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planning your trip
[2024]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 시내까지 가는 방법 총정리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오사카 번화가(난바, 신사이바시, 우메다, 덴노지)로 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가요? 이번 기사에서는 전철(JR, 난카이철도), 버스, 택시 등 세 가지 교통수단을 철저히 비교! 당신의 여행 스타일에 딱 맞는 이동 방법을 찾아보세요.
간사이 국제 공항 출발! 오사카 시내 가는 방법 소개
오사카에 여행할 때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까지 어떤 교통수단으로 이동할지 고민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그래서 이번에는 MATCHA에서 전철(JR·난카이)과 버스, 택시 이 3가지 교통수단을 완벽 비교! 이 기사를 읽으면 여러분께 딱 맞는 오사카 시내로 가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돈키호테 MAX 15% 할인 쿠폰을 지금 바로 이용하세요
함께 읽고 싶은 기사
목차
·접근 방법 비교! 전철·버스·택시 각각의 특징은?
·[전철] 난카이 전철
·[전철] JR
·[버스] 리무진 버스
·[차] 공항 송영 정액 택시
·[차] 합승 택시
접근 방법 비교! 전철·버스·택시 각각의 특징은?
우선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까지 가는 교통 수단과 각각의 요금 및 소요 시간을 일람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함께 확인해 보세요!
교통 기관 | 요금(성인 1인) | 소요 시간 |
난카이 전철 특급 라피트 | ·난바역까지 1,450엔(운임 930엔+특급요금 520엔) | ·난바역까지 약 38분 |
난카이 전철 공항 급행 | ·난바역까지 930엔 | ·난바역까지 약 44분 |
JR 간사이 공항 특급 하루카 | ·덴노지역까지 1,840엔 (운임 1,080엔+특급 자유석 760엔) ·오사카역까지 2,410엔 (운임 1,210엔+특급 자유석 1,200엔) ·신오사카까지 2,590엔 (운임 1,390엔+특급 자유석 1,200엔) (※승차 시기에 따라 변동) |
·덴노지역까지 약 34분 ·오사카역까지 약 47분 ·신오사카역까지 약 52분 |
JR 간사이 공항 쾌속 | ·덴노지역까지 1,080엔 ·오사카(우메다)역까지 1,210엔 |
·덴노지역까지 약 53분 ·오사카역까지 약 70분 |
리무진 버스 | ·우메다까지 1,600엔 ·우에혼마치까지 1,600엔 ·USJ까지 1,600엔 |
·우메다까지 약 60분 ·우에혼마치까지 약 55분. ·USJ까지 약 70분 |
공항 픽업 정액 택시 | ·우메다까지 약 10,600엔 ·우에혼마치까지 약 9,300엔 ·USJ까지 약 10,000엔 (※유료 도로 통행료 별도 발생) |
·우메다까지 약 50분 ·우에혼마치까지 약 50분 ·USJ까지 약 40분 |
Booking.com에서 오사카 숙소·호텔을 예약한다면 이쪽!
agoda에서 오사카 숙소·호텔을 예약한다면 이쪽!
방일 관광객에게 유익한 프리패스 'JR PASS' 정보를 체크해 보자!
난카이 전철(특급 라피트, 공항 급행)
Picture courtesy of pixta
오사카시내의 난바 지역에 빠르고 저렴하게 가고 싶다면 난카이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난바역까지는 특급 라피트로 약 38분, 공항 급행으로는 약 47분 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 그 후 그대로 신사이바시 등 쇼핑 지역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급 라피트 티켓은 이쪽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난카이 전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JR(간사이 공항 특급 하루카, 간사이 공항 특급)
목적지가 '신오사카역'이나 '쿄토역'이라면 JR의 '간사이 특급 하루카'를 타면 빨리 갈 수 있습니다. 목적지가 '덴노지역'이라면, '간사이 공항 특급 하루카'보다 저렴하고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JR의 '간사이 공항 특급'이 편리합니다.
단, 현재 '간사이 공항 특급 하루카'는 오사카역(우메다) 정차를 중지했습니다. 이 전철로 오사카에 가고 싶은 경우라면 '덴노지 역' 등에서 내려 간사이 공항 특급 등으로 갈아타야 하니 주의하세요.
간사이 공항 특급 하루카 티켓은 이쪽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23년 3월 18일부터 '간사이 공항 특급 하루카' 오사카역에 정차
Picture courtesy of JR서일본
2023년 3월 18일의 다이어 개정으로 '간사이 공항 특급 하루카'가 오사카역에도 정차하게 되었습니다.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오사카까지의 소요 시간은 지금까지 67분 걸리던 것이 20분 단축되어 47분이 됩니다. 이것은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오사카를 경유하여 교토로 가는 여행자에게도 희소식입니다!
방일 관광객 한정! 'ICOCA'가 있으면 하루카 이용료를 더 저렴하게
위의 표만 보면 '간사이 공항 특급 하루카'의 요금이 조금 비싸게 느껴지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JR서일본에서는 'ICOCA(※1)'를 가지고 있는 방일 관광객 전용으로 'HARUKA 할인 티켓'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이용하면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의 '덴노지 역'까지는 성인 1인 실질 1,200(편도)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아직 'ICOCA'를 가지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온라인 구입(오사카 수령)도 가능. 'HARUKA 할인 티켓'은 간사이 공항에 있는 JR 서일본 티켓 창구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JR 서일본 공식 홈페이지(영어, 번체자, 간체자, 한국어, 태국어 안내 있음)를 참조해 주세요.
※1: ICOCA...JR서일본이 판매하고 있는 교통계 IC카드. 전철 개찰구에 터치하여 교통비를 지불하는 기능이 있으며 편의점 등 가맹점에서 캐시리스 결제가 가능하다.
JR 전철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JR PASS'도 추천!
방일 관광객은 정액 요금으로 JR선 전철을 마음껏 탈 수 있는 'JR PASS'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JR PASS'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Kansai Pass'라면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 역까지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칸센으로 교토까지 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밖에도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등 일본 각지에 접근할 수 있는 'JR Pass for Whole Japan'도 있습니다. 일본 일주를 계획하고 있다면 매우 유익하니 꼭 체크해 보세요.
방일 관광객에게 유익한 프리패스 'JR PASS'의 정보를 체크해 보자!
간사이공항~오사카 주유에 편리한 'Kansai Pass' 정보는 이쪽!
함께 읽고 싶은 기사
리무진 버스
Picture courtesy of pixta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오사카 성이나 USJ, 오사카 교외 지역 등으로 가는 경우는 전철이라면 환승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럴 때는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간사이 국제 공항의 제 1, 2 터미널에는 각각 버스 터미널이 있습니다. 아래 표에서 버스 타는 곳을 확인해 보세요.
지명 | 오사카 역 센리추오 |
오사카성 니혼바시 덴마바시 히라카타 |
우에혼마치 덴노지 |
난바 OCAT | USJ 이바라키 |
제1터미널 버스 승강장 | 5 | 10 | 7 | 11 | 3 |
제2터미널 버스 승강장 | 1 | × | 8 | 6 | 7 |
오사카역까지 가는 리무진 버스 승차권은 이쪽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버스 시간표 및 요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칸사이 국제공항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공항 픽업 정액 택시
Picture courtesy of PIXTA
'공항 픽업 정액 택시'는 고령자나 어린 자녀와 함께 오사카에 방문할 때 추천합니다.
요금은 다른 접근 방법에 비해 비싸지만 지정한 목적지까지 직접 갈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이용 방법 및 요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항 픽업 정액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MK 택시나 nearMe.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해 주세요.
나만의 페이스로 여행을 즐기자! 렌터카도 추천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까지는 '렌터카'로 갈 수도 있습니다.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약 45킬로미터로 약 50분, 고속도로 요금은 최저가로 1,320엔 정도입니다. 여기에 렌터카 요금이 더해지지만 가는 길도 즐기면서 드라이브 겸 시내까지 접근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MATCHA에서는 방일 관광객의 사람 전용으로, 일본 유수의 렌터카 회사·닛폰 렌트카의차를 10% 할인으로 빌릴 수 있는쿠폰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닛폰 렌터카 영업소는 간사이 공항역 옆 건물 외에도 교토 시내에도 여러 곳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페이스로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은 꼭 렌터카 이용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합승 택시
2019년 시작된 합승택시를 통한 공항 픽업 서비스 'near Me. Airport'. AI로 최적의 경로를 계산하여 공항과 시가지 호텔 등 사이를 도어 투 도어로 픽업해 줍니다.
합승한 이용객과 요금을 분담하기 때문에 요금은 택시보다 저렴하고 버스보다 더 편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near Me. Airport' 이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Step1: 예약 페이지(일본어, 영어만※)에서 목적지와 출발 시간, 도착 희망 시간, 승차 인원, 짐수를 입력합니다.
Step 2: 픽업 차량 준비 여부가 24시간 이내에 통보됩니다. 전날 18:00까지 승차 시간 및 차량이 확정됩니다.
Step 3: 당일 지정된 지점에서 승차하여 목적지로 향합니다.
※2023년 6월 현재. 향후 5개 언어에 대응 예정.
nearMe.Airport 예약
끝으로
간사이 지역의 복잡한 노선도를 보면 너무 어지러워 현기증이 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복잡성은 편리함의 이면이기도 합니다. 목적지가 정해져 있으면 여러 교통수단 중에서 자신에게 딱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꼭 이번 기사를 참고하셔서 오사카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함께 읽고 싶은 기사
Main image by Pixta
함께 읽고 싶은 기사
台灣台北出生,在京都北部的舞鶴市待了三年半後上京。 興趣非常雜且繁多,從吃甜點跟跑咖啡廳到旅行攝影再到舞台劇,多到自己都覺得不可思議。
기사에는 자동으로 연계된 하이퍼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품 구매나 예약의 경우, 신중하게 검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