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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간다면 정말정말 중요! 완벽하게 알고가는 여섯가지 오사카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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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사카벤은 관서벤의 하나로, 교토벤이나 고베벤과도 닮아있어요. 어찌됐던 리액션이 크며 빠른 템포로 쉴새없이 말하는 말이에요. 이번에는, 실제로 오사카를 방문했을 때에 사용할 수 있는 오사카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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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や昔の街並みが好きな医療職。大阪生まれ大阪育ちで大阪大好きですが、地方にも魅力を感じる今日この頃。週末はサッカー観戦か近畿、四国をショートトリップ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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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사투리. 그것은 오사카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부심을 갖고 있는 오사카의 특유의 방언입니다.

지방에서 수도권에 나오면 대부분 사람이 표준어를 사용하려고 하지 않나 생각하지만, 오사카인은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때에따라서는 해외에서도 오사카 사투리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봤자 사투리, 그렇지만 사투리. 오사카인의 오사카벤(사투리)에 대한 정열은, 분명 여러분들의 상상 그 이상일거에요. 

오카사카벤은 관서벤의 하나로, 교토벤이나 고베벤과도 닮아있어요. 어찌됐던 리액션이 크며 빠른 템포로 쉴새없이 말하는 말이에요. 이번에는, 실제로 오사카를 방문했을 때에 사용할 수 있는 오사카벤을 소개합니다!

여행중에 사용할 수 있는 여섯가지 오사카벤(大阪弁)

(1)めっちゃ(멧쨔/Meccha)

「めっちゃ(멧쨔)」는「とても(매우/도테모)」라는 의미에요.

めっちゃ好き(멧쨔스키/엄청 좋다)。めっちゃ良い(멧쨔요이/정말 좋다)。めっちゃかっこいい(멧쨔카코이이/진짜 멋잇다)。めっちゃ似合う(멧쨔니아우/정말 잘 어울린다)。めっちゃ美味しい(멧쨔 오이시이/진짜 맛있다)……. 특히 상대를 칭찬할 때에, 앞에「めっちゃ(멧쨔)」라고 붙여 주세요. 상대가 두배 세배 기뻐할 테니까요!

(2)何でやねん(난데야넹/Nanndeyanenn)

이건 오사카벤의 대명사. 「何でやねん(난데야넹)」을 조금 억지스럽게 표준어화 한다면「どうしてそうなるんですか?(왜 그렇게 되나요?)」, 상대에게「つっこみ(쯧코미/Tsukkomi/태클)」를 넣을때에 사용하는 언어에요.

그러나, 이 태클은「바보스러움」이 없다면 성립하지 않아요.

오사카인은 농담을 좋아해요. 얘기를 사실보다 더 과장하는걸 좋아하죠. 라멘집에서 라멘을 다 먹고 난 후, 700엔을 계산하려 할 때, 가게 아저씨가 「자, 여기. 오빠는 700엔이야.」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때에 이런말이 나오죠.「何でやねん!(난데야넹)」이라며 태클을 걸어보세요. 태클에는 상대의 발언이나 행위가 바보같을 때 필요하지만, 상대의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과장이라 생각되면 과감히 이야기해보세요. 그러면 즐거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요!

(3)まけて(마케테/Makete)

「싸게해줘요」라는 의미입니다.

오사카는 상인의 영혼이 쎈 도시입니다. 오사카인으로서, 좋은 물건은 조금이라도 싸게 가는것이 상책. 언쟁(가격교섭을 해 싸게 사는)은 옛부터 오사카 문화라고도 말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물론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서는 가격을 깎을 수 없지만, 가전제품을 대량으로 파는 곳에서는 큰 기업이라 하더라도 가격을 깎는 문화가 존재해요. 저도 전에 카메라를 샀을 대, 3000엔정도 싸게 샀었죠. 이밖에도 플리마켓이나 오래된 상점가에서도 가격교섭의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럴 때에는 이 「まけて(마케테)」를 사용해 점원과 의논해 물건을 사는 즐거움도 느껴보세요!

(4)ほな(호나/Hona)

「그럼, 안녕히가세요」와 같이 의미나 화제를 바꾸는「それでは(소레데와)」라는 의미로 쓰여요. 오사카인과 헤어질 때에는「ほな、また(호나, 마타)」나「ほな、さいなら(호나, 사이나라)」라고 말해보세요. 보다 솔직한 오사카 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거에요.

(5)おおきに(오-키니/Okini)

「おおきに(오-키니)」는 「ありがとう(고마워)」라는 의미에요.

실은 저희들도 오사카인을 만나도 별로 젊은이 세대에서는 잘 쓰이지 않아요. 하지만, 상점가의 할아버지나 아저씨들이 자주 「おおきに!」라 손님에게 말하는 걸 들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용하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지만, 모두가 알고 있으면 즐거운 오사카벤이므로, 감사를 표하고 싶을때에는 사용해 보세요!

(6)~やねん(야넹/Yanenn)

이것이야말로 마법의 단어.「なのだ(나노다)」라며 단정하는 언어입니다. 주로 명사나 형용동사 뒤에 붙이면, 갑자기 오사카벤처럼 되기 때문에 조금 이상해지죠. 好きやねん(스키야넹)。嫌いやねん(키라이야넹)。大阪人やねん(오사카진야넹)……등등.

자, 다같이 말해 봐요!「大阪好きやねん!(오사카스키야넹!/오사카가 좋다!)」.

여기에다가 아까 배운 めっちゃ(메쨔)도 더해서 「大阪めっちゃ好きやねん!(오사카멧쨔스키야넹/오사카 너무 좋다!)」. 이렇게 말하면 분명 오사카인이 여러분을 매우 좋아하게 될 거에요!

자, 그럼 여기서. 여러분, おおきに(오-키니/감사합니다).

에디터

Atsuko Yagura

城や昔の街並みが好きな医療職。大阪生まれ大阪育ちで大阪大好きですが、地方にも魅力を感じる今日この頃。週末はサッカー観戦か近畿、四国をショートトリップ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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