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미술관 대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앞에서 로컬 생산 디너를 즐기다

[일본여행 토막상식] 메이지 시대(明治時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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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메이지 시대(明治時代)</strong>」란, 일본의 시대 구분의 하나로 1868년에 메이지 정부가 성립한 후, 무츠히토(睦仁) 천황이 서거한 1912년까지의 약 44년간을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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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A 편집부의 계정입니다. 방일 여행자의 알고 싶은 일본의 유용한 정보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일본의 매력을 발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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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시대(明治時代)」란, 일본의 시대 구분의 하나로 1868년에 메이지 정부가 성립한 후, 무츠히토(睦仁) 천황이 서거한 1912년까지의 약 44년간을 지칭합니다. 무츠히토 천황은 사후 메이지 천황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길게 이어진 무사의 시대가 끝나고, 천황을 중심으로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중심지인「에도(江戸)」는「토쿄(東京)」가 되었습니다. 일본인에게「메이지 시대(明治時代)」란, 서양 문화를 흡수하여 근대화가 시작 된 이미지가 있답니다.

잔기리 머리를 두들기면 문명 개화의 소리가 난다

이것은 여러 나라들과 왕성하게 교류하던 메이지 시대 초기에 유행한 노래랍니다.「잔기리 머리(ザンギリ頭)」란 춍마게(ちょんまげ/※)를 자른 머리 모양입니다. 이 헤어스타일은 남자를 근대화에 알맞게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춍마게를 자르도록 추장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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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사무라이가 교토를 안내! 일본의 신기한 영어 투어란?(일본어)에서

※춍마게……메이지 시대 이전의 남성의 머리 모양. 이마부터 정수리까지의 머리를 민 후, 남은 측두부・후두부의 머리카락을 묶어서 높인 머리 모양. 사무라이의 상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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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빵 문화의 선구자! 긴자 키무라야 본점에서「앙빵」을 사다(일본어)에서

문명 개화」는 메이지 시대 초기에 서양 문명이 들어와 제도와 습관이 크게 변화한 것을 지칭합니다. 일본인은 문명 개화라는 단어를 들으면 옷과 구두, 실크 햇, 고기나 빵을 먹는 풍습과 양식과 마차 등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로쿠메이칸(鹿鳴館)」이라는 정부가 세운 영빈관(迎賓館)에서 춤을 추는 서양 옷의 남녀가 특징적인 것을 떠올리기도 한답니다! 그렇지만 일반 서민에게 서양 옷은 아직 비싸서 변함없이 기모노를 입었지만 말이에요.

서양과 일본의 콜라보레이션

조사장(繰糸場/누에고치로 실을 뽑는 장소) 공구

일본의 물건 만들기의 원점! 군마「토미오카 제사장」에 가자(일본어)에서

메이지 시대는 자본주의가 발달하여 산업 혁명을 맞이했습니다. 작년에 세계 유산에 등록 된 군마현 토미오카시의「토미오카 제사장(富岡製糸場)」은, 1872년에 메이지 정부가 근대화를 위해 최초로 설립한 제사장(製糸場/실을 만드는 공장)입니다.

東繭倉庫

일본의 물건 만들기의 원점! 군마「토미오카 제사장」에 가자(일본어)에서

서양과 일본의 기술이 융합한 세계 최대 규모의 제사(製糸/실을 만듦) 공장에서 건물도 서양의 벽돌 기술과, 나무로 뼈대를 만드는 일본의 독자적인 건축 방법이 합쳐진 것이랍니다. 현재도 대부분이 당시 그대로 보존 되어 있으므로 안쪽도 견학할 수 있습니다.

근대 일본의 기반이 된 메이지 시대에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아이치현 이누야마시(愛知県犬山市)에 있는「메이지 무라(明治村)」를 추천드려요! 당시의 역사를 담은 건조물이 늘어선 거대한 테마파크랍니다. 시설 내의 증기 기관차나 노면 전철, 복고풍 버스 등에 타서 한바퀴 빙 돌아보면 이 시대를 즐겁게 체감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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