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주목받는 아파호텔 7곳! USJ로 가기 좋은 수영장 딸린 장소까지!

오사카에서 묵는다면 가성비 만점인 아파 호텔로!

일본에서 비즈니스 호텔 하면 가장 먼저 거론되는 아파 호텔.

과도한 서비스를 줄이고 실현된 저렴한 숙박 요금이 특징으로, 미국의 고급 침대 메이커와 공동 개발한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침대나 큰 액정 TV 등 숙박하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다양합니다.

또한 비즈니스 호텔이면서도 호텔 내에 수영장이나 대욕장이 있는 등 호텔마다 개성이 있는 것도 아파 호텔의 특징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곳에서만 체험할 수 있고, 접근이 편리하고, 가성비 좋은 세 가지 부분에 스포트라이트를 맞워서 오사카에서 묵고 싶은 추천하는 아파 호텔을 7곳을 소개합니다.

목차

• 1.아파 호텔&리조트 〈오사카 우메다역 타워〉
• 2.아파 호텔&리조트 〈미도스지혼마치에키 타워〉
• 3.아파 호텔 〈신오사카 에키마에〉
• 4.아파 호텔 〈오사카 텐마〉
• 5.아파 호텔 〈난바에키히가시〉
• 6.아파 호텔 〈칸쿠 키시와다〉
• 7.아파 호텔 〈오사카타니마치〉

1.수영장에 전망 좋은 레스토랑까지! 2023년 개업한 아파 호텔&리조트 〈오사카 우메다역 타워〉

Picture courtesy of Booking.com
아파 호텔&리조트 오사카 우메다역 타워는 2023년 오픈한 신상 호텔인 것은 물론 비즈니스 호텔을 넘어선 비일상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우메다 거리를 내려다볼 수 있는 34층 전망 레스토랑에서는 13:00까지(최종 입점은 12:45)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디너 타임에는 로스트 비프 등 단품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같은 34층에는 초콜릿 과자에 딸려오는 스티커 캐릭터로 유명한 빗쿠리만 일러스트가 바닥에 그려진 빗쿠리만풀이 갖추어져 있어 조금 색다른 여행의 추억을 만들기에도 좋습니다. 수영장의 눈앞에는 빌딩이 한눈에 보여 이색적인 공간에서 아름다운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키타'라고 불리는 우메다를 중심으로 한 번화가 지역까지 도보로 약 5분만에 갈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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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리조트 기분을 맛보고 싶다면! 아파 호텔&리조트 〈미도스지혼마치에키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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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있는 야외 수영장이 특징인 아파 호텔&리조트 미도스지혼마치에키 타워. 수영장 사이드에는 남국풍 파라솔과 리클라이닝 체어가 갖추어져 있어 리조트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 위가 시원하게 뚫려 있어 객실로 이어지는 복도에서 수영장이 내려다보인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수영은 여름에만 가능하지만 테라스 공간은 수영을 할 수 없는 기간에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욕탕은 이온화 작용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광명석을 사용한 인공 온천으로 피로 회복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요쓰바시선·주오선 혼마치역과 바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큰 짐을 들고 길을 걷는 것이 힘든 분들께 제격입니다. 같은 건물 내에는 편의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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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칸센 이동에 편리! 아파 호텔 〈신오사카 에키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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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으로 오사카에서 도쿄 방면으로의 이동을 생각하고 있거나 오사카를 거점으로 교토나 효고 지역 관광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아파 호텔 신오사카 에키마에를 추천. JR 신오사카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2분이라는 환상 입지로 다른 도시에도 접근하기 쉬우며, 시간이 한정된 여행 속에서 이동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대욕탕 외에 작고 둥근 욕조에 느긋하게 몸을 담글 수 있는 항아리탕이 있어 혼자 여유롭게 목욕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JR 신오사카역의 정면 출구에서 도보 약 6분 위치에 아파 호텔 신오사카 에키미나미가 있으니 공실 상황을 살펴 필요에 따라서 사용해 보세요.

또한 두 호텔 모두 도보 거리 내에 편의점이나 레스토랑이 있어 갑자기 물건이 필요하거나 식사를 하고 싶을 때도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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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으로 바로 이동! 아파 호텔 〈오사카 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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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방문 목적이 USJ(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인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그런 여러분들께 아파 호텔 오사카 텐마를 추천합니다.

가장 가까운 역인 JR오사카 환상선 텐마역까지는 도보 약 6분, 거기서 USJ까지는 전철로 30분 미만으로 도착합니다. 택시의 경우도 30분 정도 걸립니다. 지하에는 주차장이 있어(18대, 유료) 차량을 이용하여 USJ로 가는 경우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USJ 주변은 모두 비싼 가격의 호텔뿐이지만 아파 호텔 오사카 텐마라면 가격을 절약할 수 있어 절약한 만큼의 비용을 기념품에 쓰거나 식사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 안에 노천탕이 있는 것도 포인트. 지친 몸을 달래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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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오사카 최대의 관광지 미나미를 즐겨보자! 아파 호텔 〈난바에키히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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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센니치마에를 중심으로 한 오사카 최대 번화가 '미나미'는 츠텐카쿠와 도톤보리 등이 있는 오사카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 미나미 관광을 생각하고 있다면 아파 호텔 난바에키히가시에 숙박하는 것이 좋습니다.

번화가 중심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기 때문에 걷다가 지치면 잠시 호텔로 돌아가기에도 좋고, 부피가 큰 짐을 두러 호텔로 돌아가기에도 좋아 사용성이 뛰어납니다.

밤늦게까지 관광을 즐겨도 호텔이 가깝기 때문에 돌아가자마자 쉴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식사할 장소가 다양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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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항 이동이 편리! 아파 호텔 〈칸쿠 키시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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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국제공항 이용자에게 추천하는 곳은 아파 호텔 칸쿠 키시와다.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난카이 전철 키시와다역까지 도보로 약 3분, 거기서 전철로 공항까지 급행으로 17분정도 소요됩니다.

새벽편으로 간사이 국제공항을 이용할 때는 물론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1박을 할 때에도 안성맞춤. 특히 긴 비행 후에는 앞으로의 관광에 앞서 공항에서 가까운 곳에서 쉬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도 좋습니다.

간사이 국제공항까지 택시를 타면 20분 정도 안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짐이 많을 경우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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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오사카 최저가! 아파 호텔 〈오사카타니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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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목적으로 오사카에 방문하는 사람도 많지만, 관광에는 비용이 들기 마련입니다. 관광에 중점을 두고 호텔 비용을 가능한 한 줄이고 싶다면 아파 호텔 오사카타니마치 이용을 검토해 보세요.

Booking.com에서 종종 오사카 지역 호텔 중 최저가로 뜨는 경우도 많아 비용 걱정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해도 방은 다른 아파 호텔과 비슷하고 로비 분위기도 다른 아파 호텔과 마찬가지로 럭셔리합니다. 화려한 샹들리에가 맞이해줍니다.

빨래방(유료)과 전자레인지도 구비되어 있어 장기 체류에도 적합합니다. 저렴한 가격을 실현하면서 오사카 메트로 타니마치 4초메역에서 도보 약 2분이라는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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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알찬 시간을 보내보자!

오사카에는 아파 호텔을 비롯하여 편리하고 좋은 호텔이 많습니다. 초보자부터 경험자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오사카 관광. 본인에게 꼭 맞는 호텔을 찾는 것도 여행을 즐기는 요령 중 하나입니다.

최고의 호텔에 머물며 음식과 문화 등의 매력이 담긴 오사카 여행을 마음껏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