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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카(suica)를 이용해서 종이로 된 표를 사보자!
Photo by Pixta
스이카나 그 밖의 IC 승차권을 갖고 있으면, 거의 모든 경우 일본에서는 철도로 여행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가끔 종이로 된 표가 필요할 때가 있어요. 그건 크게 나눠서 아래의 두가지 경우예요.
이 경우에는 통상 승차 요금과 별도로 빠른 열차를 타기 위한 표인 "특급권"을 사야 해요.
도쿄에서 오사카에 갈 때 처럼 다른 지역을 전철로 이동하는 경우예요. 또, 일부이긴 하지만 IC 승차권 자체를 사용할 수 없는 철도 회사도 있답니다.
【참고 기사】도쿄 밖에서도 스이카(Suica)를 사용해 보자!
또,
라는 때에도, 종이로 된 표를 사고 싶어지지요.
이런 표의 요금을 스이카로 계산하는것도 가능해요. 잔액이 부족할 때에는 현금과 합쳐서 계산할수도 있답니다!
그러면, 발권기에서 스이카를 이용해서 표를 사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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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동 발권기의 카드를 넣는 부분에, 카드의 앞면을 위로 하여 카드의 앞면에 적혀있는 방향으로 스이카를 넣어주세요.
카드를 넣으면 화면이 바뀌는데요, 화면의 왼쪽에 있는 메뉴에서 「표를 구입(きっぷ購入)」이라고 적혀있는 버튼을 터치해 주세요.
그러면, 이번에는 화면에 요금을 표시하는 숫자가 나타나는데요, 가고싶은 장소까지의 요금을 골라서 터치해 주세요. 입금(충전)잔액에서 표의 요금이 차감되어 표를 살 수 있답니다!
발권기에서 표와 스이카가 함께 나오니, 잊지말고 가져가세요!
※결제 화면에 「구입 금액(購入金額)」「투입 금액(投入金額)」「카드 잔액(カード残額)」이 표시 되는데요, 「투입 금액(投入金額)」은 카드의 잔액 중에서 자동 발권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엔 미만을 버림 한 금액이 표시되요. 때문에, 「투입 금액(投入金額)」과 「구입 금액(購入金額)」의 차이는 반드시 「카드 잔액(カード残額)」과 일치하지는 않아요.
※최대 2장의 스이카의 입금(충전) 잔액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각각의 스이카 입금(충전) 잔액 중에서, 10엔 미만의 금액은 이용 할 수 없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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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석권은 이런 특별한 발권기에서 살 수 있어요. 지ㅔ정석 발권기의 화면이나 음성의 지시에 따라서 어떤 표를 살지 먼저 선택하고, 결제 화면으로 바뀌면 스이카를 발권기에 넣어주세요.
표를 발권기에서 사는 것이 불안할 떄에는 창구에서도 스이카로 계산할 수 있으니, 창구의 역무원 분과 상담해보시는게 좋겠지요!
발권기에 있는 「호출 버튼(よびだしボタン)」을 누르면, 역무원 분을 부를 수 있어요.
【다음 기사】스이카를 이용한 쇼핑으로 일본에서의 쇼핑도 간단히!
【참고 기사】IC승차권(Suica, ICOCA)로 쾌적한 전철 여행!
에디터
東京生まれ東京育ち東京在住の20歳。大学生をしています。動物とたわむれることと散歩をすることがとっても好きです。世界中の野生の動物に会いに行ったり、世界中の街を散歩しに行ったり、いつかできたらいいなぁ、なーんて思って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