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카(suica)에 잔액이 부족해!! 그럴땐 "노리코시 정산"

혹시라도 돈이 부족하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간단히 쓸 수 있는 IC승차권은, 무심코 잔액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잊어버리게 되지요. 종이로 된 표의 경우에도, 잘못된 것을 사고 마는 경우가 있어요.

「개찰구를 나가려 했는데, 스이카의 잔액이 부족했다...」

「산 표가 필요한 표보다 가격이 싼 것이었다...」

이런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괜찮아요! 개찰 안에서 부족한 만큼을 정산하면 되요. 이번 기사에서는, 일본 전철의 「노리코시 정산」방법을 소개할게요.

【참고 기사】IC승차권(Suica, ICOCA)로 쾌적한 전철 여행!

노리코시 정산기의 사용법

①「노리코시 정산기」를 찾아내자

Photo by Pixta

개찰 부근에 있는 스이카 마크 또는 전국 공통 IC카드 마크가 있는 정산기를 찾아보세요.일본어로 「노리코시(のりこし)」, 영어로는「Fare Adjustment」이라고 커다랗게 적혀있는 기계예요.

화면 오른쪽 위의 파란 버튼을 누르면 영어 표기로 바꿀수도 있어요!

②스이카를 집어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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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코시 정산기에, 앞면을 위로 해서 카드를 넣어주세요. 카드의 앞면에 기재된 화살표 방향으로 넣어주시면 되요!

③부족한 금액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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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정산(부족분 충전), (精算（不足額チャージ）)」버튼을 터치하고, 화면에 표시된 부족한 금액을 현금 등으로 넣어주세요.

④이제 개찰을 통과하기만 하면 OK!

충전이 완료되어, 부족한 금액이 보충된 상태에서 스이카가 반납되요. 이제 그대로 스이카로 개찰구를 빠져나갈 수 있답니다!

※종이로 된 표의 노리코시 정산도 같은 방법으로 할 수 있어요.

【다음 기사】스이카를 이용해서 종이로 된 표를 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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