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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이자와의 「만평 호텔」이 장기 휴업 중 대규모 개수 후 2024년에 영업 재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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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호텔(가루이자와초 가루이자와)이 2023년 1월 3일부터 휴업에 들어가 있다. 4일부터 약 1년 반의 사이, 대규모 개수·개축 공사에 걸린다. 창업 13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 여름 영업 재개를 예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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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호텔(가루이자와초 가루이자와)이 2023년 1월 3일부터 휴업에 들어가 있다. 4일부터 약 1년 반의 사이, 대규모 개수·개축 공사에 걸린다. 창업 13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 여름 영업 재개를 예정한다.

이 호텔은 1894(메이지 27)년 창업. 일본의 서양식 호텔의 구분의 하나라고도 불리는 클래식 호텔. 이번 존 레논을 비롯해 수많은 국내외 저명인이나 정계인 등에 사랑받아 온 나라의 등록 유형 문화재인 '본관 알프스관'(1936년 지어진) 건물의 경년 열화 부분 보강 등 광범위한 개수를 실시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13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을 향해 대규모 개수·개축 공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준공은 2024년 5월, 영업 재개일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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