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 나고야에서 바로 이동! 고자이쇼 로프웨이는 미에현의 숨은 절경 명소

스트릿뷰로 체험. 하코네의 기본 당일치기 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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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당일치기로 가능한 유명한 온천지라 하면 하코네죠. 신주쿠에서 약 2시간에 걸쳐 전차를 타면 도착하는 간편함과 온천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콤팩트한 마을이라는 점도 인기 포인트! 이번에는 Google의 스트리트 뷰를 이용한 하코네의 주요 명소를 소개합니다. 하코네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간접 체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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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トリートビューMedia(https://media.l-s.co.jp/streetview/)を運営。 『世界に日本を伝えよう!』をテーマに、Googleストリートビューを通して 世界中の見たことがないような素敵な場所を紹介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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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당일치기로 가능한 유명한 온천지라 하면 하코네죠. 신주쿠에서 약 2시간에 걸쳐 전차를 타면 도착하는 간편함과 온천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콤팩트한 마을이라는 점도 인기 포인트!

이번에는 Google의 스트리트 뷰를 이용한 하코네의 주요 명소를 소개합니다. 하코네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간접 체험해 주세요!

일본다운 온천거리가 바로 눈 앞에

하코네 유모토역(箱根湯本の駅)에서 내리면 일본의 온천 마을 다운거리 풍경이 여행자를 맞이합니다.

하코네를 관광하는 방법은 철도, 버스, 선박, 케이블카, 로프웨이 등 다양하지만, 우선 등산철도로 등산을 즐기는 것부터 시작해요.

등산 철도는 유모토(湯本)에서 고라(強羅)까지 힘차게!

하코네 유모토역에서는 하코네의 주요 관광지를 이어주는 등산 철도가 달린답니다. 가는 곳은 고라역까지.

덜컹덜컹 흔들리면서도 힘차게 산을 올라갑니다. 양쪽으로 숲을 지나치며 때로는 눈 아래로 흐르는 강이 보이기도 해요. 창문 너머의 경치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수국이 피는 6월 경, 나무가 물드는 가을 단풍 시즌은 정말 멋지답니다. 그러나 나람들로 붐비는 게 싫은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고라역(強羅駅)에서는 케이블카로!

로가에서부터는 더욱 가파라지기 때문에 케이블카로 가야해요. 급경사를 오르기 때문에, 철도가 아닌 케이블카가 아니면 안되는 것이죠. 하코네는 등산철도와 케이블카의 노선을 따라 숙박시설등도 모여있답니다.

하코네 고라공원(箱根強羅公園)이나 하코네 미술관(箱根美術館)등 대표적인 관광 시설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도중에 하차하여 방문할 수 있어요. 시간이 있으면 들러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소운잔(早雲山)에서는 로프웨이로

케이블카 종착역은 早雲山(소운잔 そううんざん)이라는 역이에요. 역 주변에 눈에 띄는 명소는 적지만 버스와 롶웨이를 이용해야해요. 그러나 로프웨이 소운잔역- 오와쿠다니역(大涌谷駅) 루트는 현재(2016년 5월) 화산 활동의 영향으로 운휴되어 있어요. 대행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므로, 그 쪽을 이용해 주세요.

도중 오와쿠다니는 바로 화산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 울퉁불퉁한 바위 사이에서 피어 오르는 흰 연기가 곳곳에서 볼 수 있어,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장소랍니다. 그렇다면, 도겐다이에 도착했다면 바로 눈 앞에 아시노코(芦ノ湖)가 보여요. 충분히 절경을 만끽해봅시다!

아시노코(芦ノ湖)를 건너는 해적선(海賊船)에 타자

산을 올라오면 앞에 펼쳐진 웅대한 아시노코. 용의 신에 관한 전설도 남아 있는 신비의 호수랍니다. 호반에는 아홉 마리의 용(쿠즈류)신사가 있고, 호수에 접한 도리이를 볼 수 있어요. 아시노코의 신비로운 광경을 실컷 보고 싶다면, 해적선형 유람선을 타 보세요.

배 위에서는 아시노코에 부는 시원한 바람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멀리 후지산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하코네신사 참배를 끝으로 여행을 마무리

도겐다이(桃源台)를 출발한 해적선은 하코네마을항 또는 모토하코네항에 도착해요. 하코네 신사를 방문하는 경우는 모토하코네항 쪽이 가깝기 때문에 여기를 선택해 주세요.

모토하코네항에서 조금 걸으면 하코네신사로 이어지는 길에 들어설 수 있어요. 큰 도리이를 지나 큰 나무들 사이에 좁다랗게 뻗은 돌계단을 올라가면 본전에 도착.

하코네신사에 모셔져 있는 신에게 소원을 빌고, 하코네의 여행을 마무리 하세요. 이번에 소개한 것은 천천히 돌 수 있는 당일치기 코스이기 때문에 귀가는 버스로 하코네 유모토역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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