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국제공항에서 약 3분] 온천과 서킷이 있는 쇼핑센터 '이온몰 도코나메'로 가보자!

[일본여행 토막상식] 오코노미야키(관서풍)

본 서비스에는 스폰서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article thumbnail image

<strong>'오코노미야키'</strong>란, 주로 일본 서쪽 지방에서 먹는 음식으로, 밀가루와 재료를 섞어서 철판에 구워먹는 요리입니다. 현재는 일본 전역에서 먹을 수 있고, 대부분의 경우, 평평한 면을 가진 <strong>주걱(긁개)</strong>이라는 도구로 먹습니다.

최근 업데이트 날짜 :
    お好み焼き完成図

    '오코노미야키'란, 주로 일본 서쪽 지방에서 먹는 음식으로, 밀가루와 재료를 섞어서 철판에 구워먹는 요리입니다. 현재는 일본 전역에서 먹을 수 있고, 대부분의 경우, 평평한 면을 가진 주걱(긁개)이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먹습니다. 접시로 옮겨서 먹는 경우도 있지만, 철판 위에 그대로 두고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방에 따라 만드는 법과 맛이 다릅니다

    좋을대로 재료를 넣어 굽는다는 뜻의 '오코노미야키' 이름처럼, 지방에 따라서 만드는 법과 들어가는 재료가 다릅니다. 특히 '오사카'와 '히로시마'의 오코노미야키가 유명한데요. 오사카 사람과 히로시마 사람이 서로 '우리 지역 오코노미야키가 진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적어도 일본에서는 오코노미야키는 '오사카'와 '히로시마로 나뉜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오사카의 오코노미야키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외국인분께 추천합니다

    오사카의 오코노미야키는, 양배추와 계란, 마 등의 재료를 잘게 잘라 오코노미야키용 반죽(양념한 국물에 밀가루를 풀은 것)과 섞어서 만듭니다. 재료를 섞은 반죽에 돼지고기 등을 얹어서 철판에 양면이 골고루 익도록 굽습니다. 다 구워지면 소스나 고명을 뿌리면 완성입니다.

    오코노미야키 전용 소스를 바르고, 훈연하여 말린 가츠오를 깎은 '가츠오부시', '김가루'를 뿌립니다. 거기에 마요네즈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게에 따라서는 눈 앞에서 조리하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외국인분께는 엔터테이먼트로서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소스는 진하고 단맛 등이 나서 외국분께도 좋아할 포인트가 많이 있는 음식입니다.

    주걱을 사용해서 먹고, 철판에 굽는 조리방법이 특징입니다. 가게에 찾아가기 전에 아래의 MATCHA 글을 보시면, 처음이라 긴장하지 않고 오코노미야키를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참고기사:젓가락을 쓰지 않고 도전! 오코노미야키(관서풍) 먹는 법

Written by

MATCHAで編集やってます植松です。87世代。

본 기사의 정보는 취재・집필 당시의 내용을 토대로 합니다. 기사 공개 후 상품이나 서비스의 내용 및 요금이 변동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기사를 참고하실 때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에는 자동으로 연계된 하이퍼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품 구매나 예약의 경우, 신중하게 검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