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미술관 대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앞에서 로컬 생산 디너를 즐기다

【이자카야】일본에서 술을 마신다면 여기!「이자카야(居酒屋)」는 어떤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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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술을 마시며 식사를 하고 싶다면 이자카야(居酒屋)가 딱이랍니다! 이자카야란, 서양의 펍 같은 것으로 다 함께 떠들썩하게 식사를 즐기는 장소예요.

에디터

A Japanese girl who loves Japanese Rock music especially L'Arc-en-Ciel and VAMPS! L'Arc-en-Ciel、VAMPSをこよなく愛する20代です。全国どこでもライブを見に飛び回ってます。出身は山口県下関市です。 日本のロックミュージックと山口の知られていない魅力を中心に、様々な魅力を世界に発信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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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술을 마시며 식사를 하고 싶다면 이자카야(居酒屋)가 딱이랍니다! 이자카야란, 서양의 펍 같은 것으로 다 함께 떠들썩하게 식사를 즐기는 장소예요.

이용하는 분들도 폭이 넓어, 대학생부터 연배가 있으신 분들까지 성별을 따지지 않고 찾아가지요. 친구나 연인, 회사 동료들 등과 함께 여러명이서 이용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혼자서 조용하게 술을 드시는 분들도 계신답니다.

이자카야의 풍부한 식사 메뉴

【이자카야】일본에서 술을 마신다면 여기!「이자카야(居酒屋)」는 어떤 곳일까?

일본에서 손꼽는 금융가에 있는 초저가 이자카야! 카야바쵸 「뉴 카야바」에서 마시자!에서

이자카야에서는 일본식을 중심으로 수많은 메뉴로 가득하답니다. 요리 주문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어요! 메뉴를 하나씩 단품으로 먹고 싶은 만큼 시키는 패턴과 정해진 요금으로 정해진 품목을 제공받는 코스 요리 패턴입니다. 코스 요리의 경우, 점원분이 타이밍을 맞춰서 하나씩 요리를 가져다주신답니다.

일본 이자카야에서 마실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주류

점포에 따라 메뉴는 다르지만 이자카야에서 제공하는 술 종류는 아래처럼 되어 있습니다.

1.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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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해외 여러분들도 익숙한 맥주입니다. 일본에서 주로 만드는 라거 맥주(용기에 담아 밀봉하고 가열 살균한 맥주)를 중심으로 해외의 에일 맥주(영국식 맥주), 지역 맥주를 제공하는 가게도 있답니다. 일본에서는 맥주를 따를 때, 일부러 거품을 만들어 액체와 거품을 7:3 비율로 내는 일이 많답니다. 거품으로 뚜껑을 만드는 것으로 맥주가 공기에 닿아 풍미가 떨어지는 것과 탄산이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2.홋피(ホッピ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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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타마치 이자카야의 맛 ‘홋피’ 마시는 법・만드는 법에서

맥주와 맛이 비슷한「홋피(ホッピー)」라는 술이 있습니다. 홋피는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제조된 술로, 소주(焼酎/(일본의 증류-蒸留- 술)과 섞어서 마십니다.

3.소주(焼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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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토막상식] 소주에서

소주는 증류(蒸留) 술의 일종으로, 쌀, 토란, 보리 등이 주원료입니다. 투명한 술이 많고 이자카야에 있는 술 중에서 비교적으로 알콜 도수가 높은 술이랍니다.(35~45도 정도. 일본 각지의 여러 상표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상표에 의해 톡 쏘거나 부드러운 목 넘김 등이 있으니 취향에 맞는 술을 찾아보아요!

4.일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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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폰토쵸의「죠 -Jo- Social Sake Bar」에서 사케 테이스팅을 체험!에서

일본주는 쌀을 주원료로 한 양조주(醸造酒/발효 술)입니다. 이것도 비교적 알콜도수가 높은(15도 정도) 술입니다. 이것도 여러 브랜드가 있으니 비교해보면 재미있을거에요!

5.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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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SAKE HALL HIBIYA BAR」에서 마시는 첫 일본주 칵테일에서

다음은 칵테일입니다. 이건 전 세계에서 익숙한 음료이지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칵테일은 물론, 가게에 따라서는 오리지널 칵테일을 제공하는 가게도 있다고 하네요!

6.오챠 와리(お茶割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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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챠 와리(お茶割り)란, 소주를 녹차나 우롱차 혹은 쟈스민차와 섞은 것이랍니다.

7.사와(サワ)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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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란, 소주 등을 베이스로 과즙 같은 것을 넣어 탄산을 섞은 술입니다. 츄하이(チューハイ)라고도 부르지요! 칵테일처럼 과육(果肉)이 들어간 것과 매실이 그대로 들어간 것도 있답니다.

관련기사:【이자카야】일본에서, 소주를 희석한「츄하이」를 마셔보자!

8.과실주(果実酒)

【이자카야】일본에서 술을 마신다면 여기!「이자카야(居酒屋)」는 어떤 곳일까?

【이자카야】와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여성분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일본의 과실주에서

과실주는 과실을 원료로 발효시킨 술입니다. 원료는 매실, 복숭아, 사과, 귤 등으로 여러 가지가 있답니다! 비교적 달달한 술이라 여성분들에게 대인기! 마시는 방법에는 록(ロック/원액을 그대로)나 소다 와리(ソータ割り/소다 음료와 섞은 것), 미즈 와리(水割り/물과 섞은 것) 등이 있습니다.

술 외에도 쥬스와 차 같은 소프트 드링크도 있어요!

언제 이자카야에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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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의 평일과 주말은 방문 손님이 매우 차이가 난답니다. 금, 토요일이 특히나 혼잡하지요. 인기 가게를 가기로 했다면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을 거예요! 또 18시부터 21시까지가 사람이 많은 시간이기에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

주말인 데다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가신다면 시간제한이 있기도 합니다. 가게에 들어갈 때, 점원분께「손님이 많을 경우 2시간의 시간제한이 있습니다」라고 미리 언질을 받았다면 밥을 먹고 있어도 시간에 맞춰서 나가야하기도 하니까 조심하세요!

또 평일과 주말로 영업시간이 달라지는 점포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일~목은 저녁부터 심야까지, 금~토는 이른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영업하는 형식입니다.

이자카야가 어떤 곳인지 대충 상상이 가셨나요? 이자카야는 일본인의 생활에 깊게 뿌리박고 있답니다. 자주 외국인분에게「샤이(シャイ/수줍음이 많다)」라는 말을 듣는 일본인이지만, 술을 마시면 그 모습을 보는 순간 이미지가 변할 수도 있어요. 이자카야에서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도 멋진 이문화 체험이 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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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Ai Yoneda

A Japanese girl who loves Japanese Rock music especially L'Arc-en-Ciel and VAMPS! L'Arc-en-Ciel、VAMPSをこよなく愛する20代です。全国どこでもライブを見に飛び回ってます。出身は山口県下関市です。 日本のロックミュージックと山口の知られていない魅力を中心に、様々な魅力を世界に発信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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