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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스키의 역사를 되돌아보다. 야마나시 「산토리 위스키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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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トリートビューMedia(https://media.l-s.co.jp/streetview/)を運営。 『世界に日本を伝えよう!』をテーマに、Googleストリートビューを通して 世界中の見たことがないような素敵な場所を紹介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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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위스키 생산해왔으며 지금은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산토리 위스키 박물관」의 전시를 통해서 재패니즈 위스키의 역사를 되돌아보겠습니다. Google 스트리트 뷰로 박물관 내의 모습을 자세히 보도록 합시다

숲 속의 증류소

산토리 위스키 박물관은 산토리의 하쿠슈 증류소(白州蒸留所. 야마나시 현 호쿠토 시-山梨県北杜市-) 안에 있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쿠슈 증류소는 숲 속 깊숙히 있습니다.

그래서 산토리는 근처 JR 코부치자와(小淵沢)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 버스를 이용하면 역에서 15분 정도면 산토리 위스키 박물관이 있는 하쿠슈 증류소에 도착합니다.

모든 것은 달콤한 와인에서 시작되었다

정면으로 들어가서 견학 루트를 따라 갑니다. 가장 처음으로 보이는 것은 산토리의 전신이었던 「코토부키야(寿屋)의 창업주・토리이 신지로(鳥井信治郎) 씨의 사진과 코토부키야의 대히트 상품인 「아카다마 포트 와인(赤玉ポートワイン)」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카다마 포트 와인은 코토부키야가 독자적으로 만들어 일본인을 타겟으로 한 달콤한 와인을 말합니다. 이 아카다마 포트 와인의 성공이 본격적인 위스키 제조의 서포트가 되었기 때문에 이곳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위스키 제조에 착수한 토리이 씨는 증류소를 건설할 곳을 검토하기 시작합니다. 여러가지 연구하고 찾은 결과 오사카 동부의 「야마자키(山崎)」 땅에 증류소를 건설하기로 합니다. 초대 소장은 후에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라고 불리게 된 타케츠루 마사타카(竹鶴政孝) 씨가 영입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증류소는 「야마자키 증류소(山崎蒸留所)」로 지금도 활발하게 가동하고 있습니다. 전시 코스에는 당시의 증류소의 겨냥도나 건축 때의 사진이 있습니다.

첫 국산 위스키 「시로후다(白札)」

전시 코스를 앞서 가면 쇼케이스 안에 한 병의 위스키병이 보입니다. 야마자키에 건설한 증류소에서 처음으로 출하한 일본산 위스키 제 1호 「산토리 위스키 시로후다(白札)」의 병입니다. 1929년의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로후다」의 시장 평가는 혹독했습니다. 피트(위스키 제조 과정에서 쓰는 이탄) 냄새가 너무 쎄서 일본인은 마시기 힘들다는 불평을 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카쿠빈(角瓶)」으로 반응을 얻다

토리이 씨가 처음으로 자신하여 그 결과를 제품으로 만든 것에 1937년에 발매한 「산토리 위스키 카쿠빈(角瓶)」입니다. 「카쿠빈」은 일본인의 입맛에 맞춰 만들어 대히트를 쳤습니다. 1940년에는 「산토리 올드」도 탄생하였습니다(발매는 10년 후인 1950년). 올드 발매 당시는 일본의 고도경제성장기가 시작할 즈음이었기 때문에 카쿠빈과 마찬가지로 잘 팔렸습니다.

이때 탄생한 카쿠빈과 올드는 지금도 계속 판매하고 있는 롱셀러입니다. 이 두 제품이 재패니즈 위스키의 기초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1950년대에는 양주 붐이 불었습니다. 이 붐에 맞춰 등장한 것이 당시로서는 염가 위스키인 「토리스(トリス)」였습니다. 부담없이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토리스 바」가 일본 각지에 나타난 시기도 있었으며, 일본에서의 위스키 인기를 확고하기 굳히게 되어갑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재패니즈 위스키

1984년, 후에 산토리라는 이름을 세계로 알리게 되는 제품이 등장합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인 「야마자키(山崎)」입니다. 야마자키는 세계적인 위스키 품평회에서 최고의 평가를 얻어 재패니즈 위스키의 지위 향상에 공헌합니다. 그 후 1989년에 발매한 블렌드 위스키 「히비키(響)」나, 1994년 발매한 싱글 몰트 위스키 「하쿠슈(白州)」도 세계적인 명주로 성장해갑니다.

재패니즈 위스키를 마시고 싶지 않으세요?

전시를 통해 재패니즈 위스키가 발매한 역사를 알면, 이제 실제로 마셔보고 그 맛을 확인하고 싶어지죠. 산토리 위스키 박물관에서는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는 유료 가이드 투어도 개최중입니다.

투어 응모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관심있는 분은 꼭 일본에 오셔서 산토리 박물관을 방문하세요!

Information

산토리 위스키 박물관

주소:山梨県北杜市白州町鳥原2913-1
영업시간:09:30~16:30
정기휴일:연말연시(※임시휴업 있음)
Wi-Fi환경:-
신용카드 유무 및 종류:VISA, MasterCard, JCB, AMEX
언어 대응 레벨:일본어만 가능
타언어 메뉴의 유무:영어 팜플렛 있음
근처 역:JR 코부치자와(小淵沢)역
오시는 길:코부치자와(小淵沢)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로 약 15분
요금:무료(유료 투어플랜 있음)
종교정보:-
전화번호:0551-35-2211
공식 홈페이지:산토리 위스키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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