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전망 욕탕부터 세그웨이, 히쓰마부시까지!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을 만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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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 다카야마, 시라카와고, 이세 신궁 등 중부지방 관광의 현관문인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이하, '센트레아'라고 칭합니다)에는 레스토랑과 매장, 오락 체험시설 등이 매우 충실히 갖춰져 있어요. 일본에 도착한 직후나 출국하기 전, 센트레아를 이용한다면 시간을 허비하는 일 없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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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레아(セントレア)는 일본의 중부지방에 있는 3대 도시 중 한 곳인 아이치현(愛知県) 나고야시(名古屋市) 근교에 위치한 공항이에요.

공항에서는 나고야 시내뿐만 아니라, 히다 다카야마(飛騨高山), 시라카와고(白川郷), 이세 신궁(伊勢神宮) 등 인기 있는 관광지에 쉽게 찾아갈 수 있어, 중부지방을 관광할 때는 센트레아 공항을 출발지로 선택하기를 추천합니다.

공항 내부에는 쇼핑 시설 및 레스토랑은 물론이고, 다른 공항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전망 욕탕(展望風呂) 및 세그웨이 등의 오락 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는 점이 매력이지요. 이번 기사에는 센트레아(セントレア)의 특징을 네 가지로 나누어 소개할게요!

센트레아의 특징 1:
고품질의 서비스와 뛰어난 교통편

전 세계가 인정한 하이 퀄리티의 공항 서비스

중부국제공항 출발로비

사진제공: 중부국제공항 주식회사

2005년에 개항한 센트레아(セントレア)는 서비스가 우수한 덕분에 공항 서비스 조사기관 'Skytrax'에 의해 2018년에 '세계 최고의 공항 순위'에 7위로 선정되었어요.

널찍하고 밝은 내부 시설과 공항 스태프의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다는 뜻일 거예요.

육지와 해상 교통편 또한 매우 편리하다. 나고야 시내, 이세 신궁(伊勢神宮), 히다 다카야마(飛騨高山)로 간편히 이동하자!

센트레아 액세스 플라자

센트레아(セントレア)는 컴팩트한 공항이에요. 그 덕분에 국제선이나 국내선 모두 착륙한 후 짐을 찾으면 도보 5분 거리에 전철, 버스, 고속선 등의 공공교통기관과 연결되는 시설 액세스 플라자(アクセスプラザ)에 도착할 수 있지요.

나고야역(名古屋駅)으로 향하는 분은 메이테쓰 공항특급 뮤 스카이(名鉄空港特急ミュースカイ)를 이용하면 28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요.

센트레아 고속선 선착장

공항에서 남쪽에 위치한 미에현(三重県)의 도바(鳥羽) 및 이세 신궁(伊勢神宮)으로 가실 분은 고속선+버스를, 기후현(岐阜県) 히다 다카야마(飛騨高山)로 가실 분은 전철+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할 거예요. 중부지역 어느 관광지로 향하든, 공항에서 출발하면 매우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답니다.

센트레아의 특징 2:
전망 욕탕(展望風呂), 세그웨이 등 액티비티를 즐겨보자!

비행기를 올려볼 수 있는 전망 욕탕(展望風呂) '후노유(風の湯)'

센트레아 가제노유

공항 이용객의 요청으로 생겨난 전망 욕탕(展望風呂) '후노유(風の湯)'는 일본 국내에 있는 공항 중에서도 가장 먼저 생겨난 전망 욕탕(展望風呂)이에요. 이곳에서는 욕조에 몸을 담그고 근거리에서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바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땀을 흘리고 피곤한 몸을 달랠 수 있답니다.

센트레아 가제노유

사진제공: 중부국제공항 주식회사

또한 이곳에는 무료 수화물 위탁 서비스도 있어서 도착 직후나 출발 전에도 안심하고 목욕을 즐길 수 있어요. 아침 8시 전후는 비행기 이륙 러시아워이므로 비행기를 많이 보면서 입욕하고 싶은 분은 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마세요!

공항을 한 바퀴 돌아보는 세그웨이 가이드 투어

센트레아 세그웨이

사진제공: 중부국제공항 주식회사

세그웨이는 안전하고 이동하기 쉬운 특징이 있기 때문에 공항 순찰 시에 주로 사용된다고 해요. 센트레아(セントレア)는 세그웨이의 특징을 충분히 살려, 공항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3코스의 가이드 투어를 운영하고 있어요.

센트레아 세그웨이

훈련사의 교육을 받으면 금방 세그웨이를 탈 수 있답니다. 단시간에 공항을 만끽하고 싶은 분은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프로그램이에요.

센트레아의 특징 3:
히쓰마부시(ひつまぶし), 미소카쓰(味噌カツ), 카레우동(カレーうどん)~나고야 명물 결집!

다양한 식사가 한데 모인 푸드 코트

센트레아 푸드코트

사진제공: 중부국제공항 주식회사

푸드 코트는 4층 블루 스카이(ブルースカイ)의 벽돌길에 있으며 널찍하고 쾌적한 공간이 특징이에요.

센트레아 케밥

사진제공: 중부국제공항 주식회사

푸드 코트에서는 해산물 덮밥(海鮮丼)과 라멘(ラーメン), 볶음밥(チャーハン) 등의 메뉴 외에도 할랄 식품만 사용한 케밥을 제공하는 매장도 있어요.

센트레아 coco 이치방

사진제공: 중부국제공항 주식회사

또한 인기 있는 카레 전문점 'CoCo 이치방야(CoCo壱番屋)'도 입점해 있어요. 이 점포는 채소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일본에서 유일한 점포랍니다. 이곳에서 쓰는 쌀은 식물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잡곡 쌀이며 카레 루에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요.

유명한 미소카쓰(味噌カツ) 식당 '야바톤(矢場とん)'

센트레아 야바톤

사진제공: 중부국제공항 주식회사

'야바톤(矢場とん)'의 미소카쓰는 농후한 맛과 흘러넘치는 육즙,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나고야 고향의 맛으로서 많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았어요.

센트레아 야바톤

사진제공: 중부국제공항 주식회사

미나미큐슈(南九州)에서 생산된 신선한 돼지고기와 2종류의 빵가루(곱게 간 생 빵가루와 건조된 빵가루)를 사용하여 바삭바삭한 식감을 내는 것이 맛의 비결이지요. 미소 소스는 천연 양조 공법으로 만든 마메미소(豆味噌)로 만들었다 해요.

나고야풍 카레우동(カレーうどん) 식당 '와카샤치야(若鯱家)'

센트레아 와카샤치야

사진제공: 중부국제공항 주식회사

'와카샤치야(若鯱家)'의 간판메뉴인 '카레우동(カレーうどん)'은 나고야를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 할 요리 중 하나예요.

센트레아 와카샤치야

사진제공: 중부국제공항 주식회사

농후한 오리지널 카레 루는 직접 갈아 만든 가다랑어포를 듬뿍 사용해서 만든 일본풍 육수에 비법 카레 가루를 섞어서 만든다 해요. 면은 카레 루와 잘 섞일 수 있는 수제 굵은 면으로 부드러운 목 넘김이 예술이랍니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히쓰마부시(ひつまぶし) 전문점 '마루야 본점(まるや本店)'

센트레아 마루야 본점

사진제공: 중부국제공항 주식회사

'마루야 본점(まるや本店)'은 나고야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히쓰마부시(ひつまぶし) 전문점으로, 공항점 또한 줄이 늘어설 정도예요. 오픈 직후인 10시, 점심 피크시간이 지난 14시~16시에는 비교적 한산해서 짧은 대기시간으로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센트레아 마루야 본점

'마루야 본점(まるや本店)'에서는 통통하게 기름이 오른 신선한 장어를 당일에 잡아 장인이 직접 요리해요.

센트레아 마루야 본점

다마리 쇼유(たまり醤油) 베이스에 달콤한 소스를 발라 숯불로 20분간 구워낸 장어는 깊은 향이 나기 때문에 A급 일본산 쌀과 궁합이 최고예요. 한입 한입 맛볼 때마다 젓가락은 멈추지 않을 거예요.

센트레아의 특징 4:
캡슐 뽑기, 전통 과자, 중부지방의 기념품 등, 쇼핑 시설 완충

동심을 소환하는 캡슐 뽑기

센트레아 캡슐

공항 내에는 캡슐 뽑기가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으니 이곳에서 보물찾기를 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일본을 떠나기 전에 지갑 속에 남아있는 동전으로 일본의 추억을 만들어 봅시다.

향수를 부르는 전통 과자가 즐비한 '요시다 상점(吉田商店)'

센트레아 요시다 상점

현대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센트레아(セントレア)이지만, 그 가운데는 전통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요시다 상점(吉田商店)'이 있어요. 이곳에서는 장난감과 과자를 판매하고 있어요.

센트레아 요시다 상점

작고 귀여운 매장 내에는 일본인의 향수를 부르는 상품이 빼곡하게 늘어서 있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대량 구매해서 친구에게 기념품으로 선물하기 안성맞춤이지요.

대표적인 기념품을 판매하는 '특산품관(銘品館)'

센트레아 명품관

사진제공: 중부국제공항 주식회사

'특산품관(銘品館)'에서는 중부지방 각지의 화과자 및 서양과자, 특산품이 모여 있어요. 매장은 3층 출발 로비에 있으니 귀국 전에 들러 중부지방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답니다.

센트레아 기념품

특색있는 다양한 기념품 가운데 '아이치 우나기 가바야키 한 마리(愛知うなぎ 蒲焼き一尾)', '나고야 명물 데바니(手羽煮)', '교토 우지말차 그린티(京都宇治抹茶 グリーンティー)' 등 세 가지 상품이 인기 있어요.

고급 브랜드, 전자제품 등 인기상품이 즐비한 면세점

센트레아 면세점

사진제공: 중부국제공항 주식회사

3F 국제선에 있는 면세점에는 'Hermès', 'Tiffany & Co.', 'BVLGARI' 등의 고급 브랜드가 즐비하답니다. 그 밖에도 드러그 스토어나 음식 기념품을 취급하는 매장도 있어요.

센트레아 biccamera

면세점 안에는 전자제품 전문점 'Air BIC CAMERA'도 있어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노케어 드라이어 및 전 세대에게 지지받고 있는 '조지루시(象印)' 텀블러 등도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모든 식도락이 모여 있는 센트레아(セントレア)를 이용하자!

이번 기사를 읽고 공항 이미지가 바뀌지는 않았나요?

센트레아(セントレア)는 도쿄(東京)나 오사카(大阪)에 있는 공항보다 중부지방의 인기 관광지인 히다 다캬아먀(飛騨高山) 및 이세 신궁(伊勢神宮)에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 음식, 쇼핑, 액티비티 등 모든 분야에 있어 일본 탑클래스의 공항이라 할 수 있어요.

도착한 후나 출발하기 전 빈 시간을 적절히 활용해서 또 하나의 "유원지"인 센트레아를 속속들이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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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관광 특집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中部国際空港セントレア) 공식 홈페이지: http://www.centrair.jp/ko/

Written by Chen
Sponsored by Chubu Centrair International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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