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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의 거리 에치젠시】일본에서 유일한 기술을 계승하는 에치젠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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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젠시의 전통적 공예품, 「에치젠 타칼」이라고 하면 단조된 부엌칼을 떠올리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부엌칼보다 먼저 만들어진 것은 사실은 에치젠 낫이라고 불리는 농업용 낫이었다.

에디터

越前叡智 (에치 전, 응) ~Proposing a new tourism, a journey of wisdom.~ 1500년도 맥들과 선인들의 기술과 마음을 계승하는 거리. 아무래도 왕이 다스린 ‘에치노나라’의 입구, 에치젠. 한때 일본해 너머에서 최첨단 기술과 문화가 가장 먼저 유입되어 일본의 깊은 제조의 기원이 된, 지혜의 집적지. 토지의 자연과 공생하는 전통적인 산업이나 여기에서 사는 사람들 중에 인류가 다음 1000년에 종사해 나가고 싶은 보편의 지혜가 숨쉬고 있습니다. 지금 이 땅에서, 국경이나 시공간을 넘어 교류하는 것으로 태어나는 미래가 있습니다. 빛을 찾는 새로운 탐구 여행. 환영합니다, 에치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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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젠 낫

낫은 지금이야말로 그다지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잡초 깎기나 벼 깎기, 가정 채소밭 등, 실은 폭넓은 씬으로 활약하는 도구의 하나인 것이다.

그런 농업에는 빼놓을 수 없는 에치젠의 낫에 대해 끈이라고 해 보자.

낫행 상인

도장의 기술로 만들어진 에치젠 낫

에치젠 가마의 생산이 시작된 것은 가마쿠라 시대. 교토의 도장 치요 쓰루 쿠니야스가 명검을 단련하는 물을 찾아 에치젠에 머물러 도검을 만드는 옆, 낫도 제작하게 된 것이 기원으로 되어 있다.

에도시대가 되면, 각 영주가 농림업의 보호 육성을 강화해 타바타의 총 면적이 확대. 이에 따라 농기구가 대량으로 생산되게 되었고, 에치젠 낫도 각지로 이출되게 되었다.

그 보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낫행상인이다.

옻칠 장인

옻칠에 의해 전국 각지에 침투

에치젠 낫의 판매는, 현재의 에치젠시에 해당하는 후추 타케시에 살고 있던 상인들에 의해 행해졌다. 가마 행 상인은 원래 옻나무에서 흘러 나오는 액즙을 채집하는 "옻칠 장인"이 많고, 에치젠 칠기의 산지인 가와다(사바에 시내)를 비롯해, 이케다마치, 현재의 이마타치 지구의 야마무라의 농민이, 전국 각지에 옻칠로 이득을 하고 있었다.

옻칠이 이득에 나올 때 반드시 가지고 간 것이 에치젠 낫이다. 도장의 제작으로 축적한 고도의 기술에 의해, 발군의 예리함과 견뢰함을 자랑한다. 옻나무 장인은 일에 이 낫을 이용하는 것과 동시에, 우천에서 옻나무의 일이 쉬는 때는, 가져온 에치젠 낫을 근처의 야마무라의 사람들에게 팔아 퍼뜨려, 그 토지 무늬에 따른 낫의 주문 를 가지고 돌아온 것이다.

메이지에 들어가면 저렴한 중국산 옻칠이 수입되게 되어, 일본산 옻칠이 팔리지 않게 되면, 옻칠 장인 속에는 낫의 행상으로 전직하는 자가 늘었다고 한다. 낫의 생산량도 감소했지만, 그래도 쇼와 초기까지는 전국의 낫의 생산량 가운데 대부분이 에치젠에서 생산되는 등 에치젠 타날의 산지는 안정된 길을 걸어왔다.

카토우 타칼 제작소

옛날 특유의 제법으로 계속 만드는 에치젠 낫

전후 고도 경제성장 시대의 돌입에 의해 농업의 기계화가 단번에 진행되고, 에치젠 타칼의 생산도 낫에서 부엌칼이나 칼로 시프트해 간다.

지금은 에치젠 낫을 만드는 공방은 완전히 줄어 버렸지만, 그래도 에치젠시에는 옛부터 계속되는 기법으로 계속 만들고 있는 공방이 있다.

다케후나이프빌리지와 에치젠시가지에 공방을 갖고 있는 '카토우 타칼 제작소'다.

3대에 걸쳐, 단조에 의한 부엌칼을 생산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벼베기 등의 농업에 사용되는 톱 낫(노코가마)의 제법은, 일본중의 산지를 찾아도, 카토우 타날물 제작소만 밖에 상속되지 않은 특수한 기술이다.

톱 낫이라고 하면 이름대로 들쭉날쭉한 칼날이 특징이다. 해외제 등의 많은 낫은 기계로 강철을 몰아 뽑아 만들지만, 가다랭이 타블렛 제작소에서는 「눈금」이라고 불리는 방법으로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눈길을 끈다.

▲강을 기계의 홈에 밀어 넣어 눈을 붙인다

그리고 들쭉날쭉한 눈을 날카롭게 해가는 것이 "눈에 띄는". 야스리에서 정중하게 하나하나의 눈을 깎는 작업은 치밀하고, 매우 번거롭다.

▲ 샤샤와 야스리로 연마하는 소리가 공방에 울려 퍼진다

눈에 띄는 낫은 800℃ 전후의 불로 고온으로 하고, 물로 단번에 식히는 것으로 경도를 낸다. 이러한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 낫은 얇은 칼날에도 불구하고 튼튼하다.

보통 톱 낫은 1년마다 대체한다. 벼 깎기 등으로 매일 혹사하고 있으면, 그중에는 수확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칼날이 너덜너덜해져 버리는 것도 있다고 하지만, 가다랭이 타칼 제작소의 톱 낫은, 그 해의 수확이 끝날 때까지 예리함 가 쇠퇴하지 않는다.

"수작업으로 눈을 돌리면, 눈의 산이 길거나 짧은 것 등 미묘하게 길이가 다르다. 그러니까, 오랫동안 예리함이 유지되게 되어 있어」

라고 가르쳐 준 것은, 카토 타블렛 제작소에서 에치젠 낫을 계속 만드는 카토 씨.

▲20년 이상, 에치젠 낫을 만들고 있는 카토 씨. 완고한 장인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 포인트다

수작업으로 만드는 이점은 예리함 외에도 있다. 사용하는 사람의 용도에 맞춘 특수한 낫도 만들 수 있다.

낫에는 벼 깎기용 외에도, 풀을 할 때의 흙에 들어가는 각도를 고집한 '초 낫 낫'이나 무늬의 길이에 따라 수확 시절 맞는 것을 알 수 있는 '아스파라 낫'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러나, 칼날의 눈이 통상과 역방향으로 되어 있는 「락쿄 낫」이나 「왼손잡이용의 낫」은, 수작업의 눈금으로 해 넘어질 수 없다.

「어째서 이런 힘든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도 있어요(웃음). 하지만, 역시 손을 들고 만드는 낫은 맛이 있어도 좋습니다」라고 웃는 카토씨.

아무리 기계화가 진행되어도 농기가 들어갈 수 없는 작은 논밭이나 가정 채소밭에서는 지금도 낫이 편리하다. 손에 익숙해지는 밸런스의 장점이나, 스트레스를 들이지 않고 깎을 수 있는 예리함 등, 한 번 사용하면, 그 사용의 용이함에 놓을 수 없게 된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오랜 세월 계승되어 온 기술로 애정 담아 눈에 띄는 에치젠 낫은 앞으로도 농가의 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전국 각지의 타바타에서 활약할 것이다.

▼카토우 타칼 제작소

https://www.kato-knife-mfg.jp/

越前叡智 (에치 전, 응) ~Proposing a new tourism, a journey of wisdom.~ 1500년도 맥들과 선인들의 기술과 마음을 계승하는 거리. 아무래도 왕이 다스린 ‘에치노나라’의 입구, 에치젠. 한때 일본해 너머에서 최첨단 기술과 문화가 가장 먼저 유입되어 일본의 깊은 제조의 기원이 된, 지혜의 집적지. 토지의 자연과 공생하는 전통적인 산업이나 여기에서 사는 사람들 중에 인류가 다음 1000년에 종사해 나가고 싶은 보편의 지혜가 숨쉬고 있습니다. 지금 이 땅에서, 국경이나 시공간을 넘어 교류하는 것으로 태어나는 미래가 있습니다. 빛을 찾는 새로운 탐구 여행. 환영합니다, 에치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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