부르지만, 일본에는 저렴한 식품을 짧은 시간에 제공하는 체인점이 있답니다.

손님이 선 채로 식사하는 「타치쿠이(立ち食い/서서 먹는) 소바」도 그 중 하나이지요. 의자와 테이블이 없는 타치쿠이 소바는 일반적으로 전철 역사 내의 홈 등에 설치되어 있어요.

가게 안에선 시간에 쫓기는 회사원 등이 선 채로 카운터에서 조용히 소바를 먹습니다. 대표적인 체인점은 도쿄도에서만 100점포 이상 있는 「후지 소바(富士そば)」랍니다. 가격대는 300엔~600엔으로, 싸고 맛있는 일본 요리를 먹고 싶을 때, 혹은 일본인의 바쁜 식생활을 체험해 보고 싶을 때 가면 좋아요.

텐동(天丼)

모스버거부터 요시노야까지! 일본이 자랑하는 패스트푸드

메뉴도 풍부하고 테이크 아웃 서비스가 훌륭한 「텐동 텐야(天丼てんや)」는 일본 전국에 140점포 이상이 있는 텐동 전문 체인점이에요. 텐동이란, 텐뿌라를 흰 쌀밥 위에 올려 먹는 요리랍니다. 텐동 텐야는 식물 식용유 100%로 튀긴 텐뿌라를 튀기자마자 제공하고 있어요.

가격대는 450엔〜800엔 정도입니다. 갓 튀긴 텐동을 가게에서 먹어도 좋고 숙박지로 가져가서 먹어도 좋아요. 역 근처나 번화가에서 바로 볼 수 있는 편한 체인점이에요.

카레라이스

모스버거부터 요시노야까지! 일본이 자랑하는 패스트푸드

일본을 대표하는 가정 요리 「카레라이스(カレーライス)」. 그런 카레라이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체인점이 전국 각지에 있답니다. 그 대표적인 체인점 「카레 하우스 CoCo이치방(壱番屋/통칭・코코이치)」는 테이크 아웃은 물론 배달 서비스도 하고 있는 가게에요. 기본 메뉴인 돼지고기 카레와 카츠카레부터 채소만 들어간 채식주의자 카레, 어패류 카레 등 종류가 풍부하답니다. 가격대도 600엔〜900엔 전후에요. 취향 따라 소스와 밥 양도 정할 수 있으며 토핑도 추가할 수 있어요.

Photos by Pix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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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年生まれ。神戸出身、東京在住。アメリカからの帰国子女。旅、アート、食が大好きな大学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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