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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의 거리 에치젠시】카코사토시가 남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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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마짱과 텐구짱』 『카라스의 빵이나 씨』의 그림책이라고 하면,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세대에 사랑받는 롱셀러. 옛날 읽은 적이 있는, 지금 아이와 함께 읽고 있다고 하는 분도 많은 것이 아닐까. 작자의 카코 리코(이하, 카코사토시)씨는 에치젠시 태생. 반세기 이상에 걸쳐 600권이 넘는 저서를 세상에 내보냈다.

에디터

越前叡智 (에치 전, 응) ~Proposing a new tourism, a journey of wisdom.~ 1500년도 맥들과 선인들의 기술과 마음을 계승하는 거리. 아무래도 왕이 다스린 ‘에치노나라’의 입구, 에치젠. 한때 일본해 너머에서 최첨단 기술과 문화가 가장 먼저 유입되어 일본의 깊은 제조의 기원이 된, 지혜의 집적지. 토지의 자연과 공생하는 전통적인 산업이나 여기에서 사는 사람들 중에 인류가 다음 1000년에 종사해 나가고 싶은 보편의 지혜가 숨쉬고 있습니다. 지금 이 땅에서, 국경이나 시공간을 넘어 교류하는 것으로 태어나는 미래가 있습니다. 빛을 찾는 새로운 탐구 여행. 환영합니다, 에치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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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코사토시

다루마 짱과 텐구 짱, 겨자 빵

『다루마짱과 텐구짱』 『카라스의 빵이나 씨』의 그림책이라고 하면,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세대에 사랑받는 롱셀러. 옛날 읽은 적이 있는, 지금 아이와 함께 읽고 있다고 하는 분도 많은 것이 아닐까. 작자의 카코 리코(이하, 카코사토시)씨는 에치젠시 태생. 반세기 이상에 걸쳐 600권이 넘는 저서를 세상에 내보냈다.

에치젠 시내에는 그의 작품이 모티브가 되고 있는 장소도 많다. 그 중에서도 2013년에 오픈한 ‘가코사토시 고향 그림본관 요시(라쿠)’는 그가 다룬 그림책이나 종이연극의 대부분을 열람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전국에서 많은 가코사토시 팬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에는 그림본관 관장인 타니데 치요코씨에게 가코사토시의 반생에 대해 물었다.

▲에치젠 시내에는 그의 작품이 모티브가 되어 있는 장소가 많다

그림책 데뷔

그림책 데뷔 작품은 '댐'

7세가 될 때까지 에치젠시에서 보냈다. 그 후 도쿄 이타바시구에 이사하여 도쿄대학 공학부를 졸업하여 쇼와덴코에 입사. 대학시절 연극연구회에서 아동극과 만난 것부터 취업한 뒤에도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서 세츠르먼트(아이를 상대로 한 자원봉사 활동)에 빠져들었다.

“세츠르먼트에서는 아이들에게 자연이나 화학 등 다양한 테마의 종이 연극을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흥미를 가지면 먹어들이는 것을 응시하고, 흥미가 없으면 곧바로 어딘가에 가 버린다.어떻게 하면 아이들 를 매료시킬 수 있을까… … 그런 시행착오의 나날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때, 그의 그린 그림 엽서가 우연히도 아동서를 다루는 출판사의 스탭의 눈에 띄어 그림책을 다루는 것에. 그 후, 샐러리맨 생활의 면에서, 30대 초반에 댐 건설을 소재로 한 그림책 「다무노 아저씨들」로 데뷔. 47세에 퇴직해, 그림책 작가로서 전념하게 되었다.

원 체험

히노가와에서의 원 체험에서 배운 물의 영업

그런데도 왜 데뷔작은 '댐'이었을까. 거기에는, 카코사토시의 작품의 테마인 「물」이 관계하고 있다고, 타니데씨는 말한다.

“창작의 베이스가 되고 있는 것은 어릴 적 에치젠시에서 보낸 원 체험입니다. 하는 강의 모습을 보고, 사는 영업 속에서 물의 중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데뷔작의 소재는 편집자로부터 조선, 제철, 댐의 3가지 옵션을 들었다고 한다.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는 작품으로 한다면 '수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카코사토는 댐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 밖에도 그의 대표적인 그림책의 하나 『카와』에서는 인간의 영업과 강의 관계에 대해 그려져 있으며, 『다루마와 즐기는 일본의 아이의 놀이 독본』에서는 자연 속에서 풀꽃을 사용 놀이 등이 소개되고 있다. 가코사토시 자신이 히노가와에서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던 것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진실을 전한다

진실을 전한다는 신념

또 '양면 가득 그려진 그림'도 그의 작품의 특징으로 꼽힐 것이다.

"카코 씨의 작품에는 어쨌든 많은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단순히 숫자를 그리는 것보다 말 놀이를하면서 일본어를 제대로 맛볼 수있는 것도 좋은 곳. 하나의 테마에서 그려졌다 많은 그림에 의해 세계관이 퍼져 가는 것입니다」라고 타니데씨.

카코사토시의 작품에는 화학이나 테크놀로지를 다루고 있는 것도 있어, 보기 어른이라도 어렵게 느끼는 테마도 있다. 그러나 아이가 읽는 것이라면 표면적인 설명으로 차를 흐리게 하지 않고 항상 진실을 바르게 전달하는 것도 소중히 하고 있다. 그것은 세츠루멘토의 활동을 통해 느낀 아이들의 순수한 눈빛과 생신의 리액션을 체감한 경험 때문이다.

그림책 제작은 그 자신의 철저한 리서치가 토대가 되고 있다. 하나의 책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10년이 걸린 것도 드물지 않다. 난해한 말도 씹고, 평이하게 알기 쉽게 전하는, 그것이 어떤 세대로부터도 사랑받고 있는 이유의 하나일 것이다.

환상의 작품

몰후 발견된 환상의 작품

가코사토시는 92세로 사망했지만, 3년 후인 2021년에 새로운 그림책 「가을」이 출판되었다. 자신의 전쟁 체험을 바탕으로 그린 미발표 종이 연극이 발견된 것이다. 당시의 일을 타니데씨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의 그림책을 계속 그린 카코 씨입니다만, 전쟁을 직접 소재로 한 작품은 없었습니다. 그렇다. 당시는 출판까지 이르지 않았다고 합니다만, 남겨진 메모로부터도, 「어쩐지 세상에 내고 싶다」라고 하는 카코씨의 생각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가을'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카코사토시의 그림책과는 다른 터치다. 제목의 '가을'은 맑은 가을 하늘의 주황색, 코스모스의 핑크에 더해 어두운 그림자를 떨어뜨린 전쟁의 검은 3색이 사용되고 있다.

공습이 잇따르는 일상, 맑은 가을 하늘에 추락하는 전투기나 낙하산이 열리지 않고 떨어져 갔던 비행사의 모습, 한때 신세를 진 의사가 전사했다는 소식…. 아름다운 자연과 당시의 생생한 일상이 그려진 책의 세계에는 그의 전쟁에 대한 슬픔과 평화를 바라는 강한 생각이 담겨 있다. 『가을』을 읽으면, 지금까지 읽은 카코사토 작품에 대한 이해가 보다 깊어질 것이다.

그림과 단어 선물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카코사토의 그림책

▲그림본관에는 현내는 물론, 현외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방문한다

누구보다 아이들을 생각하고, 강한 신념을 가지고, 진지하게 그림책을 계속 만들었는지. 그림본관에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방문한 사람 속에는 "어렸을 때 읽어준 기억이 되살아난다"고 눈물을 주는 사람도.

그가 평생을 걸어 낳은 모든 책에는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남겨준 영원히 계승하고 싶은 그림과 말의 선물이 담겨 있다.

▼카코사토시 고향 그림본관 「젓가락」

https://www.city.echizen.lg.jp/office/090/060/kakosatosi/index.html

越前叡智 (에치 전, 응) ~Proposing a new tourism, a journey of wisdom.~ 1500년도 맥들과 선인들의 기술과 마음을 계승하는 거리. 아무래도 왕이 다스린 ‘에치노나라’의 입구, 에치젠. 한때 일본해 너머에서 최첨단 기술과 문화가 가장 먼저 유입되어 일본의 깊은 제조의 기원이 된, 지혜의 집적지. 토지의 자연과 공생하는 전통적인 산업이나 여기에서 사는 사람들 중에 인류가 다음 1000년에 종사해 나가고 싶은 보편의 지혜가 숨쉬고 있습니다. 지금 이 땅에서, 국경이나 시공간을 넘어 교류하는 것으로 태어나는 미래가 있습니다. 빛을 찾는 새로운 탐구 여행. 환영합니다, 에치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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