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사야하는 극상의 기념품. 긴자에서 전통 공예품 에도 키리코(江戸切子)를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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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대표하는 전통 공예품은 역시 에도 키리코(江戸切子)이지요. 유리에 손수 새긴 아름다운 디자인과 컷팅이 매력이랍니다. 도쿄 기념품으로 이 이상 어울리는 것은 없어요. 그런 에도 키리코의 매력과 편집부가 추천하는 긴자의 점포를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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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대표하는 극상의 기념품, 「에도 키리코(江戸切子)」란?

東京で買うべき極上みやげ 伝統工芸品の江戸切子を銀座で探そう

에도 키리코(江戸切子)란, 에도 시대(江戸時代) 후기에 에도(江戸/도쿄의 구 명칭)의 니혼바시(日本橋)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18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유리 공예입니다. 2중으로 된 유리 표면을 깎아 장식 가공을 하는 기술로, 유리의 투명감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요.

그 섬세한 아름다움과 높은 기술력 덕분에 1985년에 도쿄도 전통 공예품으로, 2002년에는 국가의 전통적 공예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또, 2014년 4월의 미일 수뇌 회담에서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에게도 에도 키리코의 글라스를 선물했답니다. 이 사례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에도 키리코(江戸切子)는 도쿄뿐 아닌 일본이 자랑하는 극상의 기념품이에요.

에도 키리코에 관해서 더욱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에도시대부터 계속되어온 "일본의 마음" ! 아름다운 에도키리코의 세계」를 확인해 주세요.

에도 키리코의 주기(酒器)는 일본인도 동경하는 물건.
대접할 때 사용하면 기뻐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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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무라 아키오(木村秋男) 디자인 에도 키리코 냉주배(冷酒杯) 적(赤) 12,000엔(+세금)

에도 키리코 중에서도 특히 인기인 상품은 냉주배(冷酒杯/찬 술잔)와 톳쿠리(徳利/목이 얇은 술 용기) 같은 술잔이랍니다. 에도 키리코의 맑은 아름다움과 일본주는 상성이 좋아 손님을 대접하는 식탁을 화려하게 연출해 줍니다. 한 세트 있으면 소중한 보물이 될 거예요.

일본에서 일본주와 식재료를 사서 귀국한 후, 친구나 가족을 불러 파티를 할 때 에도 키리코를 쓰면 분위기가 고조되지 않을까요?

글라스 안에 펼쳐진 아름다운 문양을 보며 술을 즐기다.
그런 질 좋은 시간을 에도 키리코가 연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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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키리코의 글라스는 평소에 쓰기도 좋아요. 평소의 저녁 술 타임도 훨씬 고급스러운 기분이 들겠지요.

에도 키리코는 멀리서 보아도 아름답지만, 직접 글라스를 들고 기울여서 들여다보는 안쪽의 아름다움도 각별하답니다.

글라스 안의 반짝이는 세계를 바라보며 좋아하는 술을 여유롭게 즐기다. 기념품 에도 키리코가 그런 멋진 시간을 여러분과 소중한 분들께 안겨줄 거예요.

색이 다른 잔들을 사면 장식할 때도 보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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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도 키리코 페어 냉주배(冷酒杯) 10,000엔(+세금) 뒤:에도 키리코 페어 록 글라스 20,000엔(+세금)

에도 키리코 제품에는 글라스 외에도 접시와 그릇, 꽃병, 인테리어 소품 등이 있습니다.
색도 빨강 파랑은 물론 노랑색, 녹색, 보라색 등 여러 종류가 있어요. 그러니 모처럼 에도 키리코를 산다면 색이 다른 제품들을 사는 건 어떨까요? 색에 따라 인상도 바뀌니 폭 넓게 즐길 수 있게 되며 장식했을 때의 존재감이 증가된답니다.

소재를 고집한 진짜 에도 키리코가 보고 싶다면
「카가미 크리스털 긴자 샵(カガミクリスタル銀座ショップ)」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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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 크리스털 긴자 샵(カガミクリスタル銀座ショップ)」은 1934년에 창업한 일본 최초의 크리스털 유리(ガラス/가라스) 전문 메이커 카가미 크리스털의 주력 점포에요. 오리지널 디자인의 에도 키리코부터 전통 공예 장인이 만드는 훌륭한 물건까지, 수많은 상품이 모여 있답니다.

냉주배라면 페어로 10,000엔(+세금)부터 살 수 있어요. 기념품으로 에도 키리코를 사고 싶을 땐 카가미 크리스털로 갑시다. 마음에 드는 상품과 꼭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카가미 크리스털의 고집1
크리스털 유리로 만들어 극상의 반짝임을 발하는 에도 키리코를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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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무라 아키오 디자인 에도 키리코 록 글라스 적(赤) 20,000엔(+세금) 흑(黒) 18,000엔(+세금)

카가미 크리스털의 에도 키리코가 다른 가게와 다른 점은 크리스털 유리로 만든다는 점이에요.

수정처럼 투명하고 고급스러운 크리스털 유리에 문양을 새기면 빛의 굴절률이 높아져서 화려한 반짝임을 가진 에도 키리코가 만들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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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키리코 록 글라스 세트 50,000엔(+세금) 단품은 빨강 12,000엔(+세금), 그 외 10,000엔(+세금)

또, 카가미 크리스털의 에도 키리코는 색과 종류가 풍부한 것은 물론 색감이 맑고 아름답다는 특징도 있어요. 유리에 직접 페인팅하지 않고 투명한 유리 표면에 얇은 색유리를 씌워 2중으로 된 유리를 가공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색의 대비가 생긴다고 해요.

모든 색을 신경 써서 만들지만, 붉은색은 그중에서도 특별하답니다. 부드러운 분홍빛에 가까운 색감은 순금을 쓰지 않으면 낼 수 없는 색이라고 해요. 이런 아름다운 색채에서도 카가미 크리스털의 높은 기술력이 배어 나온다고 할 수 있답니다.

카가미 크리스털의 고집2
특별한 기념품의 격을 더욱 올려주는
고급스러운 포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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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고 고른 상품을 사는 만큼 역시 포장도 신경을 썼답니다. 사진 속 포장을 무료로 부탁할 수 있어요.

유리에 투과된 빛의 반짝임을 표현한 산뜻한 쇼핑백은 긴자와 잘 어우러지면서도 눈에 띈답니다.

카가미 크리스털의 고집3
쇼핑의 중심지인 긴자에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저렴한 면세 가격으로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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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 크리스털 긴자 샵」은 지하철 긴자 역(銀座駅)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하는 장소에 있어요. 주위에는 주요 백화점과 브랜드 샵이 있어 함께 돌 수 있답니다.

면세 대응도 하고 있으므로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평일에는 19:30까지 영업하므로 관광을 즐기고 나서 쇼핑을 하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가게에 가는 방법, 자세한 장소, 영업시간 등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관련 안내」를 클릭하세요!

크리스털 유리로 만들어진 에도 키리코만의 화려한 반짝임과 섬세한 아름다움은 가게에서 실물을 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을 거예요. 도쿄에 왔을 땐 실물의 매력을 맛보러 가보시는 건 어떠세요?

카가미 크리스털 공식 사이트:http://www.kagami.jp/english/

Product photos by Junichi Higashiyama.
Sponsored by KAGAMI CRYSTAL.

※가격, 정보는 2017년 7월 취재 시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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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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