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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일본에서, 소주를 희석한「츄하이」를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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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나 소주, 일본술(니혼슈)처럼 일본의 이자카야(선술집)에서 많이들 마시는 술의 일종으로 츄하이라는 술이 있는데요. 이것은 소주나 보드카 등의 증류주를 과즙이나 탄산수로 희석시킨 음료를 말해요. 「사와(サワー)」라는 술도 있는데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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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나 소주, 일본술(니혼슈)처럼 일본의 이자카야(선술집)에서 많이들 마시는 술의 일종으로 츄하이라는 술이 있는데요. 이것은 소주나 보드카 등의 증류주를 과즙이나 탄산수로 희석시킨 음료를 말해요.

「사와(サワー)」라는 술도 있는데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츄하이(チューハイ)」라는 이름은 소주(焼酎(Syochu)의 「酎(Chu)」와 하이볼의 「하이」를 따서 만들었다고 해요. 술을 희석한 것이어서 마시기 좋고, 종류도 풍부하답니다.

차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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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의 츄하이라하면 이것이죠! 차 하이(お茶ハイ.오챠하이)입니다. 녹차하이(緑茶ハイ.료쿠챠하이), 우롱하이(ウーロンハイ), 홍차 하이(紅茶ハイ.코우챠하이), 자스민하이(ジャスミンハイ) 등 희석할 수 있는 차 종류는 정말 다양해요. 소주를 차로 희석한 음료로 탄산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깔끔한 맛이어서 일본 요리와도 잘 맞는답니다. 또한 칼로리도 높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츄하이입니다.

과일 츄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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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것으로는 레몬 츄하이가 있는데요. 레몬 사와라고도 불립니다. 소주를 레몬 과즙과 탄산수로 희석시킨 것으로, 레몬의 상쾌한 향과 산미가 특징입니다. 레몬을 짜주는 가게도 있지만, 짜는 도구와 반으로 나눈 레몬을 줘서 손님이 스스로 과즙을 짜는 스타일인 가게도 있습니다. 자기가 하면 더 맛있게 느껴지겠죠?

레몬 이외에도 자몽, 파인애플, 일본 특유의 것으로는 우메보시(梅干し/매실 장아찌)의 사와도 있답니다.

칼피스 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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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Norio NAKAYAMA on Flickr

칼피스(CALPIS)라는 음료 알고 계세요? 칼피스는 일본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유산음료로, 원액을 물로 희석시켜 원하는 농도로 하여 마십니다. 이자카야에서 마시는 칼피스 사와는, 칼피스 원액과 소주, 탄산수를 섞은 것입니다. 칼피스 특유의 투명한 단 맛이 クセになります。

이외에도 콜라 하이, 자몽 사와 등 종류가 풍부해요. 츄하이는 캔으로 파는 것도 정말 많으며 슈퍼나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자카야에 갔을 때에도 집에서 마실 때에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일본의 츄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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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Japanese girl who loves Japanese Rock music especially L'Arc-en-Ciel and VAMPS! L'Arc-en-Ciel、VAMPSをこよなく愛する20代です。全国どこでもライブを見に飛び回ってます。出身は山口県下関市です。 日本のロックミュージックと山口の知られていない魅力を中心に、様々な魅力を世界に発信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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