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도바의 자연과 먹거리를 만끽하자! 센트레아에서 출발하는 작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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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근교에 있는 공항, 센트레아에서 파워스폿으로 유명한 Ise Jingu가 있는 이세·도바 지역으로 향하는 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버스와 전철이 아닌, 배로 이동하는 1박 2일의 이세·도바 여행은 색다른 묘미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이 여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세·도바의 자연과 문화 특색을 MATCHA 라이터의 체험담과 함께 소개합니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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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Japan

MATCHA의 기업·지자체 광고에 관한 프로모션 계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에게 유익한 정보를 즐겁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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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만(伊勢湾)이 자리 잡고 있는 미에현(三重県)은 예로부터 해로가 중요한 지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이세만(伊勢湾) 위에는 페리로 연결되는 해상 국도가 있어요.

현 내의 유명 관광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Ise Jingu(伊勢神宮)인데요,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도바만(鳥羽湾)도 함께 방문하면 문화와 자연을 모두 즐기며 인상 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거예요.

이번 기사에는 합리적인 세트 티켓을 이용하여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セントレア中部国際空港)에서 해상 교통인 고속선을 타고 이세만(伊勢湾)을 향하면서 이세(伊勢)와 도바(鳥羽)의 볼거리를 돌아보는 1박 2일의 코스를 소개할게요. 심신을 힐링하는 여행을 떠나볼까요!

1일 차
11:00~ 센트레아(セントレア)에서 고속선에 승선! 바다 여행의 시작!

센트레아(セントレア)는 항구와 인접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세(伊勢), 도바(鳥羽)로 가는 길은 나고야(名古屋)를 경유해서 전철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이번은 공항과 연결된 항구에서 출발하는 쓰 에어포트라인(주)(津エアポートライン(株))에서 운영하는 고속선으로 가봅시다.

공항 내에 있는 티켓 판매소에서 "쓰 에어포트라인 고속선(津エアポートライン高速船)"+"미에 교통 특급 버스(三重交通特急バス)"의 세트 티켓을 판매하고 있으며, 편도 3,200엔으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요. 세트 티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세요.

中部機場伊勢鳥羽高速船巴士套票

티켓 판매장소:
A. 2층 출발 로비 JTB 카운터(사진 왼쪽 위)
B. 액세스 플라자의 메이테쓰 트래블 플라자(名鉄トラベルプラザ)(사진 왼쪽 아래)
C. 센트레아(セントレア) 고속선 승선장의 티켓 판매처(사진 오른쪽 위)

우선 고속선을 타고 쓰 나기사마치(津なぎさまち)(쓰 신항:津新港)로 출발

中部機場伊勢鳥羽高速船

배는 1시간에 1편 정도 운항하지만, 그중에서 이세(伊勢)·도바(鳥羽) 지역으로 가는 버스와 환승하기 좋은 편은 2편이에요. 공항에서 11:00 출발과 16:00 출발 편이 있으니 도착시간에 맞춰서 이용 편을 선택합시다.

이세(伊勢)·도바(鳥羽) 지역의 바닷길 현관문인 쓰 나기사마치(津なぎさまち)(쓰 신항:津新港)까지의 승선 시간은 약 45분이에요.

伊勢鳥羽高速船

고속선에는 외부 좌석은 없지만, 선내에 있는 창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또한, 배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파도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구조로 만들어져, 배의 흔들림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배 안에는 화장실도 있어요.

쓰 나기사마치(津なぎさまち)(쓰 신항:津新港)에서 버스로 환승

伊勢鳥羽特急巴士

고속선으로 쓰 나기사마치(津なぎさまち)(쓰 신항:津新港)에 도착하면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 "공항 액세스항 (나기사마치(津なぎさまち))"에서 특급 버스로 갈아탑니다. 버스 정류장은 바로 앞에 있지만, 환승 시간은 짧은 편이니 주의하세요.

여기에서 도바(鳥羽)까지는 버스로 2시간 정도 소요돼요. "도바 버스센터(鳥羽バスセンター)"의 버스 정류장에서 내립시다.

14:30~ 도바항(鳥羽港)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돌고래와 만나보자

鳥羽海運碼頭觀光船

도바(鳥羽)에 도착하면 표지판을 따라 도바 마린 터미널(鳥羽マリンターミナル)로 향합니다. 도보 5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요.

鳥羽市場

도중에는 "농수산물 직판장&산지 뷔페 레스토랑, 도바 마르쉐(鳥羽マルシェ)"라는 시장도 있어 현지의 신선한 청과와 해산물류를 판매하고 있어요. 이곳에서 먹거리를 사서 승선 시간을 기다리며 먹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鳥羽港足湯

"도바 마르쉐(鳥羽マルシェ)" 밖에는 무료로 운영하는 족욕탕도 있어 온천을 즐기면서 눈 앞에 펼쳐지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요.

유람선을 타고 "돌고래섬(イルカ島)"으로 가자

海豚島浦島太郎船

도바 마린 터미널(鳥羽マリンターミナル)에 도착하면 "도바만 투어와 돌고래섬(鳥羽湾めぐりとイルカ島)" 코스 티켓(성인 1,800엔/어린이 1,000엔)을 구입합시다.

이 티켓으로 돌고래와 바다사자 쇼를 볼 수 있는 레저시설 "돌고래섬(イルカ島)"에 입장할 수 있어요. 터미널에는 코인 라커가 있으니 짐을 보관하면 편할 거예요.

海豚島

도바 마린 터미널(鳥羽マリンターミナル)에서 배를 타고 약 15분이면 "돌고래섬(イルカ島)"에 도착합니다.

海豚島lift吊車

도착하면 우선, 산기슭에서 리프트를 타고 산정상으로 올라갑시다! 혹은, 보도를 하이킹하는 것도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도보로는 약 7분이면 산정상에 도착할 수 있어요.

伊勢鳥羽灣

산정상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도바만(鳥羽湾) 뿐만 아니라 이세만(伊勢湾)까지 발아래에 펼쳐져요. 날씨가 좋을 때는 바다색도 더욱 푸르게 빛난답니다.

海豚島海獅表演

경치를 즐긴 뒤에는 돌고래섬(イルカ島)의 최대 이벤트 중 하나인 산 위에서 펼쳐지는 바다사자쇼를 보러 갑시다! 몸집은 매우 크지만 움직임은 민첩하고 평형감각도 뛰어납니다. 쇼 마지막에 박수치는 모습은 매우 귀여워요.

海豚島水獺

산정상에는 "돌고래섬(イルカ島)"의 새로운 식구로, 작년 9월에 태어난 수달 자매도 있어요.

海豚島海豚表演

다음은 산에서 내려와 산기슭에서 열리는 돌고래쇼를 보러 갑시다. 돌고래는 매우 똑똑하고 사람과 잘 어울리는 동물로, 휴식시간에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에게는 일부러 물을 내뿜거나, 사람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이기도 해요.

이 돌고래쇼의 특징은 동물들과의 거리가 가까우니 쇼를 볼 때 물에 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돌고래섬(イルカ島)을 마음껏 즐겼다면 다시 배를 타고 도바만(鳥羽湾)으로 갑시다. 저녁노을이 질 무렵 도바 마린 터미널(鳥羽マリンターミナル)에 도착하면 절경이 펼쳐지는 도바온천(鳥羽温泉)으로 향할 차례예요. 도바 마린 터미널(鳥羽マリンターミナル)에서 도바온천(鳥羽温泉)의 TODAYA(戸田家)까지는 도보로 7분 정도 소요돼요.

※돌고래섬(イルカ島)에서 도바 마린 터미널(鳥羽マリンターミナル)로 돌아가는 마지막 편은 16:15에 출발하므로 여유롭게 움직이도록 합시다.

17:30~ 절경과 전통을 즐기는 "TODAYA(戸田家)"

도바온센고(鳥羽温泉郷)에서 즐기는 무적의 온천 체험

도바온센고(鳥羽温泉郷)는 도바만(鳥羽湾) 연안에 위치한 9곳의 온천지를 총칭하는 말이에요. 도바만(鳥羽湾) 연안에 있는 온천지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은 아주 색다르답니다. "TODAYA(戸田家)"는 도바온센고(鳥羽温泉郷) 중 하나로 도바만(鳥羽湾) 바로 앞에 있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료칸(旅館)이에요.

戶田家露天溫泉

사진 제공: TODAYA

"TODAYA(戸田家)"에는 대욕장과 무료 전세탕, 유료 전세 가족탕, 족욕탕 등이 있어요. 관내에는 남녀별로 대욕장이 있으며 노천탕도 함께 마련되어 있지요.

현재, 남성 대욕장에서만 바다를 바라볼 수 있지만, 여성 대욕장도 바다에서 가깝기 때문에 파도 소리를 BGM 삼아 특별한 온천 타임을 보낼 수 있어요.

1~2인용 작은 전세탕은 5곳이 있으며, 숙박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온천 시설 디자인도 각각 달라서 숙박객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TODAYA(戸田家)"의 배려를 느낄 수 있어요.

戸田家 貸切風呂

사진 제공: TODAYA

사진에서 보는 "노천탕"은 남녀별 야외 온천으로 직접 도바만(鳥羽湾)을 바라볼 수 있어요.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니 일몰이나 심야, 일출 등 색다른 표정의 도바항만(鳥羽港湾)을 즐길 수 있답니다.

"TODAYA(戸田家)"에서는 도바만(鳥羽湾)의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 대욕장 이외에서는 샴푸와 비누를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하세요.

鳥羽戶田家房間

"TODAYA(戸田家)"에서는 객실에서도 바다를 바라볼 수 있으며 아침에는 햇살을 받으며 일어날 수 있어요. 실내 시설은 충분히 갖춰져 있으며 냉장고와 보안 캐비닛도 있어요.

戶田家Buffet

"TODAYA(戸田家)"에서는 현지의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한 요리를 제공해 드려요. 그중에서도 50종류 이상의 요리로 채워지는 뷔페가 가장 인기 있지요. 당일에 수확한 신선한 생선이 매일 제공됩니다. 갓 손질한 생선으로 만든 초밥은 일품이에요.

그 밖에도 작년에 오픈한 회전 전망 레스토랑은 절경을 느끼면서 식사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 전체가 천천히 회전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식사 시설이에요. 도바만(鳥羽湾)의 절경이 펼쳐지는 가운데,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답니다.

188년의 역사를 지닌 "TODAYA(戸田家)"는 역사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고 있어요. 2018년 7월에는 도바만(鳥羽湾)의 풍경을 독점할 수 있는 노천탕이 딸린 객실이 마련된다고 해요.

2일 차
10:00~ 평생에 한 번쯤은 가고 싶은 일본인의 마음의 고향 "Ise Jingu(伊勢神宮)"

이세(伊勢)와 도바(鳥羽)를 잇는 버스 "CAN 버스(CANばす)"가 편리해요

伊勢鳥羽Can bus

"TODAYA(戸田家)"에서 도바 버스센터(鳥羽バスセンター)까지는 도보로 약 3분. 그곳에서 "CAN 버스(CANばす)"에 탑승합니다. 승차요금은 850엔이며 티켓은 도바 버스센터(鳥羽バスセンター)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교통계 IC 카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Ise Jingu(伊勢神宮)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 "나이쿠마에(内宮前)"까지는 35분 정도 소요되며, 1시간에 1대 정도 운행해요. 짐을 갖고 있는 분은 Ise Jingu(伊勢神宮) 내에 있는 코인 라커를 이용하면 편리할 거예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파워스폿 "Ise Jingu(伊勢神宮)"

伊勢神宮內宮

나이쿠마에(内宮前)에서 내리면, 바로 눈앞에 나타나는 것이 Ise Jingu(伊勢神宮)의 오도리이(大鳥居)예요. 오도리이(大鳥居) 뒤에 있는 우지바시(宇治橋)는 이세(伊勢) 지역의 중요 하천인 이스즈가와(五十鈴川)에 걸려 있어요.

Ise Jingu(伊勢神宮)의 내궁으로 향하는 도중에는 이스즈가와(五十鈴川) 강변을 통하는데 이 이스즈가와(五十鈴川)는 Ise Jingu(伊勢神宮)의 천연 데미즈샤(手水舎)로, 참배하기 전에 하천물로 손을 정화하는 것이 Ise Jingu(伊勢神宮)를 참배하는 특징 중 하나예요.

12:00~ 복고풍의 분위기가 감도는 "Okage Yokocho(おかげ横町)"에서 먹거리를 즐겨보자!

おかげ横丁

일본의 고도 경제 성장 후기인 1970년대, Ise Jingu(伊勢神宮) 주변의 경제는 곤경에 빠졌으며 참배객은 예전의 약 10분의 1까지 급감했어요.

이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당시의 아카후쿠(赤福)의 점주가 정비 계획을 제출하여 에도(江戸) 말기부터 메이지 시기(明治期)의 거리를 재현한 마을 풍경을 재현했어요. 이렇게 해서 태어난 마을이 "오카게 마이리(おかげ参り)"와 "Ise Jingu(伊勢神宮)의 은혜(※오카게:おかげ)"이라는 두 가지 "은혜(※오카게사마:おかげさま)"의 마음을 담아서 이름 지어진 "Okage Yokocho(おかげ横丁)"입니다.

이세(伊勢)를 대표하는 역사 깊은 화과자 "아카후쿠(赤福)"

赤福本店

사진 제공: 주식회사 아카후쿠

Okage Yokocho(おかげ横丁)가 만들어진 것은 헤이세이(平成)에 들어서이지만, 에도 시대(江戸時代)부터의 역사를 지닌 가게가 Okage Yokocho(おかげ横丁) 앞에 있어요. Okage Yokocho(おかげ横丁) 앞에 있는 "아카후쿠 본점(赤福本店)"은 3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는 가게랍니다.

赤福餅

사진 제공: 주식회사 아카후쿠

"아카후쿠 본점(赤福本店)" 하면, "아카후쿠 모치(赤福餅)"로 떡 안에 단팥을 얹은 화과자예요.

겉보기엔 심플하지만 그 형태는 창업 당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이스즈가와(五十鈴川)를 모티브로 하였고, 속에 있는 하얀 떡은 강바닥의 작은 돌을, 파도 모양의 단팥은 강물의 흐름을 상징한다고 해요. 떡의 적당한 쫀득함이 향긋하고 달콤한 단팥과 어우러져 향기로운 반차(番茶)와 잘 어울립니다.

힐링을 위한 인기 먹거리 ~이세 우동(伊勢うどん) "후쿠스케(ふくすけ)"

おかげ横丁ふくすけ

"Okage Yokocho(おかげ横丁)" 내의 "후쿠스케(ふくすけ)"

이곳에서는 예로부터 이세(伊勢)에서 먹던 "이세 우동(伊勢うどん)"을 제공해요. 특징은 굵고, 부드러우며 쫀득한 면과 다마리 쇼유(たまり醤油)를 베이스로 한 소스랍니다.

伊勢烏龍麵

이러한 심플한 형태가 만들어진 것은 많은 고객에게 기다리지 않고 제공하기 위해서 항상 가마에서 면을 삶고, 금방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 하는데요, 참배객이 긴 여정을 걸으며, 지친 몸과 속에 부담 주지 않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라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죽이 소화에 좋다"는 개념과 비슷한 것 같아요.

육즙이 맛있는 소고기 요리 "부타스테(豚捨)"

おかげ横丁豚捨

"Okage Yokocho(おかげ横丁)" 안의 유명한 가게 "부타스테(豚捨)"는 저렴한 크로켓과 멘치카츠(メンチカツ), 꼬치 튀김 등을 제공하는 가게예요.

왜 일본어로 돼지(豚)를 버린다(捨てる)고 쓰는 "부타스테(豚捨)"라는 이름이 되었는지 유래를 살펴보면, 판매하던 소고기가 매우 맛있어서 고객이 돼지고기를 버렸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지만, 사실은 "돼지를 기르던 스테키치(捨吉)라는 남성이 시작한 고깃집"이라는 뜻으로 "부타스테(豚捨)"가 되었다고 해요.

豚捨炸肉餅

멘치카츠(メンチカツ)는 육즙이 흘러넘치는 촉촉함이 특징이에요. 또한, 크로켓은 감자와 양파, 간고기의 비율이 적당해 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커다란 고깃덩어리를 먹고 싶은 사람은 꼬치 튀김을 추천해요.

豚捨食堂

가게에서는 소고기덮밥(牛丼)과 소고기 나베(牛鍋) 등의 메뉴를 제공하며 미에현(三重県)에서 자란 "이세우시(伊勢牛)"를 맛볼 수 있어요.

어디서 찍든 귀여운 "SNOOPY 차야(SNOOPY茶屋)"

Snoopy 茶屋伊勢店

© 2018 Peanuts Worldwide LLC
"SNOOPY 차야(SNOOPY茶屋)"는 오이타현(大分県) 유후인(湯布院)에 1호점이 오픈한 후, 2015년 12월에 이세(伊勢)에 2호점이 오픈했어요. 외관은 일본풍의 거리 모습과 어우러지지만, SNOOPY의 특징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Snoopy茶屋伊勢店裝潢

© 2018 Peanuts Worldwide LLC
가게 안에서는 곳곳에 SNOOPY가 숨어 있으니 꼭 찾아보세요. 정원에서도 서프라이즈가 기다리고 있어요!

Snoopy茶屋伊勢店鬆餅

© 2018 Peanuts Worldwide LLC
디저트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건 "SNOOPY 팬케이크"예요. 팬케이크는 두껍고 촉촉한 식감으로 위에는 말차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어요. 말차 아이스크림은 진하지만 지나치게 달지 않고, 함께 곁들여진 단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Snoopy茶屋抹茶拿提

© 2018 Peanuts Worldwide LLC
가게의 디저트 중 대부분은 "SNOOPY 마시멜로"가 토핑되어 있어요. 핫 드링크에 올려진 SNOOPY는 쉽게 녹으니 사진을 찍고 싶을 땐, 점원에게 드링크와 마시멜로를 따로 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Snoopy茶屋冰抹茶拿提

© 2018 Peanuts Worldwide LLC
차가운 드링크에 올려진 "SNOOPY 마시멜로"는 쉽게 녹지 않으니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드링크를 모두 마셨다면 SNOOPY 코스터를 가져가도 좋아요.

"SNOOPY 차야(SNOOPY茶屋)"의 메뉴는 점포에 따라 다르니 SNOOPY 팬이라면 꼭 이세(伊勢)에 있는 매장도 들러봅시다. 평일은 비교적 한산하지만 연휴에는 2시간을 대기한 적도 있을 만큼 인기 점포랍니다.

15:00~ 도바(鳥羽)·이세(伊勢)의 여행은 종료
다음에는 나고야(名古屋) 여행을 즐겨보자

名鐵特急

"Okage Yokocho(おかげ横丁)"에서 나고야(名古屋)로 가는 법은 고속선과 특급 버스의 교통 세트 티켓을 이용해서 센트레아(セントレア)까지 돌아간 다음, 그곳에서 나고야(名古屋) 시내로 향하는 것도 좋으며, 이세(伊勢)에서 특급 전철로 직접 나고야(名古屋)로 돌아가도 좋아요.

■특급 버스와 고속선(세트 티켓)으로 돌아가는 경우……
"나이쿠마에(内宮前)"의 버스정류장→쓰 나기사마치(津なぎさまち)(쓰 신항:津新港)(특급 버스), 쓰 나기사마치(津なぎさまち)(쓰 신항:津新港)→센트레아(セントレア)(고속선), 중부국제공항역(中部国際空港駅)→나고야역(名古屋駅)(메이테쓰:名鉄)

■전철로 돌아가는 경우……
"진구카이칸마에(神宮会館前)"의 버스정류장→"이스즈가와역(五十鈴川駅)"(버스), 이스즈가와역(五十鈴川駅)→나고야역(名古屋駅)(긴테쓰:近鉄)

최고의 힐링을 추구한다면, 이세(伊勢)·도바(鳥羽)!

나고야(名古屋) 센트레아(セントレア)에서 출발해, 배와 버스의 세트 티켓을 이용해서 이세 도바(伊勢鳥羽)를 돌아보는 이번 여행은 어떠셨나요?

도바만(鳥羽湾)에서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온천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다 보면, 일상의 피로를 날릴 수 있을 거예요! Ise Jingu(伊勢神宮)에서 에너지를 받고 맛있는 음식을 만끽하면 힘차게 다음 목적지로 향할 수 있답니다.

이번 기사를 참고로 해서 중부 지역을 돌아보는 여행 플랜을 꼭 한번 세워 보세요!

센트레아(セントレア)에서 이세(伊勢)·도바(鳥羽)로 가는 교통 세트 티켓은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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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中部国際空港セントレア)의 공식 HP: http://www.centrair.jp/ko/

Written by Callie Chen
Sponsored by Chubu Centrair International Airport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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