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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토막상식] 코타츠・호리(堀り) 코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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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호리 고타츠(掘りごたつ)</strong>는 바닥이나 다다미에 구멍을 파서 열이 나오는 장치를 놓고 그 위에 코타츠를 덮는 것으로 의자에 앉은 것 처럼 다리를 펼 수 있는 것이 특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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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츠(こたつ)란, 바닥이나 다다미(畳) 위에 놓인 로우 테이블의 천장 밑판에 전기로 작동하는 발열 장치를 단 후 이불을 덮은 난방 기구로, 안에 들어가 하반신을 따듯하게 한답니다. 호리 고타츠(掘りごたつ)는 바닥이나 다다미에 구멍을 파서 열이 나오는 장치를 놓고 그 위에 코타츠를 덮는 것으로 의자에 앉은 것 처럼 다리를 펼 수 있는 것이 특징이지요.

日本のことば事典「こたつ・掘りごたつ」

Photo by Pixta

코타츠의 시작

옛 사람들은 겨울이 되면 이로리(囲炉裏:바닥을 사각형으로 뚫어서 불을 피우게 만든 장소)에서 차가워진 몸을 따듯하게 데웠답니다. 그러나, 이로리는 몸 전체를 데울 수 없기에 14세기 후반에서 15세기에 걸쳐, 이로리의 거의 다 꺼진 석탄 위에「야구라(やぐら)」라 불리는 사각형 대를 설치하고 그 위에 이불을 덮어 열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코타츠의 시작이라고 하네요.

日本のことば事典「こたつ・掘りごたつ」

Photo by Pixta

17세기에는 이 열을 가진 석탄을 도기 아니면 도자기에 넣어서 들고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안카(行火)라 불리는 휴대식 난방기구를 가구로 만든 것이 바로 현재의 코타츠랍니다.

1950년대에는 코타츠의 열은 석탄과 연탄에서 전기를 이용한 전기 고타츠로 변화하여, 눈 깜짝할 새에 일반 가정에 보급 되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코타츠

1980년 즈음 까지는 어느 집에나 전기 고타츠가 있어 코타츠에 들어가 귤을 먹는 것이 겨울의 흔한 풍경이었답니다. 서양의 생활 스타일이 된 현대에는 겨울 외에도 그대로 로우 테이블로써 사용하는 센스 좋은 가구 코타츠가 주류라고 하네요.

거기에 근년에는 다른 난방 기구의 보급으로 코타츠가 없는 집도 늘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나 와식점과 이자카야 등에는「호리 고타츠(掘りごたつ)」좌석이 있는 곳이 많아, 많은 일본 사람들은 거기서 코타츠와 접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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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イター兼翻訳者、時にマーケティング調査員の顔も。訪日旅行客向けに東京都内レストランメニューの翻訳データ・ベースの作成や、宿・ホテル情報検索サイトの翻訳も手掛けてきました。旅行と食材研究が趣味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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