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의 거리 에치젠시】 카와카미 고젠, 어머니 종이의 신

'종이'의 하나님이 있는 땅

종이 깔기에 중요한 것은 깨끗한 물. 에치젠 일본 종이의 마을인 에치젠시 5개 지구(후로·오타키·이와모토·신재가·정우의 5개의 마을을 맞춘 지구)는 오카모토가와(오카모토가와)라는 청류를 중심으로 일본 종이 공방이 늘어서 있다 . 에치젠 일본 종이의 산지는 다른 종이를 곁들인 산지와 달리 청류를 따라 공방이 넓게 점재하는 것이 아니라 계곡의 지역 속에 집적되어 있는 것이다. 이 오카모토강의 상류, 오타키 지구에는 「종이의 신」을 모시고 있는 오카타 신사·오타키 신사가 있다.

전통 공예 기술이 1500년이나 계속되는 배경에는 장인들의 '마음'을 지지하는 '하나님'의 존재가 있었다. 그 이름은 「카와카미고젠」. 여성의 하나님이다. 가와카미고젠의 전설은 1500년 전에 거슬러 올라간다. 오카모토가와의 상류에 한 명의 여성이 나타나, 논밭이 적은 5개 지구의 토지에 종이 느낌의 기술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이후, 오카타 신사는 가와카미고젠을 지조신으로 모시고 있는 것이다.

오쿠노인

장인에게도, 지역에도 없어서는 안되는 신

오오타키 지구의 문 대신이 되고 있는 오카타 신사·오타키 신사의 큰 도리이를 지나, 여러 제지 공방을 지나서 안쪽으로 나아가면, 카와카미 고젠의 신체산인 권현산이 있다. 산의 기슭에는 오타키 신사의 것도 겸한 오카타 신사의 사토노미야가 세워져, 정상에 오면 안쪽의 원이 있다.

오카타 신사는 926년(연장 4년)에 편찬된 「연희식 신명장(엔기시키 진미초)」에도 기재되어 있어 그 역사의 길이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 에도시대 후기의 사전 건축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사토노미야는 1843년(텐포 14년)에 재건되어 있어, 영평사의 칙사문을 다룬 오쿠보 감좌위문의 건축으로 된다. 배전의 측면에 돌면, 세세하고 장려한 조각이,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1984년(쇼와 59년)에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매우 귀중한 건물이기도 하다.

게다가 경내는 삼나무, 벚꽃, 너도밤나무, 은행나무 등의 큰 나무가 군생하고 있어 마치 결계를 치는 것처럼 하늘 높이 우뚝 서서 신성한 공기를 유지하고 있다.

가와카미 고젠에게 감사를 전하는 제례는 1500년의 오랫동안 장인들과 그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 의해 여전히 연면으로 계승되고 있다. 33년마다 행해지는 「식년 대제」(어 개장), 50년에 한 번의 「어진기(中神帳)」(중개장), 매년 5월에 행해지는 봄 축제 「신과 종이의 축제」는 현의 무형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장인들의 정신성을 지키는 것으로 제례를 숙달하게 계승할 수 있기 때문에 1500년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극복해 왔다고 장인들은 입을 모은다.

5개 지구의 일본 종이의 공방에서는 가와카미 고젠의 「치아」의 모습을 한 신체의 좌상을 신선반에 모셔, 그 아래에서 일본 종이의 생산에 힘쓰고 있다. 종이 젓가락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가와카미고젠에서 얻고 있는 정신적인 안심감은, 그 좌상에의 친숙함이 넘치는 에피소드로부터 확실히 알려져 있다. 예를 들면, 막부에 소중한 종이를 납입할 때, 도중의 안전을 기원해 카와카미 고젠의 좌상을 데리고 서거나 메이지 시대에 지표 장인의 7명이 지폐 개발을 위해서 도쿄의 대장성 초지부에 초대되었을 때 에도 카와카미 고젠의 좌상을 지참해, 연구소의 방에 장식하고 있었다고 한다. 장인에 의한 손수 만들기의 카와카미 고젠의 표정은 매우 상냥하고, 바라보고 있으면 어딘가 안심하는 분위기가 있다.

▼오카타 신사·오타키 신사

https://www.echizen-tourism.jp/travel_echizen/visit_detail/36

일본 종이 장인

어머니의 눈을 지켜보고 일본 종이에 마음을 담아

가와카미고젠이 여성의 하나님임과 동시에, 종이 젓는 장인의 대부분을 여성이 차지하고 있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와노 히라 사부로 제지소의 4대째를 계승하는 일본 종이 장인 이와노 마키코 씨는 어릴 적부터 친숙한 이 하나님을 친숙함을 담아 되돌아 본다.

"내가 맘에 들었을 때부터, 우리 공방에서 종이를 느끼고 있는 장인의 7~8할은 여성이었습니다. 이웃에서 다니는 사람도 많았기 때문에, 얼굴에 익숙한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초등학교에 가면 , 카와카미 고젠을 수업 속에서 배웠고, 축제가 있으면 가족이나 친척 총출로 참가하고 있었습니다.넓은 신사의 경내는 모습의 놀이터에서, 정말 잘 다니고 있었습니다.1년 의 시작에는 반드시 가와카미고젠에 머리를 내려서 일을 시작합니다.우리의 일에 있어서, 그녀는 없어야 할 존재.카와카미고마네가 없으면, 이 일은 성립되지 않는다고조차 느끼고 있습니다」

마음을 담아 일본 종이를 젓는다. 그건 쉬운 일이 아니다. 시대의 황제에 의해, 일본 종이 장인들도 곤경에 처하게 되는 것은 몇번이나 있었다. 그러나, 언제 몇시나 어디에서나, 카와카미고젠이 지켜봐 준다는 생각이, 장인들의 마음의 강력한 지지가 되고 있는 것이 한결같이 전해져 온다. 에치젠 일본 종이를 사용하기 전에 이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에치젠의 장인들과 마음을 다룰 수 있을 것이다.

▼이와노 히라 사부로 제지소

https://www.iwanoheizaburouseisish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