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국제공항 근처의 센리강(千里川) 제방에서 파워풀한 비행기를 관찰!

아는 사람들만 아는 오사카의 관광지가 센리강(千里川)입니다. 여기에서는 오사카국제공항(=이타미(伊丹)공항)에 착륙하는 항공기를 손에 잡힐 듯한 거리에서 볼 수 있지요. 멀리서 작게 보이기 시작하더니 점점 비행기가 커져서 박력있는 엔진음과 바람과 함께 머리위를 통과합니다. 박력 그 자체이지요!

관찰 장소는 지역주민이 산책로이자 평범한 강가의 제방이지만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온 비행기의 매니아부터 커플이나 가족들도 자주 관찰하러 옵니다. 분위기는 아이들의 많아서 그런지 떠들석해요.

저도 좋아하는 장소라서 며칠전 외국에서 온 친구와 놀러갔습니다.ss제가 오사카를 가이드를 할때는 반드시 코스에 추가하는 장소이죠!

오후 6시경부터 착륙이 많이집니다.ss하지만, 강가의 제방이라서 화장실은 물론 추위를 피하거나 그늘이 될만한 장소는 없어요. 그래서, 여름에는 저녁무렵에 가거나 겨울에는 추위대책을 확실히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Information

센리강(千里川)제방

주소：大阪府豊中市原田中2丁目1-29
가시는 길：한큐(阪急)전철 타카라즈카(宝塚)선 소네(曽根)역에서 도보 약20분（렌탈자전거 이용시(일문 링크) 약 10분：한큐(阪急) 소네(曽根)역 자전거 렌탈점 1일 31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