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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절경을 독차지하자! 토다이지 니가츠도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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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奈良)라고 하면 커다란 절이나 신사가 밀집해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특히 토다이지(東大寺)나 카스가타이샤(春日大社)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나라에는 이외에도 피부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신사나 절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토다이지 니가츠도(東大寺二月堂)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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関西在住のオタク。「わたしと みんなと 楽しめる記事を」 そんな記事を提供できれば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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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奈良)라고 하면 커다란 절이나 신사가 밀집해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특히 토다이지(東大寺)카스가타이샤(春日大社)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나라에는 이외에도 피부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신사나 절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토다이지 니가츠도(東大寺二月堂)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니가츠도(二月堂)가 뭐지?

토다이지 니가츠도((東大寺二月堂)는 나라현 나라시의 토다이지 대불전에서 동쪽 방면에 있는 8세기 때 창건된 불당입니다(현재의 건물은 1669년에 재건된 것입니다).

사진인용:오미즈토리(お水取り)」라는 행사가 개최됩니다.

이 행사는 정식으로는 슈지카이(修仁会)라고 하며 와카사이(若狭井)라는 우물에서 관음보살님께 공양하는 물, 통칭 「향수(お香水. 오코즈)」를 퍼올리는 의식입니다. 그리고 이 의식을 수행하는 수행자 분들, 통칭 「렌교슈(練行衆)」가 가는 길을 비추기 위해, 이 시기에는 밤마다 니가츠도에 커다란 횃불에 불을 밝힙니다.

니가츠도까지 올라가 보자!

니가츠도까지 가려면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경사가 꽤 되기때문에 발밑을 조심하면서 오르세요.

다 오랐으면 쵸즈야(手水舎)라는 손을 깨끗이 하는 곳이 있습니다. 당(堂)에 들어가기 전에 국자를 써서 손을 깨끗이 씻읍시다.

나라(奈良) 제일의 절경

나라에는 그다지 높은 건물이 없고 거리의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을 좀처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런 곳이 적은 가운데, 산 중턱에 위차한 니가츠도는 나라의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 스폿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배관료가 무료이므로 산책 겸 그 풍경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자연과 조화된 일본의 공간

산 중에 건물이 있어서인지 도회지에서는 들을 수 없는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이 곳의 진미라고 하겠습니다.

바람이 초목의 잎을 흔드는 소리나 희귀한 새가 지저귀는 소리도 들립니다. 나라의 니가츠도를 방문하셔서, 평소의 바쁜 생활을 잊게할 평온한 자연의 공간에 몸을 맡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Information

토다이지 니가츠도(東大寺二月堂)

주소:〒630-8211 奈良県奈良市雑司町406-1
영업시간:24시간 배관 가능
정기휴일:없음
오시는 길:JR 야마토지(大和路)선・킨테츠 나라(近鉄奈良)선 「나라(奈良)역」에서 시내 순환 버스 「대불전(大仏殿) 카스가타이샤(春日大社) 앞」에서 하차 후 도보 5분, 혹은
킨테츠 나라(近鉄奈良)역에서 도보 약 20분
전화번호:0742-22-3386
공식 홈페이지:
토다이지(東大寺) 공식 사이트

에디터

FujimotoH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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